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1999년 6월 29일(화) 11시00분 개식
제68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봉현)
(11시 00분 개식)
지금부터 제68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제3대 평창군의회가 개원되어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이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군민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몸을 아끼지 않고 발고 뛰는 의정을 펼친 1년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이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우리군과 군민을 위한 의정으로 더욱더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34회 강원도민체전에서 우리군은 9년만에 5위로 급부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물론 1위, 2위는 아니였지만 우리군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군민과 체육지도자, 그리고 선수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얻은 값진 결과여서 자랑스럽고 기쁜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체육관계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창군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에 계획된 199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건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