제223회 평창군의회(임시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11월 8일(화) 오후 3시 44분
장 소 :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제1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위)1.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등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1.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2.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등 업무보고(평창군수 제출) 가. 올림픽추진단 소관 나. 올림픽운영과 소관 다. 올림픽시설과 소관
(15시 44분 개회)
○위원장 장문혁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지난 제203회 임시회에서 본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그동안 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동계올림픽 대회가 458일 남았습니다. 이번 임시회 특위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특위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계획된 특위운영은 사전 위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보고와 대회 주요 경기장 및 대회관련 시설에 대한 현지 시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특위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15시 45분)
○위원장 장문혁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평창군의회 회의규칙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하여 작성한 안으로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
(부록에 실음)
2.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등 업무보고(평창군수 제출)
(15시 46분)
○위원장 장문혁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준비상황 등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동계올림픽 준비 부서인 올림픽추진단, 올림픽운영과, 올림픽시설과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부서장님들의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올림픽추진단 소관
○위원장 장문혁 : 그러면 먼저 천장호 올림픽추진단장님 나오셔서 동계올림픽 업무 총괄 및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준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재 총괄기획담당입니다.
(김복재 총괄기획담당 인사)
김미란 대회홍보담당입니다.
(김미란 대회홍보담당 인사)
주경미 시민참여담당입니다.
(주경미 시민참여담당 인사)
이은숙 자원봉사담당입니다.
(이은숙 자원봉사담당 인사)
보고는 3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5쪽 총괄 보고 후 17쪽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7쪽 총괄부터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장 건설 추진은 신설 6개소 보관 6개소 등 총 12개소에 대해 2012년부터 17년도까지 8,4,6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신설경기장은 정선 알파인 등 6개 사업장에 대해서 76%에서 97%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보완 경기장은 보광 스노경기장 등 3개소에 대해서 49%에서 94%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보수 경기장은 스키점프장 등 3개소에 대해서 최저 49%에서 97%까지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금년도 12월까지는 아이스 아레나 등 7개 경기장에 대해 준공 계획이며 내년도 12월 까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 5개소가 준공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경기장 시설 현황 및 투자계획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장 진입도로 확충은 기정 9개소 추가 7개소 등 총 16개소로서 현재 기정 9개소는 14년도 10월 공사를 착공하여 지방도 및 군도 진입도로에 대해 현재 38%에서 98%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추가 7개소는 16년도 6월부터 7월 전 노선을 착공하여 현재 13%에서 4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금년도 12월까지는 올림픽파크 진입도로를 준공하고 내년 12월까지는 지방도 408호선 등 기정 8개 노선과 추가 7개 노선에 대해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경기장 진입도로 현황 및 투자계획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대시설 현황은 올림픽플라자는 현재 765필지 22ha의 사업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미협의 토지 및 지장물 수용재개를 결정하여 부지를 확보 중에 있습니다. 본부동 관람석 골조공사 중으로 공정률은 25%이고 17년도 9월 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IBC국제방송센터는 지상 4층에 15,000평 규모로 현재 토목, 건축, 전기, 통신, 기계 등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정율은 현재 40%입니다. 올림픽 방송서비스인 OBS인계는 내년도 5월 달에 할 계획이며 또한 17년 6월에 최종 준공할 계획입니다.
평창선수촌은 동당 15층 규모의 8개동 600세대로 현재 지상 5~9층 골조공사 중으로 공정률은 44%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9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는 5개 분야로서 먼저 관광안내 올림픽도시 종합관광안내 기반구축을 위해 37억원의 예산으로 현재 관광안내소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관령 JC회관 앞에 신축 안내소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도 10월 달에 착공하여 내년도 6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봉평 효석문화마을 내에 관광안내소는 증축으로서 지상 2층에 현재 5월부터 11월까지 건축 공사 중에 있습니다. 진부면 동산리에 있는 월정사주차장 내 관광안내소는 교체 대상인데 조립식 1동으로 해서 안내소를 11월까지 제작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타 이동안내소는 장평 및 진부, 대관령 터미널, 평창역, 진부역 등 5개소에 대해서는 2018년도에 임차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관광포털사이트의 국문 및 영문은 금년도 1월 달에 완교하였고 중문이나 일문은 8월 달에 착수하여 금년도 12월 달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설치공사는 현재 디자인 용역 시행 중으로 금년도 11월 달에 착공하여 17년도 4월 달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올림픽 대비 대중교통 활성화사업 추진은 버스정보시스템 BIS구축은 농어촌버스 14대를 대상으로 해서 내년 5월까지 종합성능을 평가 후에 대중교통 정보 안내 및 스마트폰 어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농어촌버스 외국어안내방송 병행시스템 구축은 농어촌버스 14대를 대상으로 해서 내년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택시운행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은 일반택시 69대를 대상으로 해서 17년도에 택시 요금미터기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저장자료 실시간 관리 등을 할 계획입니다. 노선확대는 17년도 12월까지 평창역 및 진부역, 농어촌버스 노선을 확대 운행하고 오대산 및 주요관광지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입니다. 교통센터운영은 금년도 12월에 설치하여 18년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행사기간 중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정보 제공과 불법주정차 단속 관계자 대기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숙박 및 음식 업소 시설개선 및 서비스 향상은 올림픽 운영과에서 보고할 계획으로 있어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환경개선 경기장 이동구간 환경정비는 봉평면 및 용평면 지역 경기장 이동정비도 올림픽시설과에서 보고할 계획으로 생략하고 봉평면지구 간판개선사업은 행자부 공모사업으로 금년도에 도시주택과에서 17년도 간판개선시범사업으로 신청하여 금년도 9월 달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설계용역을 내년도 1월부터 7월까지 진행해서 내년도 8월에서 11월까지 간판제작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올림픽추진단 주요업무 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외협력 및 지원 강화는 대외적으로 대회지원위원회, 지역실무협의회, 개최 베뉴도시협의회 운영 등 정부 및 국회, 조직위, 유관기관과의 대외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평창군 행정지원본부 운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실무협의회를 통해 특구 도시경관 개선사업 등 6건을 건의하였고 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도 격월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올림픽 준비 기능별 그룹회의 운영도 15년도 9월부터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동계특위 및 교통통제 및 통행증 발급, VDOR 등 올림픽 분야에 대해 조직위와 강원도와 수시로 업무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향후 지역실무협의회를 통해 수시로 운영해서 적극 대응하고 매월 1회 행정지원본부 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대외협력 협의체 및 지원협의회 구성 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개최도시운영 CTY체계 구축을 위해 베뉴 외 지역에 대한 제설이나 교통, 안전, 숙박, 문화관광, 환경, 보건의료 등 14개 분과에 대한 개최도시 CTY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본부 종합상황실도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을 말씀 드리면 금년도 9월에 개최도시 운영 협의체를 강원도하고 평창군과 협의하여 구성하였고 또한 종합계획 초안에 대해서 실과소별로 검토를 하였습니다.
향후 내년도 2월 달에는 14개 분과별 기능, 업무에 따른 운영계획을 수립 제출하고 내년도 6월부터 9월까지는 개최도시 운영 종합계획 Ver1과 Ver2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종합상황실도 대관령면사무소 1층에 17년도 7월부터 9월 사이에 설치할 계획이며 운영본부 분과별 준비상황 보고회는 6월부터는 9월까지는 월단위로 10월부터 12월까지는 주단위로 2018년도 1월부터 대회까지는 일단위로 진행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평창군 운영본부 구성 체계도 안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림픽 유산계획의 실효성 제고와 OGI연구는 올림픽이 평창군의 사회 경제 환경 분야에 미친 효과측정 및 분석을 위한 용역으로 17년도에 기초보고서를 작성하고 19년도까지는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으로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14년도 6월에 평창조직위에서 올림픽 영향연구 1차 보고서를 작성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기존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유산기본계획 63개 과제에 대해 용역을 수립하였으며 수립한 기본계획에 대해서 16년도 3월 14일 날 조직위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16년도 4월부터 9월까지 실과소별로 세부 추진계획도 수립한 상태입니다.
향후에는 금년도 12월에 올림픽 영향에 관한 연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2월부터 6월까지 OGI에 관한 연구 용역을 시행하여 17년도 기초보고서를 작성하고 19년도 2월부터 5월까지는 올림픽 용역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유산기본계획 핵심과제 목록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주민 기업 통행증 발급대상 수요조사는 올림픽 기간 내 수송운영 구역 확보 및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는 구역인 봉평면 보광스노파크와 대관령면 소재 경기장인 2개소 올림픽플라자, 선수촌 등 관련시설에 대해 2018년 2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경기 시작 전 3시간과 종료 후 2시간에 대해 통제하기 위해서 통행증을 발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통행증 발급 원칙은 공통사항으로 교통통제구역 내 상주하는 지역주민과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발급하게 되며 주민은 1가구당 1~2개의 통행증을 부여하고 기업에 대해서는 상업시설의 운영에 있어 부득이하게 차량의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 발급하게 되며 우회도로로 접근 가능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제외하게 됩니다.
금년도 10월에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TZ에 대한 용산 1,2리, 수하리, 유천3리에 대해 324세대 561명 426대수에 대해 기초 수요조사를 완료하였으며 향후 1차 수요조사는 16년 11월부터 17년 1월까지 진행하고 2차 수요조사 및 통행증 디자인 개발 및 확정은 17년 상반기에 완료하여 18년도 1월 달에 완료하여 통행증 배포 및 홍보 등을 조직위와 평창군이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 교통통제구역 운영 계획도는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8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운영 활성을 위해 금년도에 유소년 대상 단체 관람 및 올림픽 체험학습을 진행하여 1,600여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또한 11월 달에 내부 영상관을 활용한 3D입체영상시스템 및 VR가상체험 기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향후 본청 방문객과 관내 사회단체 동호회 등 단체관람을 유도하고 체험학습 미 신청 초, 중등학교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관람 유치 및 연간 일정계획을 수립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홍보관에 대해서 동계올림픽 체험의 날 정기운영제로 해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로 해서 주말 운영을 개선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회이후 홍보관 사후활용방안에 대해서도 2017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하여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해 금년도에 동계올림픽 D-day카운트다운 조형물과 동계올림픽 붐 조성 및 홍보를 위한 가로깃대를 용전리 속사천 제방과 호명리 오대천 제방 등에 98개소를 설치하였고 향후에는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해 올림픽 홍보관에 오륜 조형물을 설치하고 용전기 국도 법면에 패럴림픽대회 워드마크를 설치할 계획이며 기타 베뉴 외 지역에 대해서는 City Look 및 SIG를 설치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문제점으로는 대회 브랜드 사용 승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소요에 따른 홍보시설물 설치가 지난한 점 등이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맞춤형 올림픽 홍보물품 제작은 금년도에도 범국민 붐업조성을 위해 수요자 특성에 따라 실용적인 홍보물을 제작 홍보하였으며 내년도에도 각종 게시용 및 올림픽 홍보 및 배부용 시기별 연령별 맞춤형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범 국민 붐업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는 금년도에도 동계올림픽 G-500일 기념행사와 중국내 온라인 홍보, 평창군 블로그 활용, 평창이야기 동계올림픽 특집 고정지면 등 온 오프 홍보라인을 가동하였으며 또한 축제 등 총 7회의 올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하였고 새올 혁신방을 활용하여 일일 생활학습자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2017년도에도 기존 홍보 방식 외에 다중 이용시설인 휴게소 등을 이용하여 월별 홍보 이벤트를 운영하고 영상촬영을 활용한 이동식 홍보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림픽 대회시 외신기자 대상 평창홍보의 자료 배포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여 외신기자들한테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2017년 11월 1일 G-100일 기념행사를 맞아 본 대회에 임박한 전 국민 대상 올림픽 붐업조성 및 홍보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18성공개최 평창군위원회 역량강화 및 활성화는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금년도에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심포지엄, G-600일 G-500일 기념행사와 고양 국제꽃박람회 등을 통해 올림픽을 홍보하였으며 또한 읍면 순회홍보, 축제 등에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향후 2017년도에는 6회에 걸쳐 성공개최위원회 집행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et’s go pyeong chang! 올림픽 홍보 전국투어를 실시하고 동 하계 방학기간 중 3회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8 host City Youth와 함께하는 올림픽 홍보원정대도 운영하는 등 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모집 및 관리는 모집인원은 16년도에 40명 17년도에는 520명 등 총 560명을 선발하여 16년도 11월부터 있는 테스트이벤트 및 18년도 3월 달에 패럴림픽대회까지 활용할 계획입니다.
향후 2016년 11월 26일 날 서포터즈 발대식 및 테스트이벤트 빅에어 관람을 실시하고 16년도 12월 중에 서포터즈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리더교육 및 2차 모집은 17년도 상반기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지금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문화시민운동 전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글로별 문화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4개 분야 16개 중점과제를 중점 추진하여 시민의식 역량 제고 및 실천 동참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문화시민대학 6회, 워크숍 개최, 굿 매너 평창 서포터즈 70명 구성,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 시군순회 응원댄스 플래시몹 제작 지원, 기타 각종 홍보 기념품 제작 및 출향인사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홍보해 왔습니다.
향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홍보차량 및 실천 기동대를 운영하고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거점 만들기 추진과 월별 읍면협의회 중심으로 릴레이 테마실천운동을 전개하고 강원도 문화시민운동협의회 협력사업 발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문화시민대학 운영도 상설화 하고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바른말 고운말 사용 선포식 등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운영은 금년도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 자원봉사자 1,613명에 대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면접 심사를 실시하여 798명에 대해 동계올림픽 475명 패럴림픽 323명에 대해서 선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향후 선발한 인원을 중심으로 해서 16년도 17년도 테스트이벤트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데이터베이스를 17년도 2월 달에 구축하고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발대식은 17년 11월에 진행하여 2018년 1월에 근무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추진단 직원 모두는 기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문혁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올림픽추진단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 :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여러 가지로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 전반적으로 올림픽추진단에서 전체적인 업무보고를 하게 됐는데 실질적으로 각종 SOC사업 같은 경우는 각 부서별로 도나 조직위원회 등등 해서 진행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깊이 관여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주민불편사항 등이라든가 향후 관리하기 위해서 중간자 역할을 좀 더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중요한 것은 올림픽 때 손님맞이를 하는 부분, 또 손님들이 올림픽 동선이 아닌 우리 관광지라든가 지역을 돌아보는 교통문제, 이런 데 중점을 둬야 된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 점에서 올림픽 대비 대중교통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하고 있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특히 올림픽 대회 기간 2월 7일경부터 2월 말일, 그 다음패럴림픽 때에는 교통수요가 좀 적겠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이 2월 달부터인데 그 중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림픽 동선에 관계된 마을들 교통스티커 발급이라든가 수요조사까지 하셨다 그랬는데 세부적으로 고민을 해보신 것은 없나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희가 통제구역에 대해서는 기초조사는 다 한 상태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기초조사를 중심으로
○이범연 위원 : 통제구역이라 함은 456호선, 영동고속도로, 그 다음 호명 알펜시아 도로, 그 다음에는 59호선, 국도 6호선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일부 구간에 동선에 해당되는 부분만 들어가게 됩니다.
○이범연 위원 : 그 동선에 그럼 어떻게 통제를 하는가 그 동선에 대부분 주민들이 살고 있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세부적인 사항까지 협의하고 있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지금 조직위하고 저희가 기초조사를 토대로 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범연 위원 : 기초조사 한 것은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용산 1리 2리 3리, 수하리, 유천3리 라고 나와 있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렇다면 호명리 또 동선에 있는 마평 쪽 수항 쪽도 관계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호명 쪽은 저희가 지금 안 들어갑니다.
○이범연 위원 : 마평 쪽 수항 쪽도 관계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호명 쪽은 안 들어갑니다.
○이범연 위원 : 수항 쪽도 해당이 되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수항 쪽도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나오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쪽 댐 있는 쪽 있지 않습니까?
○이범연 위원 : 수항 쪽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아, 진부 수항, 수항 쪽은 지금 저희한테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런데 지금 거기가 동선에 들어가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이동구간으로 들어가는데 경기장 내 쪽으로만 통제구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범연 위원 : 경기장내 쪽으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수항 같은 경우는 중봉경기장 입구 쪽으로 들어가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렇지요.
○이범연 위원 : 그러면 거기가 2차선 한 도로 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곳은 통제구역으로는 안 들어갑니다.
○이범연 위원 : 신기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어떡할 것이냐 그 다음 마평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어떡할 것인가 지금 여러 가지 6호선에서도 이목정 관련, 노동리 관련, 나오는 차들 있잖아요? 이것을 어떻게 통제를 할 것이냐 올림픽조직위하고 저희가 얘기를 해보면 조직위는 큰 틀에서 셔틀이 움직이는 그 동선을 얘기하고 있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렇다면 주민들은 생활을 해야 되는데 또 일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민박손님을 받아야 되고 등등 하는 것이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한 통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까지도 협의대상에 들어가야 된다 주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걱정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좀 계획에 집어넣어서 지금 그냥 조직위원회에서 수요조사를 해 달라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찾아서 이 교통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곳 주민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찾아서 제시해서 그 교통체계 속에서 우리만의 교통체계는 어떻게 갈 것이냐를 융화시켜야 된다, 그래야지 하루 이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20일간 하잖아요? 앞뒤까지 잡으면, 그렇기 때문에 민원의 소지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주민들한테 참으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렇지요? 이렇게 이용해달라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여기에 그래도 주민들이 50~60%는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 것이 포함돼야 된다는 것이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리고 제가 조직위원회에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큰 틀로 보면 우리 평창군에 차량이 약 22,000대 되는데 그 중에서 농업용 차량은 빼더라도 20,000대 정도 되지 않습니까? 화물차를 빼더라도, 그러면 20,000대 중에서 봉평 면온에서부터 해당되는 북부권 교통통제구역, 큰 틀의 교통구역이 있고 그 다음 작은 틀의 직접적인 통로가 있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베뉴경기 내에
○이범연 위원 : 그 구역에 있는 차들이 10,000대가 넘다는 얘기지요. 결국적으로 10,000대가 된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그 차량들이 생활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그것이 올림픽 교통통제 도로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도 염두에 두시고 개 폐회식장 주변 이것만 볼 것이 아니라 큰 틀로 보고 교통체계는 어떻게 갈 것이냐 그 다음에는 지금 우리가 시내버스는 우리가 마을버스는 이렇게 돌리고 있는데 이때에 이 시점에는 이런 체제로 돌려야 된다 어떤 체제로 돌려야 된다 그것까지도 세부적으로 나와 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 그래서 그 시뮬레이션을 가지고 조직위원회하고 조직위원회 시뮬레이션에 맞춰줘야 된다 이렇게 보여 지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꼭 좀 잘 챙겨 주시고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민들한테는, 그 다음 다른 것들이야 대부분 손님맞이 이런 것은 각 부서별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알겠습니다마는 그 다음 성공개최위원회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전으로 해서 어떤 영향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민간차원에서, 그것도 좀 협조를 해야 되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저는 가장 궁금한 것이 우리가 자원봉사자가 강원도로 따지면 15,000명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희 같은 경우 2,300명입니다.
○이범연 위원 : 강원도 전체적으로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2,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주 경기시설에 대한 자원봉사자가 아닌 아웃사이더에서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베뉴 외 지역에서
○이범연 위원 :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분들에 대해서는 제공되는 것이 식사 같은 것은 제공이 안 됩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됩니다.
○이범연 위원 : 제공이 된다면 이런 식사부분은 어떻게 식당을 이용하거나 이런 대책이 서고 있나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것은 저희가 강원도하고 협의를 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럼 지역에서 어떤 급식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도시락, 이동 도시락으로 운영하는 것인지 그런 것조차 까지는 아직까지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않았나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지금 현재로서는 세부적인 것은 11월 21일 날 최종 확정이 됩니다. 확정이 되면 그 뒤부터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교육부터 시작해서 배치 이런 것까지 다
○이범연 위원 : 이런 것은 주 업무는 강원도가 맡아서 하게 되나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습니다. 강원도가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이범연 위원 : 우리는 거기로 포함되어서 운영되는 건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희들도 같이 연계해서 같이 운영하게 됩니다.
○이범연 위원 : 통계는 강원도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전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자원봉사자 모집 결과를 보니까 동계올림픽 때 766명, 패럴림픽 때 333명, 이것이 면접까지 다 통과한 인원입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선발인원은 저희가 798명으로 해서 동계가 475명, 패럴림픽이 323명인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면접심사를 11월 4일에서 5일 이틀간 했습니다. 했는데 전체적으로 강원도에서 면접하는 인력이 있고 저희가 면접하는 인력이 있고 또 통역 인력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것은 21일 전주에 아마 최종적인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범연 위원 : 하여튼 주민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자원봉사가 될 수 있도록 이분들이 선발되고 나면 최종 선발되고 나면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겠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습니다.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범연 위원 : 교육과정은 우리가 별도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도에서 매칭을 해서 도 예산하고 매칭을 해서 저희가 부담을 하게 됩니다.
○이범연 위원 : 매칭을 해서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우리 자체로도 교육을 해야 됩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게 됩니다.
○이범연 위원 : 그리고 우리 동계올림픽 홍보 시설물 해서 우리 장평IC를 지나서 용전 쪽인가요? 거기 강가에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하천변에요
○이범연 위원 : 제방변에 깃대, 가로깃대를 세웠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엊그제 보니까 깃발이 달렸어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디자인하고 색상이 제가 보기에는 좀 뭐라 그럴까요? 심플하지 못하다, 뭔가 그런 감을 못 느끼셨어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희가 빨강바탕으로 한 자체가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의 눈에 확 띄게 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추이를 보고 여론이 있으면
○이범연 위원 : 좀 happy700 또 산뜻하고 청경스럽고 올림픽을 물론 올림픽 마크를 이용하지 못하고 등등 여러 가지 제한이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모습을 좀 보여줬어야 되는데 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것도 디자인을 급하게 서둘러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컴퓨터 프로그램 속에서 보는 것하고 현재 걸어 놓았을 때 상황이 틀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잘 하셔서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잘 했으면 하는 것 하고요. 숙박음식 같은 경우도 진부 봉평 대관령지역에 손님들이 많이 오게 될 텐데 인위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의식개혁도 필요하고 역량강화도 필요하고 등등 한데 이런 부분도 좀 2017년도 사업에는 철저하게 집어넣어서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과장님 그런 것을 느끼시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런 것도 저도 그 마을 주민입니다마는 그런 것도 철저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제가 이 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이범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위원 :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몇 가지만, 이범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용전의 가로깃대는 사실은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구나 하고 저는 처음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5일부터 산불조심 기간이니까 산불조심기간에 쓰고 또 다른 홍보를 하려고 하는가보다 하고 가까이 갔더니 이것이 올림픽홍보 현수막이었더라고요. 저는 조금 다음에 오대천변에 설치를 한다 라면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차량의 속도 대비에 간격이 너무 좁다, 순식간에 지나치고 말아요.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서서 보는 간격을 띄어 넘어서 41개가 1~2초 만에 그냥 쓱 지나가고 마니까 홍보의 의미가 상당히 반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음에 설치할 때에는 차량 속도에 대한 부분에서 최소한 몇 초 동안은 내 시각 속에서 딱 띄어야 되는데 그냥 찰나에 지나치고 마는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좀 보완해줄 필요성이 있고 또 디자인에 대한 부분도 좀 신경을 써야 되는데 현수막 사이즈가 적은 것 같다 라는 생각, 물론 그 깃대에 대한 사이즈 때문에 현수막 사이즈가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 번 디테일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추진단의 업무는 나름대로 자원봉사 업무부터 해서 홍보, 그리고 또 시민 참여하는 그런 열기 이런 부분에서 보면 바탕이 사실 우리 평창이 챙겨야 될 몫들이라고 보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사실은 절대적 부족한 인원 속에서 그런 부분들 다 만족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업무별로 가기가 사실은 쉽지 않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업무 파트별로 역할을 해주시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드리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장문혁 위원 : 저는 나름대로 군에서도 올림픽 홍보를 하고 있는 부분에서 조직위와 홍보하는 부분에서 같이 맞물려서 홍보에 대한 부분을 편성을 한다 라면 우리가 연출하고자 하는 홍보와 또 조직위에서 하는 홍보와 이런 부분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홍보에 중점을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위도 나름대로 홍보를 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 부분을 서로 협력을 한다 라면 조금 더 높은 홍보의 연출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하면서 나름대로 예산을 투자하지만 효율성이 배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추진단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욱 위원 : 박종욱 위원입니다. 저는 우선 동계올림픽추진단이 거기 전체 우리 공무원들이 몇 분이 됩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열여섯 명입니다.
○박종욱 위원 : 열여섯 분이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박종욱 위원 :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데 누누이 얘기를 했던 사항이지만 적은 인원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더 많은 인원이 그쪽으로 배치가 됐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아쉬움을 하면서도 이왕 이제는 집행부에서 어떤 생각을 앞으로 더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 인원이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많이 노력하고 계셔요. 저는 처음에 개인적으로 우려를 했어요. 처음 하는데 특별한 매뉴얼도 없는데 과연 이것이 얼마만큼 진행이 잘될까 하는 우려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보면 우리 공무원분들이 정말 잘하고 계신다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위로의 격려의 말씀도 드리고 싶은데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감사합니다.
○박종욱 위원 :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듯이 앞으로 더 중요하다고 봐서 저는 포괄적으로 노파심에서 주문을 드릴게요. 모든 일들이 우리가 일을 치르자면 제일 먼저 앞에 선봉에 나서는 것이 공무원입니다. 물론 조직위가 있고 도가 있고 본부가 있고 우리 군은 단이지만 나름대로 역할들이 다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제일 일선이 우리 평창군이지요. 소소한 우리 군이 다 하는데 큰 틀은 조직위나 이런 곳에서 다 하지만 우리 열여섯 분이 하자면 버거울 수도 있을 것으로 봐서 앞으로 이분들이 일을 하는데 여기 우리 담당 최소한 간부직원들이 인사가 또 그렇게 있겠습니까? 잦다 보면 우리 혼란이 와서 더 안 될 것 같아서 동계올림픽을 마무리 할 때까지 나는 이 업무에 매진하겠다 하는 각오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하루하루 힘들어도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이왕 하시는 것 다른 부서에서 조직위에서 아니면 도 본부에서 아니면 우리 과장님, 단장님들이 지시하는 것보다 우리 담당을 하고 계시는 우리 공무원들이 정말 지금부터 뭐랄까요. 의식을 좀 강하게 가져서 업무를 공격적인 업무를 해야 된다 그냥 일에 밀려서 쫒아가다 보면 서로 힘들고 누수가 생기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박종욱 위원 : 그래서 미리미리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찾아서 할 때에 효율성이 높을 것이고 우리 그 자리에 임하는 직원들도 정신적으로 힘이 덜 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앞에 나서는 공무원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나서느냐에 따라서 우리 군민들이 움직입니다. 우리 모든 군민들이 다 함께 해야 된다고 보지만 군민들은 앞에 나설 역할이 별로 없고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 일예를 들어서 자원봉사 역할 이런 것이 다 핸들링 하는 것에 따라서 흔들릴 수 밖에 없어요. 군민들은, 우리 공무원분들이 앞에서 중심을 잡고 잘 나가줬을 때 그 부서에서 열심히 했을 때 그 부서의 우리 군민들이 주민들이 따라가는데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저는 매년 여러 가지 행사를 봐 왔을 때 공무원분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주어진 일들은 효과가 엄청 잘 날 수 있고 또 공무원들이 게을리 한 부분도 이럴 때에는 주민들도 같이 흔들려서 막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일이 막 엉망이 되는 경우도 많이 봐 왔어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박종욱 위원 : 그렇듯이 이번 동계올림픽 처음 시도하지만 우리 동계올림픽추진단 우리 단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내가 평생에 한 번 치러지는 우리 동계올림픽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된다 정말 비장한 제가 어떻게 과장을 하면 비장한 각오로 우리가 임해야 된다 그래야만 출근해서 시키는 대로 그냥 이루어지는 대로 이런 식으로 나가서는 누수가 생기고 힘듭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박종욱 위원 : 그래서 정말 여기에 보고 잘 받았어요. 준비도 많이 했고 앞으로 할 일도 많겠다 하는 생각을 본 의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떤 개별적인 주문보다 포괄적으로 주문하는 것이 우리 여기에 있는 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했을 때에는 우리 평창군이 빛나고 나중에 우리 유산으로 잘 남지만 여러분들이 그런 자세가 흐트러지면 우리 주민이나 여러 사람들이 같이 함께 힘들고 실망이 클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한번 각오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단장님으로서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열여섯 명 모두가 올림픽, 처음 있는 동계올림픽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천년의 역사를 조상님들이 물려준 역사가 있다면 앞으로 천년을 이끌어갈 수 있는 동계올림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천년을 위해서 저희들이 유산사업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미래의 어떤 평창군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저희 열여섯 명이 똘똘 뭉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욱 위원 : 네. 하여간 물론 모든 주민 의원님들 다 같이 애를 써야 되겠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동계올림픽추진단 3개 과에 근무하시는 열여섯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감히 자평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는 중대민원 이런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 오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앞으로는 정말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되기 때문에 단장님을 비롯해서 정신무장을 잘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박종욱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문혁 : 박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범연 위원 : 이범연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질의하면서 하나를 빼서 그러는데 올림픽유산 계획 실효성 제고와 OGI연구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저희가 지금 유산 기본계획에 따라서 유산사업이 63개 사업이 발굴이 됐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전체적으로, OGI를 하는 이유가 평창군의 어떤 사회나 경제, 환경 분야에 미치는 효과나 이런 것을 저희가 측정을 함으로써 앞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안에 핵심과제를 보면 다양하게 63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것이 마무리가 되는 것들이 있고 또 우리가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렇다고 보면 목표연도를 정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전체적으로 큰 틀로 보면 군 전체 일이에요. 그렇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중에서도 우리가 사후 활용에 대한 이 부분은 항상 얘기하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얘기하면서 물론 우리 올림픽시설과에서도 하고 운영과에서도 나름 하고 있습니다마는 큰 틀에서 우리가 무엇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하는 체계적인 부분에 대한 것들도 여기에 포함돼서 가는 겁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2017년 2019년도에 최종 지표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그 전까지는 이 올림픽 이런 시설로 인해서 유산 기본계획에 들어가 있는 시설로 인해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한다는 거예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전체적으로
○이범연 위원 : 그러면 유산 기본계획하고는 별개로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습니다. 별개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이범연 위원 : 유산 기본계획은 어느 부서에서 하게 됩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이것은 담당하는 실과별로 다 정해져 있습니다. 실과별로 해서 담당하는 업무분야에 대해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같은 경우는 올림픽 시설을 사후 활용하면서 지역경제에도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사업 중의 하나인데 이런 것은 어느 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건가요? 2018년 가서 준비하겠다는 건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끝나고 난 다음에도 저희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위원 : 지금 추진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겁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이런 것은 강원도하고 문화관광체육부하고 연계해서 구상하고 가는 사업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계획을 집어넣을 때에는 동상이몽 속에서는 안 되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러니까 호흡을 같이 하면서 어느 정도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이 유스올림픽 관계 때문에 군수님께서도 올해 뭰헨을 다녀오셨습니다. 다녀오셔서 지시님하고 독대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말씀을 지사님하고 얘기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올림픽 조형시설물 랜드마크화 하는데 올림픽 조형시설물이라 하면 어떤 것을 얘기하시나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일단은 저희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올림픽 오륜마크를 들 수 있겠고요. 그것 외에도 저희같은 경우는 개 폐회식장에 성화대가 조성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 그리고 그것 외에 저희들이 필요한 것이 피토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만드는 계획은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형물 자체에 대해서 조직위 쪽이나 IOC쪽에 어떤 승인을 받는 자체가 어렵다 보니까 일단은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접근하고 있지만 안 된다면 저희 나름대로 어떤 happy700이나 이런 것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구체적인 것은 아니네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일단은 저희들 생각에는 IOC에서 오륜마크 설치에 대해서는 도로변이나 IC들어오는 입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나름대로 저희들도 구상하고 있는 것이 올림픽플라자 주변에 공원화 하게 되면 그 공원주변하고 또 이것은 아직까지 공론화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든다면 선자령 정상부근, 아니면 발왕산 정상 부근에 오륜마크나 이런 것을 설치를 해서 향후에라도 관광객이나 이런 분들이 오셨을 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아이디어 개발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미리미리 정말 어떤 것이 조형물을 랜드마크화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계획에 넣는다면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런 것도 올림픽 유산 목록 속에서 지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시간이 흘러가면서 역사 속에 지워지면서 지역이 랜드마크화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프라를 이용한 것이잖아요? 랜드마크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 인프라를 이용한 지역발전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마는 시간이 지나니까 잘 되어 있는 교통망으로 인해서 조금 발전이 진행되는 것도 보인다고 하거든요. 그렇듯이 우리가 철도역을 이용한 교통인프라를 통한 지역발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것보다 국도 등등 경기장 진입도로 이런 것들을 이용한 주변의 발전, 그런 것들, 특히 51번 항목에 있는 평창 MICE 산업에 대한 강화 방법, 이런 것들은 지금부터도 부서별로 정말 공유해야 된다, MICE 산업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회의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그 다음 전시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 다음 숙박이 필요하고 이렇게 되는데 만약에 호텔이 하나 들어온다 치면 거기는 들어오는 대로 인허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업주가 들어갔을 때에는 물론 경제성을 따져서 들어오지만 들어왔을 때에는 회의실이 큰 회의실이 설계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등등 이런 것들을 우리 군에서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는 거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이것을 그냥 호텔사업주가 영업 이익에 맞춰서 자기 의견대로 들어오는 것보다는 이왕 대관령에 진부에 봉평에 어디에 호텔을 짓고 싶다 하면 우리 지역은 MICE특구로 지정된 구역이다 그래서 이만한 규모의 컨벤션은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그런 것들이 복합적인 공간으로 갖춰졌을 때 MICE특구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정말 제주도나 부산보다도 인프라가 좋아질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이렇게 글로 써줄 것이 아니라 각 부서 사업에 홍보라든가 권유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부서 간 융화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과장님 동의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이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올림픽을 맞이하면서 특히 평창 같은 경우는 자연산 외에는 특별한 조건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 올림픽으로 인한 기업유치라든가 힘든 사항입니다. 강릉에 비하면, 그런 상황 속에서는 그래도 휴양에 대한 시설들이 투자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위원 : 그런 투자들이 민간이 투자될 때 우리는 MICE산업을 염두에 놓고 사업이 민과 관이 협조가 되는 그런 사업을 추진될 수 있게끔 우리가 리드해 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각 부서로 업무 연찬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반영될 수 잇도록 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문혁 : 이범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장문혁 위원 : 마무리 하면서 제안을 드리도록 할게요. 홍보 부분에서 대중교통 활성화에 대한 부분에 대한 사업계획은 있는데 그 부분에서 어떻게 대중교통을 활용한 올림픽에 대한 봄 조성과 홍보에 대한 부분은 제가 찾아보니까 세부사업계획에도 빠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아쉬운 부분은 우리 시내버스 차벽에 홍보되어 있는 그런 것들이 올림픽과 전혀 상관이 없는 원주권의 상업적인 홍보판으로 시내버스에 대한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가 대중교통 지원에 의한 노선 취락지구 벽지노선지구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도시주택과하고 협의를 하면서 시내버스에 대한 차벽에 대한 홍보 방안도 사실 중요할 것이라고 보거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대중교통 시내버스와 가능하다면 택시까지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이 발생하겠지만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원한다면 그런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홍보의 수단과 군민들이 참여하는 열기를 좀 더 이끌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여기 문제점으로 지적을 하셨지만 조직위하고 마스코트 사용하는 부분이나 리드마크 사용하는 부분, 엠블램 사용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빨리 조기에 협의가 되어서 이런 부분들이 사용에 대한 부분을 할 수 있을 때 홍보의 붐이 확 살아오를 텐데 이런 부분이 조직위 자체에서 협의가 안 되니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조직위하고 접촉을 하시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458일 남은 동계올림픽 개최까지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역사 이래 평창에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한 점 아쉬움이 없도록 동계올림픽 추진단에서 열과 성을 다 해주시고요. 그렇게 단장님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문혁 :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동계올림픽추진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한 후 10분 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7분 회의중지)
(16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문혁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올림픽운영과 소관
○위원장 장문혁 : 다음은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입니다.
보고에 앞서 올림픽운영과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숙 대회지원담당입니다.
(이영숙 대회지원담당 인사)
이정은 숙박음식담당입니다.
(이정은 숙박음식담당 인사)
임순애 문화올림픽담당입니다.
(임순애 문화올림픽담당 인사)
3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7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동계올림픽 핵심프로그램 총력지원입니다. 동계올림픽대회 핵심프로그램인 테스트이벤트 성화봉송, 입장권 관련하여 우리 군 차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총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테스트이벤트 대회입니다. 테스트이벤트 대회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로 모두 22개 대회가 개최되며 우리 평창에서는 12개 대회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알펜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군 차원의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하였으며 분야별 세부 지원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중참여는 올해 11월 대회는 300명 가량 참여할 계획이며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는 연인원 1만명 참여할 계획으로 조직위와 강원도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에서 열리는 테스트이벤트 경기일정은 2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쪽입니다.
성화봉송은 17년 11월 1일 그리스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총 101일간입니다. 이중 강원도 구간은 18년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로 우리 군은 개회식 당일은 2월 9일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조직위에서 국내 구간에 대한 성화봉송 경로 및 콘텐츠 계획을 수립하였고 2차 구간 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 구간은 군청에서 출발하여 효석문화마을, 송어축제장, 개회식장을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우리 군 구간에 대한 자체 콘텐츠 발굴과 성화봉송주자 선정, 문화행사 등 우리 군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입장권은 지난 10월 21일부터 판매 예정이었으나 내년 2월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입장권 판매 상황에 따른 홍보 및 주민 지원계획을 내년도 11월까지 수립하고 소요예산을 판단하여 18년 당초예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프로그램 운영 관련입니다. 본 사업은 동계스포츠를 접해보지 못한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강습회 시설 및 장비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 2회 추경에 필요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신청서 접수 중에 있고 대상자 선정 후에 내년도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한 후 성과 평가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드림프로그램 글로벌 친구맺기 사업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드림프로그램에 우리 군 청소년들이 같이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7년도 드림프로그램은 1월 9일부터 13일간 개최되며 우리 군에서는 2013년부터 100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17년에는 우리 군을 3박 4일 일정으로 20명 참여할 계획이고 이미 강원도와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참여대상자 모집과 선정 글로벌 친구맺기 참여 등 향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으로 효석광장, 근대문학체험관, 이효석문학체험관, 테마형 경관조성 등 세계 속에 한국문학을 알리고 문학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는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크게 효석광장과 예술촌, 두 테마로 구분되며 효석광장은 구 봉평중고 부지에 조성을 완료하였고 효석문화예술촌을 현재 건축 조경 전기 등 모든 분야에 대해 계약이 체결되었고 착공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추진과 더불어 완공 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위탁운영에 대한 조례제정 및 위탁자 선정 준비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외식업소 손님맞이 준비 사업입니다. 지난 15년부터 17년까지 모두 16억원을 투자하여 환경개선, 위생복, 외국어 메뉴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억 5,000만원이고요. 17년에는 국도비 포함하여 9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환경개선은 54개소 위생복 411개소 외국어 메뉴판 762개소, 종합컨설팅 15개소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사실상 내년이 마지막 해 인만큼 내년에는 9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추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숙박 서비스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 또한 15년부터 17년까지 6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숙박업소 환경개선, 홈스테이, 안내시스템 통합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6년에는 1억 6,000만원, 17년에는 4억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홈스테이는 설명회 개최와 지난 8월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환경개선 16개 업소 안내시스템 DB구축은 110개 업소, 조직위 강원도 또한 개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숙박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테스트이벤트 기간 중에 홈스테이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홈스테이 가정도 현재 45가정이나 100가정 이상을 목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환경개선은 50개 업소를 지원하고 특히 강원도에서 개발하고 있는 숙박업소 통합관리 안내시스템 구축사업에 긴밀히 협의하여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조직위의 숙박 준비 현황은 24쪽에 첨부하였습니다.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4쪽 명품음식 보급 및 홍보 관련입니다. 17년까지 7억 5,000만원으로 명품음식 판매업소 확대 및 지원, 홍보 마케팅, 세계거리음식페스티벌, K-Food PLAZA 등의 사업으로 올해는 2억 4,000만원, 내년에는 4억 8,000만원이 투자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는 특선메뉴 10가지를 개발하고 전수교육을 통해 다섯 가지 메뉴를 6개 업소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각종 축제에서 시식 및 홍보 사업을 병행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내년에도 명품음식에 대한 지속적인 보급 교육과 판매업소를 확대하고 판매업소 지원 및 홍보 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내년 2월에는 눈꽃축제와 병행하여 세계 거리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올림픽 기간 중인 18년 2월에는 강원도 주관인 K-Food PLAZA 운영에 긴밀히 협조해 우리 군의 명품음식 홍보와 판매에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16쪽 K-culture 사업인 평창스토리 개최 건입니다. 세계인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18년까지 16억 8,000만원으로 전통민속공연, 주민참여 프로그램 육성 및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지난 1월에는 전통연회 대축전을 개최한바 있으며 내년 2월 눈꽃축제 기간 중 사업시행을 위해 황병산 겨울 사냥놀이,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윈터카니발 등 세가지 테마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내년 2월 행사는 대관령 눈꽃축제에서 선임한 총 감독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올림픽입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개최 주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고취하는 것으로서 전통민속종합예술단 육성과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를 육성하는 두 가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통민속 종합예술단은 우리군 8개 읍면 민속보존회와 풍물단 모두가 참여하는 예술단을 구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올해는 어제 1차 회의를 했습니다마는 프로그램 기능 및 사업추진 방향을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과 합동 연습을 병행하고 11월경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시험무대를 가지고 올림픽 기간 중 문화행사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음 18쪽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육성사업은 우리 군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단체 및 아마추어 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 등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문화예술동아리에 대한 전수조사 중에 있으나 약 50개 단체가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는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사업비 확보 후에 참여단체 모집 및 심사를 통해 육성단체를 확정 단체별 연습과 더불어 페스티벌을 통해 단체별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림픽 붐업행사 및 대회기간 중에 문화행사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올림픽 대회기간 문화행사 운영 관련입니다. 올림픽 대회기간 중에는 조직위에서 설치하는 라이브사이트와 우리 군 자체적으로 운영할 평창 진부역사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라이브사이트는 조직위에서 준비 설치하고 운영은 우리 군에서 맡게 됩니다. 현재 조직위에서는 대관령과 진부지역 설치 대상지를 확인한 바 있고 대상지가 결정되는 대로 내년에는 라이브사이트와 버스킹 공연에 대한 타임 테이블을 확정하고 대회기간 중 전통민속공연,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등의 공연을 통해 우리 군의 문화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쪽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체부 산하 기간인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군 생활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민속박물관 조사팀의 자료 수집이 마무리 단계로 우선은 내년 중에 서울 민속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평창과 대관령지역에서 특별 전시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전시가 이루어진다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생활문화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올림픽운영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성공개최, 유산창출, 또 지역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장문혁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올림픽운영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 : 이범연 위원입니다. 연일 인원도 많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이 많으시다고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450여일 남았는데 정말 총력을 다해서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것이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현재 초 중 고 학생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초 중 고 학생들이 아직까지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가까이 있어도 잘 안하는 것이 요즘 추세인데 자꾸 먼 곳만 보거든요. 지역 학생들이 정말 동계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은데 예산은 생각보다 좀 적은 것 같아서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장비 사용료 강습료도 그렇지만 접근을 못하는 것이 사실 교통편이거든요. 그런 것도 좀 염두에 두셔서 그룹별로 같이 가서 탈 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산이 더 필요할 수 있다 그래서 예산 반영을 더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프로그램이 잘 됐으면 좋겠고 제가 경제체육과에다가 나중에 얘기할 사항이지만 협의도 하셔야 하는 것이 우리가 동계종목을 운영하는 학교가 엘리트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같은 경우는 대화 바이애슬론 팀이 없어질 뻔한 그런 위기를 맞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이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다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육, 그러니까 선생님 학교 관계자들하고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 속에서 운영해야지만 이것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학교하고 긴밀한 관계 속에서 엘리트는 엘리트대로 또 체험은 체험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올해 처음 계획을 하다 보니까 예산도 조금 밖에 확보를 못했는데 올해 한 번 더 해보고 성과 평가 후에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이것은 우리가 눈의 고장이고 또 올림픽을 했던 고장이고 지속적으로 이후라도 이런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해야 된다 이렇게 보여 지거든요. 평창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스키도 탈 줄 알고 보드도 탈 줄 알고 이렇게 해야 커 가면서 홍보도 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지속적인 사업으로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저는 칭찬해 드리고 싶은 것이 효석문화예술촌 특구사업을 하면서 아직 완공은 안됐습니다마는 그나마 공원 만든 것 있잖아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엊그제 제가 어느 용역사 직원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사진을 찍어서 다른 지역에 가서 용역할 때 성공한 사례 이렇게 있잖아요? 거기에다 찍어서 넣는 거예요. 그것하고 진부의 간판정비, 그것을 찍어서 용역사들이 써먹는 거예요. 우수사례 해가지고 공모사업 하는데 마을 주민들 이렇게 소통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 프로그램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 이렇게 해서 홍보가 된다 그분들이 와서 주민들 데리고 가니까 우리가 벤치마킹 가잖아요? 그렇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우리가 가면 광주를 가고 대구도 가고 가잖아요? 전국 적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와야 된다 그래서 잘한 곳이 효석 문화의 공원, 그 다음 진부의 간판정비, 우리가 올림픽을 하면서 모든 사업을 하는데 각 부서별로 이런 것이 해놓은 곳이 우수사례가 된다 이거에요. 우수사례가, 그래야지 그로 이해서 벤치마킹을 하러 온 사람도 고객이고 또 그것을 보러 온 사람도 고객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이런 것들이 평창올림픽을 성공시키는 기초를 만든다 그래서 나머지 문화예술촌 사업이 정말 깔끔하게 멋있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칭찬해 드리면서 이 사업이 내년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게끔 총력을 기해야 된다 하여튼 열심히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리고 어차피 문화예술촌은 나중에 유료화 하잖아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지금 1억 5,0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3억 4억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체에서 운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운영비가 약 2억 몇 천 들어가잖아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런데 지금은 들어오는 예산이 약 1억 5,000만원 밖에 안 되잖아요? 세외수입은, 그러니까 이것이 그 운영비를 넘어설 수 있게끔 정말 아이템을 잘 넣고 관리하기 편하고 정말 어디가도 손색이 안 나는 그런 예술촌이 되게끔 만전을 기해주십사,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 다음에 제가 가장 우려되는 거예요. 어렵고 음식, 숙박, 교통,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서비스 개선 손님맞이 이것이 업주, 업주의 의식, 또 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혼연일체가 됐을 때 효과를 일으키는데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가격이에요. 우려되는 것이 가격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글쎄요.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사실 민간자율에 시장경제에서 가격이 결정되다 보니까 우리 군에서 또 행정기관에서 개입하기가 사실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개입하기는 어려워요. 사실 자율제니까 그런데 이것이 교육을 통해서 의식개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내 지역부터도 벌써 꿈틀거려요. 방값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간 중에 40만원 50만원까지 올라갈 기미가 보인다는 거예요. 이래서는 야 평창 갔더니 비싸더라 바가지 썼다 잔치상 잘 차려 놓고 돈 몇 백억 들여놓고 지금 이미지 실추시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표준가격, 적당한 가격, 회의를 통해서 우리 이 정도 이상은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중에 그것을 이탈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이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그 숙박가격은 저희가 2주 전에 조직위 주관으로 숙박대책협의회가 있었습니다. 강원도, 조직위, 개최 3개시군, 인근 속초 양양까지 대책협의회를 마련했고요. 거기에서 가격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 약 2월까지는 전 업소 가격 전수조사를 하고 공동으로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교육이라든가 회의를 통해서 가격을 맞추자 그렇게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펜션사업자 또 일반 숙박사업자 등등 교육을 시키는 부서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환경위생과 쪽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 다음 홈스테이 민박같은 경우는 농축산과이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체 회의를 통해서 교육은 장소제공이라든가 이렇게 정해서 지속적인 것을 통해서 가격이 적당가격에 머무를 수 있게끔 사실 경포가 그렇게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계속 경포 얘기하면 뭡니까? 바가지요금 몇 수십 년 동안 틀에 박혀 있었잖아요? 그 충격이 컸었잖아요? 지금은 나아 졌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관에서 번영회라든가 또 지역의 이장님들 등등 통해서 지역사회하고 같이 해서 가격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올림픽 일시적인 그 중간에 몇 백만원 더 받겠다고 가격을 올렸다가 지역 전체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피해야 된다 그래서 그것 좀 교육을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진행해 주시고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그 다음에 음식, 참 어렵지요. 어려운데 우리가 홍보부스 예산도 몇 년 전부터 얼마나 썼습니까? 이것은 좀 우리 뭐냐 하면 따로 노는 거예요. 파는 음식이 없는데 그냥 홍보를 계속 하는 거예요. 뭐 한우불고기, 메밀파스타, 송어덮밥, 홍보부스 해놓고 홍보는 잔뜩 하고 있는데 설상 파는 곳은 없어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지금 여섯 개 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거꾸로 가고 있다 예산낭비라는 거예요. 제가 볼 때에는, 이것을 좀 개선하세요. 빠른 시일 내에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저희가 시식이나 홍보를 한 것은 그만큼 홍보를 함으로서 시판업소 확보하는데 다른 업소에서 아 이 메뉴를 취급하면 이만큼 군에서 홍보가 이루어지고 손님들이 찾아오겠구나 그러한 효과를 노리고 저희가 홍보를 하거든요.
○이범연 위원 : 그런 것은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음식을 개발해 놓고 매뉴얼이 나오지 않습니까? 레시피가 그럼 레시피를 주고 운영을 해봐라 그럼 얼마를 지원해 줄 테니까 여기 부식 재료 얼마를 지원해 줄 테니까 그래서 그 음식점에서 그것을 해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수지타산이 맞다 그러면 자기 음식판 안에 메뉴판에 들어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홍보부스에 해놓고 하니까 음식점 주인들이 홍보부스에 가지 않는데 저것이 잘 나가고 있는지 안 팔리고 있는지 가보지 않는데 그것을 음식점에다 시킬 수가 없잖아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사업의 성격이 특구사업비를 받다 보니까 저희가 문체부에 승인을 받고
○이범연 위원 : 이렇게 밖에 쓸 수 없으면 다른 예산을 그렇게 해서라도 이것이 효율성이 있게끔 보조를 해줘야 된다, 보조를 맞춰 줘야지 이것이 정착이 될 것이 아닙니까? 음식개발해서 2~3년 동안 얼마나 투자를 했어요? 그런데 실상적으로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은 없다는 거지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정책을 바꿔서 지금 급합니다. 보급하기 위해서는, 노력하시고 하는 것은 잘 하는데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알겠습니다. 개선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레시피 자체가 격이 높은 거예요. 격이 안 맞는 거예요. 일반음식점 하고,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위원 : 사실 물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것이 좋아야 하지 않습니까? 먹는 것을 찾지 않습니까? 놀러 왔다가도, 중요한데 음식점 주인 입장에서는 기존 틀대로 하는 것을 바꾼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요. 이것을 바꾸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가 제가 앞전에 예를 들어서 말했듯이 그런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한번 개선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이 안타깝다 보니까 제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이고요. K-컬쳐 같은 경우는 약 2년 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변화되니 좋다, 잘 못하더라도 길거리 공연, 그 나라의 이러이러한 혼합된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잖아요? 우리가 콩쿨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콩쿨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있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잘하든 못 하든 우리 주민들이 그냥 요소요소에서 음악을 들려주고 우리 국악을 들려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내방한 관광객들이 즐거워하면 되는 것이거든요. 꼭 김덕수 사물놀이 패라든가 유명한 사람들이 와서 해서 유명한 것이 아니고, 그런데 이것을 송어축제장, 눈꽃축제장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올림픽 기간 중에 횡계 로터리에서도 하고 진부 로터리에서도 하고 작게 작게 두 시간 타임이라든가, 계속하면 시끄러우니까 또 주민들 시끄러워요. 그러니까 봉평 어디에서도 하고 그런 프로그램으로 됐으면 좋겠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에 할 때에 아까도 보고를 드렸지만 눈꽃축제 총 감독하고 현재 프로그램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내년에 1차로 그렇게 하면 아마 문제점이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완해서 올림픽 기간 중에는 군 전 지역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식당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손님이 많이 모이는 곳 그 앞에서 점심시간 끝나고 12시 40분부터 20분을 하든지 그래서 잠깐잠깐 보여주는 것 그런 공연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요소요소에서 일어날 수 있게끔 예산이 반영되고 계획이 서 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노력하여 주셔서 고맙고요. 하여튼 우리가 정답은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 속에서 올림픽을 치러내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면 평창군 발전에 큰 문화적 유산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위원장 장문혁 : 이범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혁 위원 : 제가 2회 추경 때에도 질문했던 기억이 있어서 동계스포츠 청소년들에 대한 저변확대가 사실은 지금은 1,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이 부분은 그때 요구했던 당초예산에 편성을 해서 동절기가 최소한 3월 달까지의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주문한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예산을 요구를 하셨나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내년 예산에는 당초예산에는 더 이상 요구는 못했고요. 왜냐하면 처음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번 주 까지 신청서 접수 마감인데 1개 학교 정도 밖에 안 들어와서 저희가 더 홍보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한 번 해보고 내년에는 좀 더 예산을 확대해서 내년은 아예 11월초부터라든가 이렇게 올해도 사실 지난주에 스키장이 개장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당초예산에는 추가 요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도 나름대로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유치를 하면서 설상종목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도 상당부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내실있게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드림프로그램 중에 글로벌 친구 맺기 프로그램을 우리가 13년도부터 진행을 하고 있는데 드림프로그램 중에 우리 관내 청소년들이 드림프로그램 참여자와 같이 어울리는 기간이 3박 4일인 것이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내년에는 3박 4일로 계획을 했고요. 올해 1월달 같은 경우는 2박 3일 했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하루 정도 더 계획을 잡았습니다.
○장문혁 위원 : 이것도 인원에 대한 부분은 강원도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 부분이 글로벌 친구 기에 대한 프로그램 자체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한테는 상당히 소중한 프로그램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드림프로그램이 유지가 된다 라면 이런 것을 통해서 청소년들에 대한 글로벌 청소년들하고 그런 세대 공감을 할 수 있는 우리 지역에서 하지 않으면 참여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강원도하고 협의를 하면서 인원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늘리고 나름대로 친구들하고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의 장을 운영과에서 만들었으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해주시기 바라면서 부탁을 드리고요. 명품음식 보급에서 레시피 개발에 대한 부분은 완전히 종료를 한 것인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지금 제가 특구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10대 특선메뉴 사실 외국인 입맛에 맞게끔 최소한 퓨전요리 개념으로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 중점적으로 홍보를 하고 시판업소를 확보하고 그렇게 올해는 추진을 했습니다.
○장문혁 위원 : 나름대로 외국인들 입맛에 맞게끔 퓨전요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제가 어제 끝난 김장축제나 봄에 진행했던 산나물 축제를 통해서 축제가 생각했던 것이 올림픽을 준비를 하면서 우리 평창이 내놓을 수 있는 음식, 그러니까 일상적 메뉴에서 선점을 해서 평창에 가면 이 음식을 꼭 먹어봐야 되겠다 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분, 음식으로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돼서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레시피 개발이 좀 더 가능하다 라면 저는 김밥 하면 충무김밥을 떠 올리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산나물 재배에 대한 청정지역일 때 산채김밥을 만들어서 우리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산채김밥을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상당히 담백하고 산나물마다의 식감이나 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것이 김밥이 경쟁력이 있겠다 라는 것을 봄에도 내방객들한테도 그런 호응을 얻었었는데 그런 부분도 어렵지 않게 레시피는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세계인의 입맛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고 우리 국내인들에게도 선점을 하면서 평창가면 산채김밥을 먹어야 된다 라는 부분에서 이 기회에 한번 그런 부분에서 접근을 했으면 좋겠고 또 대한민국을 가면 김치인데 김치도 같은 맥락으로서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있잖아요? 특별히 이런 부분은 한정된 부분이 아니고 국내든 외국인한테도 우리 것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는 부분도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주문하고 싶습니다. 산채김밥하고 김치를 활용한 레시피를 좀 김치전부터 해서 다양한 것을 만들어 내지 않겠어요? 너무 우리한테 널려있는 것이다 보니까 소중함을 몰라서 넘길 수도 있는데 어렵게 송어만두니 파스타니 이런 대중적이지 못한 것보다는 사계절 언제 와도 먹어볼 수 있는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고 음식에 대한 레시피 개발과 홍보를 한다 라면 우리가 향후 올림픽 이후에도 가져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겠습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이것이 대한민국의 최고가는 그런 음식들이 됐을 때 우리가 이후에도 그런 음식문화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갈 수 있는 선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면서 올림픽과 연관된 추진단부터 운영과 시설과 모든 단과 과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전력투구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과장님께서 우리 직원분들을 잘 이렇게 이끌어 주시면서 추진하는 분들이 100%, 200%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임영순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네. 임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위원 :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하셨는데 저도 명품음식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요. 거기 지금 나와 있는 음식만 명품음식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장문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김밥이라든가 그런 나물을 넣어서 하는 것도 좋지만 김치같은 것을 이용해서 컵밥을 만드는 것도 괜찮아요. 컵 밑에다가 김치같은 것을 볶아서 이렇게 밑에다 넣고 위에다 밥을 넣어서 하면 간단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가 있고 꼭 좋은 자리에 앉아서 먹는 음식보다도 이렇게 우리가 지금 커피 테이크아웃 하듯이 그렇게 하는 것도 개발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물같은 것도 그렇게 하는 컵밥이 있고 나물도 여러 가지를 해서 밑에다가 넣고 위에다 밥을 넣고 그런 것을 개발을 부탁드려 보고 싶어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저희가 이 사업이 올림픽을 위해서 특별히 특구사업비로 하다 보니까 올림픽을 대비한 메뉴를 개발한 것이고요. 우리 군에서 본다면 환경위생과에서 하는 음식사업비 별도로 있고 또 농축산과 쪽에서 전통음식, 사실 여러 부서가 있기는 있습니다. 저희는 올림픽 국비를 받아서 하다 보니까 이 메뉴를 개발을 하게 된 것이고요.
○임영순 위원 : 이렇게 하신 것은 좋은데 우리가 중국을 가면 그냥 꼬치도 그냥 들고 다니면서 먹어보고 괜찮고 값싸고 대중화 할 수도 있는 것, 그런 것을 우리는 해야지 꼭 좋은 자리에 좋게 앉아서 분위기 타고 먹는 음식도 물론 좋지요. 그것이 명품음식이 될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준비를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관련부서하고 저희가 서로 협의해서 그렇게 한번 개발하는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보겠습니다.
○임영순 위원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문혁 : 임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올림픽운영과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올림픽시설과 소관
○위원장 장문혁 : 다음은 이용섭 올림픽시설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은규 시설총괄담당입니다.
(김은규 시설총괄담당 인사)
다음은 공성배 도시정비담당입니다.
(공성배 도시정비담당 인사)
다음은 우덕기 경관정비담당입니다.
(우덕기 경관정비담당 인사)
저희 시설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총 5개 분야에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7페이지입니다.
먼저 대회관련시설 행정지원 강화 및 올림픽 유산조성분야입니다.
첫 번째로 대회관련시설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 사업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관련시설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를 통하여 적기 준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봉평, 진부, 대관령면 일원입니다. 대상시설은 올림픽 대회관련 시설로서 올림픽플라자, 평창올림픽선수촌, IBC, 수송시설, 오버레이시설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림픽플라자 건립사업은 지금현재 보상계획을 공고를 마치고 사업계획 승인에 따른 변경고시를 지난 7월 21일 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상지에 편입된 토지 취득을 위한 수용재결을 지난 10월 13일 재결을 마치고 현재 보상 협의 중인데 현재까지 미 협의된 필지는 14필지가 남아 있습니다. 12월 6일까지 저희가 수용 개시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선수촌은 기본협약을 지난 2015년 5월 1일 날 체결을 하고 8월 28일 날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마치고 현재 건설 중에 있습니다. 건설공정 관련 유관기관 실무협의 및 조성관련 기관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벌게이시설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16년 3월 22일 업무협의를 시작을 해서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16년 17년 테스트이벤트 오버레이 시설에 대한 인허가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올림픽 수송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수송시설은 환승주차장 4개소, 차고지 3개소, 승하차장 2개소가 건립이 됩니다.
수송시설 조성 관련해서 관련기관 지역주민과 업무협의를 하고 환승주차장 설치 관련해서 진부환승주차장은 당초에 계획되어 있던 송정리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는데 주차장 예정지가 농업진흥지역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지역 주민들은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요구를 해서 이 부분을 농림부와 협의를 한 결과 진흥지역 해제는 현재 관련법에 적합지 않아서 불가한 것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환승주차장을 현재 진부면 체육공원이 있는 부지로 이전을 해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수송시설은 현 위치에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직위 사무소 이전 지원사업입니다. 조직위 이전사업 계획은 2014년 10월에 수립이 되어서 2015년 11월 12일 날 공사 착공을 해서 금년 6월 27일 날 공사 준공을 하고 개소식을 해서 현재 대관령면 일원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향후 추진 계획은 인허가 시설에 대한 부서별 조기협의 등 행정지원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대회개최 전에 적기 준공을 위해서 각종 민원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평창동계올림픽 대종건립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이미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변경사항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그 부분은 변경사항까지도 충분히 사전 설명 때 숙지를 하셨으니까 그냥 넘어가도 되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그러면 한 가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종건립을 위해서 성금 모금을 하고 있는데 당초 계획은 3억 목표로 해서 10월 31일까지 모금하도록 계획되어 있던 것을 모금기간을 5개월 연장해서 2017년 3월 31일까지 모금기간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모금은 1억 9,4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올림픽관련 주요사업 백서 발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으로 남길 대종 건립과 주거 및 가로환경 개선 등의 진행과정을 백서로 제작해서 문화재 등록 및 도시경관 개선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000만원을 투자해서 2017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올림픽 백서제작에 동계올림픽 대종 백서제작에 3,000만원, 도시경관 개선 사업에 3,000만원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본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로는 대종의 건립 취지, IOC 승인, 제작과정, 2018년 2월 올림픽 개 폐회식 때 타종식, 가로경관의 주요사업과 성과 등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을 해서 문화재등록 및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평창을 기록하고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동계올림픽 특구개발의 가시적인 효과 제고 분야입니다.
먼저 특구개발 사업은 총 2개 특구 7개 지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창건강올림픽 종합특구, 봉평 레저 문화 창작특구로 지정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고 7개 특구는 알펜시아 용평리조트지구, 진부 도시재생지구, 올림픽게이트웨이지구, 관광기반시설지구, 자연순응형 휴양 체감지구, 스포테인먼트지구, 문화창작지구 등 7개 지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공공부문 특구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개 지구에 2.36㎢로 지정을 해서 올림픽게이트췌-이지구, 진부도시재생지구, 문화창작지구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공공부문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공공부문 특구개발 10개 사업에 대해서 2016년 6월 8일 날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고 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은 지난 10월 25일 실시계획 도서를 제출해서 실시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은 금년 말까지 실시계획을 마치고 공공부문 10개 사업도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은 세부사업 내용인데 10개 사업 중 2개 사업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전통숙박시설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은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민간부문 특구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4개 지구 17.52㎢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32년까지 2단계로 추진됩니다. 1단계는 2018년까지 2단계는 2032년까지 추진되는데 민간부문은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2014년 1월에 특구가 지정 고시가 되고 샤프게인코리아에서 최초로 사업시행자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에코그린캠퍼스가 14년 11월 26일 사업시행자로 지정이 되고 한일산업이 2016년 4월 8일 날 사업시행자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사업시행자중 샤프게인코리아는 투자자 모집에 실패를 하고 사업대상지인 도유지 매입대금을 납부하지 못해서 매매계약이 취소가 되고 지난 22일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에코그린캠퍼스는 실시계획을 지난 9월 30일 날 제출을 해서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일산업은 특구종합계획을 변경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녹지용지를 감하고 관관시설용지를 증액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에코그린캠퍼스 실시계획은 내년도 3월 중 마칠 계획입니다. 또한 한일산업특구종합계획은 금년 중에 변경계획을 완료해서 내년 3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입니다. 또한 샤프개인코리아에서 추진했던 부분은 신규 특구개발 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민간부분 특구개발사업 추진 현황은 15쪽에 있습니다.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올림픽특구 도시경관 기반 구축으로 명품도시 조성하는 분야입니다.
먼저 올림픽 게이트웨이지구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게이트웨이 지구내 경기장 주변과 주요 진입도로변의 경관개선을 통하여 개최지 위상에 부합되는 주거 및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위치는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2015년부터 사업추진해서 2017년까지 3년차에 걸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31억 800만원이 투자되겠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올림픽 상징가로 조성 및 시가지 정비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특구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사업비가 2015년 사업비 231억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선지중화 사업을 위한 공모를 실시해서 공모사업이 15년 2월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도시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가로경관개선 실시설계 용역을 중지하고 횡계 시가지 경관개선 기본계획을 2016년 6월에 마치고 도로, 건물, 간판, 야간 경관 디자인에 대한 실시설계를 8월에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선 지중화 사업은 금년 4월부터 지금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물 입면 및 간판정비는 대상자에게 사업 대상자임을 통보하고 보조금 신청을 지금 접수 중에 있습니다.
또한 도로분야인 토목 전기 분야는 지난 10월에 착공을 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금년 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경관 개선 분야는 금년 10월에 착공해서 내년 12월까지 공사기간인데 저희들은 10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진부도시재생지구 추진사항입니다. 사업대상지는 진부면 하진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20억원을 투자해서 금년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시가지와 철도역 주변 가로환경 정비하는 내역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시가지 정비를 위해서 예산확보를 위해서 국회 정부부처를 방문해서 사업 설명 및 지원 건의를 16차례를 했는데 사업비가 확보가 안 됐습니다.
그러던 중 금년 당초예산에 60억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또한 특구 종합계획을 변경해서 특구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금년 3월 15일 날 사업계획을 변경을 해서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시재생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을 4월 28일 날 착수해서 7월 26일 날 기본 용역을 마치고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실시설계 용역은 내년 1월 4일까지 완료하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 말까지 용역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완료가 되면 내년 2월에 착공해서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동계올림픽 주변지역 노후불량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개최지에 걸맞는 쾌적한 주변환경 및 깨끗한 도시경관조성을 위해서 특구지역 및 경기장 이동구간에 노후 불량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면에 경기장 이동구간이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노후 불량시설물 정비 103개소가 되겠는데 사업내용은 도색, 철거, 차폐, 보수 등을 실시하는데 사업비는 10억 1,000만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현재 사업추진을 위해서 읍면에 재배정을 해서 현재 읍면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정비할 사업물량은 총 18동을 정비를 할 계획이고 내년에 87동 사업을 마쳐서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내년 10월까지는 모든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올림픽 수송운영 구간에 경관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교통수단 환승 및 연계수송이 이루어지는 주요 수송허브 중심 셔틀노선 구간의 노후시설 정비 및 경관개선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2개소로 올림픽게이트웨이지구는 대관령환승주차장에서 개폐회식장 구간이 되겠고 진부도시재생지구는 진부역에서 환승주차장을 연결하는 체육공원 앞에 환승주차장 앞 구간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96억원이고, 본 사업는 내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가로 정비가 1.3㎞, 불량시설물 정비와 경관교량, 회전교차로 1식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셔틀운행 노선이 조직위로부터 9월 달에 확정이 됨에 따라 본 사업 계획 구상이 늦어졌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 계획 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방문부처를 방문을 해서 사업설명 및 예산지원 건의를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강원도와 국토교통부, 국회, 행정자치부 등 방문 설명을 하고 또한 행정자치부 차관이 우리 지역을 방문했을 때 본 사업을 자세히 설명을 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은 소요사업비 96억원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서 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올림픽특구 주변 경관개선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분야입니다.
먼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평창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의 내 외부 리모델링을 통해서 지역특산품 및 지역문화 전시 홍보 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 앵커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지는 대관령면사무소 앞에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1,000만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국비 2억 8,5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금년부터 추진해서 내년까지 완료하는 사업으로 주요내용은 건물 내외부 리모델링과 지역특산품 패키징 및 브랜딩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지난 6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지난 7월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따라서 주민 추진협의체를 지난 8월 12일까지 구성을 하고 컨설팅단의 현장 자문을 받고 현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서 평창군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위탁 계약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금년 말까지 개념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내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동계올림픽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진부면 전통시장 및 시가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5억, 2016년에 5억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간판개선사업 137개소에 대한 설계를 모두 마치고 현재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사업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2017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경기장 이동구간 가로경관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경기장 이동구간 내에 노후불량간판을 지역 특색과 주변경관이 조화된 디자인 간판으로 정비해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품격에 걸맞는 특성화 거리 조성 및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경기장 이동구간으로서 봉평지역은 면온IC부터 태기삼거리까지 구간이며 용평면은 장평시가지와 평창역 접근로 구간이 되겠습니다. 투자사업비는 11억을 투자해서 2017년까지 간판정비 243개소 포장공사 7,000㎡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봉평면은 간판정비사업을 위한 사전협의를 지난 6월 13일 마쳤고 용평면은 주민추진협의체를 구성해서 지난 8월 3일 날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봉평면 간판정비 사업은 금년 11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사업계획을 확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용평면 간판정비 사업은 내년 1월에 착공을 해서 10월까지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장평시가지 정비 사업은 금년에 설계를 완료해서 내년에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지역발전과 연계한 올림픽플라자 조성분야입니다.
먼저 올림픽플라자 조성사업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공간으로 활용될 올림픽플라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행정지원 및 토지보상 추진 등 성공개최 준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림픽플라자 조성은 횡계리 일원에 246㎡규모로 건립이 됩니다. 사업량은 개 폐회식장 35000석 메달프라자, 성화대, 축제거리 등이 건립이 됩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까지 건립을 하고 사업이 끝난 후에 레거시모드로 해서 18년 11월까지 사업을 마치도록 계획이 되어 있으며 총 투자되는 사업비는 1,226억이 투자되며 이중 시설비로 940억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설계시공은 조직위에서 추진하고 보상 및 인허가는 강원도와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대회관련 시설 사업계획 승인은 2014년 12월 18일 날 사업계획승인을 마치고 건립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5년 4월 달에 지정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편입된 토지 보상계획 공고를 15년 11월 30일 날 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올림픽플라자 조성을 위한 우선시공분은 2015년 11월 30일 날 착공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을 하고 진행 중에 개 폐회식장은 기본 형상이 변경이 됐습니다.
당초에 사각형으로 추진하던 부분을 오각형으로 변경을 하고 4만석 규모의 관람석은 3만 5천석으로 축소를 해서 추진을 하고 기본설계 및 형상변경에 따른 시행방침을 금년도 1월 8일 날 최종 확정을 해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사후 활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2013년에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조달청에 설계심의를 지난 6월 10일 날 마치고 개 폐회식장 조성공사에 대한 계약을 지난 8월 26일 날 본 공사에 대한 공사를 계약을 마쳤습니다. 현재 본부동 및 관람석에 대한 철골 조립을 완료를 하고 전체 공정율은 2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향후 추진은 본 공사는 2017년 9월 30일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관령중학교가 올림픽플라자 내에 있습니다. 본 학교는 이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017년 3월까지 현 건물을 철거를 하고 2017년 2월까지는 지금 현재 있는 학교를 이전 계획을 수립 완료해서 3월 초에 임시 교사를 마련해서 이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버레이 시공 및 대회 운영은 내년 10월부터 착공을 해서 18년 3월까지 대회를 치루게 됩니다. 올림픽플라자 철거 및 레거시 조성은 대회가 끝난 후 2018년 4월에 착공을 해서 18년 11월에 마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대관령중학교 이전사업 추진상황입니다. 본 사업은 올림픽플라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부지의 적기 제공을 위해서 학교이전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대관령중학교는 6학급 156명 규모의 교사로 쓸 3층 규모로 건립하고 학교 진입도로는 230m, 도시계획도로 시설개선은 140m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시설 규모는 부지 17,933㎡, 건축은 4,975㎡규모로 교사, 급식소, 체육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총 183억 5,000만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학교 이전에 166억,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17억 5,000만원이 투자되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학교이전 공사는 금년 3월 25일 날 착공을 해서 17년 6월 10일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금년 7월 11일 날 착공을 해서 내년 1월 6일까지 공사를 마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학교신축을 위한 토지보상 및 실시설계는 15년 12월에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시설계 및 인허가 완료는 금년 1월에 마치고 금년 3월에 공사 계약을 해서 현재 3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입도로 개설은 금년 6월에 토지분할 및 감정평가 및 용지보상을 완료를 하고 다음 쪽 26쪽입니다. 군 관리계획 시설 변경 결정을 받아서 금년 2월 24일 날 도시계획심의를 실시해서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시설계는 금년 5월 3일까지 설계를 마치고 금년 7월 10일 날 공사계약을 해서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입도로 공사는 내년 1월 6일까지 마치고 학교 신축 공사는 내년 6월 10일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이전에 따른 임시학교로 이전은 내년 3월 입학식을 마치고 3월 초에 임시학교로 이전을 하는데 상지 대관령고등학교에 대체교사를 마련을 했습니다.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실 4칸 반을 마련하고 임시 가교실을 위한 컨테이너도 임대를 하도록 해서 정상적으로 추진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 분야입니다. 본 내용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강원권 관광의 중심거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서 올림픽플라자를 중심으로 한 대관령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에 대한 우리군 의견을 지난 2월 4일 날 제출했습니다.
내용은 개 폐회식장은 현장을 존치를 해 줄 것과 고원훈련장 및 관람석을 복원해 주는 내용으로 건의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강원도에서는 사후활용을 위한 TF팀을 조직을 했습니다. 6개 반 39명을 위원으로 해서 총괄기획,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정보산업, 관광산업, 베뉴도시반 등을 구상을 해서 지난 6월 8일 날 1차 정기회의를 하고, 지난 9월 22일 날은 실무회의에도 갔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군에서는 베뉴도시반 TF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TF팀은 지난 5월 달에 올림픽플라자 현장을 답사를 하고, 베뉴도시반 민간자문단 회의도 개최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을 해서 지난 8월 용역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을 위한 연구용역결과 올림픽플라자 조성부지 전체를 올림픽공원으로 해서 향후에 올림픽유산으로 만들도록 제안이 됐습니다. 주요공간활용계획은 광장조성, 그리고 공원, 고원훈련장 복원 등 기념장소를 조성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존치시설로는 고원훈련장 복원과 성화대, 개폐회식장 관람석 5,000석 규모 본부동은 지상3층 규모로 존치를 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가 추가로 존치를 하도록 제한하는 부분은 메달 플라자와 올림픽로고, 올림픽 플라자 연결루트, 컴파운드 인입시설 등 기반시설을 추가로 존치해야할 것을 제안했으면, 또한 올림픽 플라자 내에 보행동선 구축이 필요해서 보행교와 지하도 육교 설치를 제안을 했습니다.
향후에는 우리 군에서 제안한 내용이 사후활용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향후에 있을 11월에 있을 사후활용 TF회의에서도 우리군 의견을 적극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후활용 기본 공간 체계구상안은 그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저희 시설분야도 대회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올림픽이 그 어떤 대회에 버금가는 최고의 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올림픽 시설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위원 : 이범연 위원입니다. 퇴근시간이 다 됐는데, 좀 업무가 늦어져 가지고,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또 시설과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업무가 과중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안 되는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토지보상이라든가,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이 수용재결까지 가는 우여곡절을 겪고 있습니다만은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되어 가지고, 사업이 차질 없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부분 특구개발 사업이 사실 좀 미비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 2014년도에 이제 특구지정 고시가 됐는데, 지금 하나는 지금 샤프게인코리아는 지정 취소가 되고, 그 다음 이제 에코그림 캠퍼스는 이제 2014년도 11월 달에 사업시행자가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좀 늦어지는 것 같고요. 한일산업 사업시행자는 2016년 4월에 이제 겨우 시행자 선정을 받게 됐는데, 이렇게 늦어진 이유, 샤프게인코리아는 뭐, 투자자를 찾지 못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2개의 기존 업체가 이제 특구로 지정되면서 나름대로의 개발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거기에 대한 사유가 있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가장 큰 지원 사유는 특구개발 사업시행자가 하려고 하는 사업하고, 특구지정목적하고 일부 안 맞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사업추진이 많이 늦어져 있고, 그 한일산업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까지도 사업계획이 구체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 지금 대관령지역에 규제 프리존 법안이 입안이 되면서 그것과 연계해서 이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다 보니까, 좀 더 늦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여기에 사업 내용에 보면, 하늘목장 같은 경우는 목장체험 및 편의시설 등 이렇게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400억을 투자하겠다. 기존 다 되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 명목으로 본다면, 편의시설도 있고, 목장체험도 있고, 그러면 뭐, 더 이상 여기에 지금 400억이라도 하는 것이 그 하늘열차 그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그 부분은 언론에 보도된 그 부분은 규제 프리존이 이제 그 통과, 법령이 통과가 되면, 그 통과가 되면, 한일목장 위쪽에 이제 추진하는 사업이고,
○이범연 위원 : 그런데 그 사업인데,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여기는 그 부분은 아닙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400억이라는 것은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 거예요? 이 지역은 연수시설 외에는 다른 시설은 못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죠?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지금 계획은 지금 현재 있는 건물 있는데 하고, 그 목장 부분을 연결을 해서 곤돌라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범연 위원 : 곤도로 설치는 에코그린 캠퍼스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여기도 곤돌라를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내가 뭐냐면, 이게 지금 사실 두 기업이 똑같은 걸로 가는 것은 특구 지정에 맞지 않다. 좀 조정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우리 군에서, 똑같은 곤도라를 놓고 목장을 체험하고 똑같이 이렇게 하는 것들은 좀, 다양한 볼거리를 줄 수 있는 특구가 되어 줘야 되는데, 똑같은 정도의 특구로 되어 있을 때는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요. 그리고 너무 늦다. 지금 어떤 특구지정으로 인한 자기 자산에 증가부분, 이런 쪽만 생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뭐, 올림픽으로 인해서 민간부분 참 우리가 유치가 어려운데, 그 와중에 지금 이 백두대간 뭐, 그 다음에는 준보전 산지 등등 이런 법률이 저촉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특구를 지정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러면 그렇다 치면, 거기에 대한 대응하는 개발이 이루어져서 좀 올림픽이 활력소가 되어줘야 되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올림픽 사후사업 밖에 안 된다. 이렇게 보여 지거든요. 진행속도를 보면, 이게 좀 독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위원님 직언이, 지적하시는 부분이 저희도 공감을 하고, 저희도 올림픽이 열리면서 우리 지역에 기업이 좀 경제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독려도 하고, 그 설득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그 많은 사업비가 투자가 되다 보니까, 그 사업투자를 지금 그 확정을 못하고, 아직 계속 검토단계에 있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설득도 하고, 독려를 해서 정상적으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기업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되고, 또 우리 관에서는 행정적인 지원을 충분하게 해 줌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게끔 이제 요즘 다 이렇게 자율,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이렇게 좀 급속도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르킬 때는 좀 관이 주도적으로 독려할 필요가 있다. 물론 뭐, 강제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독려함으로써 지역개발에 같이 동참할 수 있게끔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리고 올림픽 수송 운영구간 경관조성사업은 앞쪽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9월 달에 환승주차장, 또 이런 것들이 결정이 나다 보니까, 통지가 늦다 보니까, 사실 이제 우리 이동구간이 추가로 늘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지금 96억이 진부 대관령 지역에 필요하다. 그래서 이제 가로정비도 해야 되고, 등등 진부에 회전교차로도 만들어야 되고, 등등 있는데, 사실 이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죠?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군수님께서도 열심히 지금 몇 번에 걸쳐서 도지사님과 함께 이제 국회도 다녀오시고, 정부부처도 다녀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저도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최종 결정이 안 나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좀 체계적으로 해서 꼭 좀 되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총력을 기울여 주십사. 어떻습니까? 좀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까? 들어가야 되는 지역이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저희가 설명을 하고, 필요한 부분을 건의를 할 때는 수긍을 하는 부분인데, 이제 최종적으로 저희가 예산이 꼭 반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군수님을 서포터를 잘 해 주셔 가지고, 꼭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죠?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이범연 위원 : 잘 되게끔 하고요.
동계올림픽 주변지역 노후불량시설물 정비사업이 이렇게 좀 제가 보기에는 미진하다고 보여 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본 사업은 그 철거, 건물 철거가 13동입니다. 아주 불량한 건물, 그리고 이제 차폐를 해야 될 건물이 15동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금년에 아주 흉한 것은 이제 빨리 조속히 철거를 하고 할 대상사업, 건물이 16동입니다. 그것을 먼저,
○이범연 위원 : 지금 진행 착수가 된 것이 50%가 안 된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좀 미진한 거잖아요. 10월인데, 이건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이 부분은 그 최종, 정비대상 확정이 좀 늦어졌습니다. 중앙정부하고 협의 과정이 좀 지연이 되어서 좀 늦어진 부분이 있고, 저희가 좀 더 사업을 빨리 하기 위해서 그 읍면에 배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이건 이제 그 과부하된 부분도 있으니까, 면사무소 쪽하고, 이렇게 이장님들 협조를 받아 가지고, 목표치는 다 완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독려 좀 해 주시고, 그리고 또 내년도 가면, 87동이나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이게 늦어지면, 내년에는 정말 늦어지면, 안 될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사업을 좀 독려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여 집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리고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에 관해서 제가 그 오버레이 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1,226억 중에 약 120억 정도가 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그 들어가는 내용, 구체적인 상황은 제가 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좀 제가 알기로는 이제 총 1,226억 중에 한 120억 가량이 이제 오버레이 예산, 남아 있는 걸로, 이렇게 했는데, 거기서 이제 올림픽 이게 진행이 되면서 2018년도 예산이나 등등 좀 더 추가적으로 들어갈 부분이 반영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오버레이 예산을 조금이라도 증액시킬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하고, 강원도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 예산 속에서 최대한 우리가 요구하는 사후활용시설이 들어갈 수 있게끔, 복원될 수 있게끔 한 후에 그 다음에 추가적으로 우리 사후활용 TF 팀에서 용역을 줘서 과제로 나온 부분에 실질적인 지난번에 말씀드린 실제적인 운영비가, 연간 운영비가 매년 얼마정도 들어갈 것이냐 거기에 따르는 운영 방안, 강원도가 공동으로 운영할 것인지 강원도가 별도로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또 올림픽, 국회 계류 중인 개정 노력 중인 국민진흥공단 법률이 바뀜에 따라서 거기에서 관리하게 될 수 있을지 거기에 따르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러한 시설을 사후에 남기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1년 사후 활용 예산은 얼마다 3억이다 5억이다 10억이다 나와 줘야 된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 그래서 그 틀을 가지고 우리가 강원도와 대응하고 조직위와 대응해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공감을 합니다. 일단 말씀하신 대로 개략적인 사업비라도 나오려면 마스터플랜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강원도하고 조직위하고 협의를 해서 어느 기관에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던지 수립을 해서 향후에 올림픽 공원으로 조성하게 되면 총 투자되는 사업비는 얼마나 되고 운영 예산은 어느 정도가 되는지 개략적인 사업비라도 조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그래서 그것을 세워가지고 그 속에서 우리가 나중에 가면 최종적으로 대외적으로 얘기할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얼마를 부담할 것인지 하는 부분도 우리 예산규모에 비해서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해서 지금 연말 지나면서 내년 초가 되면 거의 결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하여튼 그 부분은 관련기관하고 협의를 조속히 해서 결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위원 : 하여튼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고요. 하여튼 성공적인 올림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과에서 맡은 임무가 완벽하게 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이범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위원 : 준비하시는 동안에 19페이지 올림픽 수송관련 경관조성 사업을 확보되지 않고 새로 추가를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지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진부역에서 환승주차장에 대한 사업도 들어가 있는데 우리 도시경관 진부도시재생지구 사업에도 빠져 있어요. 어디를 좀 넣고 싶은 바램이 있는가 하면 환승주차장 앞이 지금 사거리로 되어 있는 것을 회전교차로로 바꾸려고 하는 부분인데 그전부터 정선방향 쪽으로 일정구간은 4차로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그 밑까지도 어떻게 보면 가로경관개선사업을 포함을 시키는 것이 회전교차로를 조성하면서 회전교차로 기능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한 번 아직 예산확보에 대한 부분이 실시설계 단계까지는 안 갔기 때문에 그 부분도 집어넣어야지만 환승주차장 일원이 교통흐름도 원활할 것 같고 동선도 거기에 나는 동선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예산에 대한 확보가 먼저 전제되어야 된다는 속에서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이용섭 과장님 많은 시간 속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또 올림픽시설과가 가지고 있는 사업에 대한 비중과 중요도는 상당히 올림픽 개최하는 시기까지도 많은 사업이 있고 진행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 또한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이니만큼 그런 부분들이 한 점 소홀함이 없이 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된 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당부를 드리고 또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문혁 :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올림픽시설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를 위해 사전 자료준비와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은 동계올림픽 준비 관련 현지시찰 활동으로 진부역사,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방문 및 평창 강릉지역에 대회관련 시설과 경기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 청취와 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2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9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장문혁 간 사
이범연 위 원
함명섭 위 원
박찬원 위 원
박종욱 위 원
임영순○위원아닌의원 의 장
유인환○출석공무원 올림픽추진단장천장호 올림픽운영과장이시균 올림픽시설과장이용섭○의회사무과 사무과장고홍재 전문위원류지웅 전문위원오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