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9년 6월 1일(월) 오전 11시 00분

제162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두기)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김두기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6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해 : 개회사에 앞서 지난 임기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지방화 시대를 위한 국정운영에 힘써 오셨던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평창군민과 함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충효의 달인 6월을 맞아 제16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08년도 평창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0일간 많은 수고를 해 주신 함명섭 대표 위원님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홍천군에서 개최된 제8회 강원발전의원 한마음행사에 함께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주시고 성원해 주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국가적으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북한의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수선한 국내정세에 또 한 차례의 정국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감염자가 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사회가 안정을 되찾고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역량을 다해야 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서울 농생대 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추진과 우리군 녹색성장 정책의 중심역할을 할 산림수도 조성 추진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수립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기회는 위기 속에서 싹 튼다"는 말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의회와 집행기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금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한다면 더 큰 성공과 발전의 길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심사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의회차원의 지원특별위원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가 지역 주민의 정서와 기대를 군정에 반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두기 : 이상으로 제16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