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9년 1월 21일(월) 오전 10시 57분

제243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전재준)


(10시 57분 개식)

○의사담당 전재준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재준입니다.
  지금부터 제24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장문혁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문혁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슴 설레는 기해년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듬뿍 안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 모두 연초에 소망하셨던 소원을 이루는 성취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 부족한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정발전에 매진하고 계시는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무한한 신뢰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6.13선거 후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을 가지고, 평창군 곳곳에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 민생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된 민선7기 평창군정과 제8대 평창군의회의 실질적인 원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면서 지역주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해 주민의 요구사항이 곧바로 평창군의 정책으로 채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군 의회는 주민의 권리와 복리가 소홀히 취급되지 않도록 군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주민 행복을 위해서는 조금의 양보도 없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드려 제8대 평창군의회의 모토인 “행복과 희망주는, 신뢰받는 평창군의회”구현에 모든 의정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구성된 지 7개월의 첫 걸음마를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은 금년도 첫 회기인 제243회 임시회가 개회됩니다.
  매년 첫 회기에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해 왔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서면보고의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확인하여 그동안 올림픽을 치루면서 유보됐거나, 미뤄졌던 각종 사업이나 주요 정책들이 제 위치를 찾아 금년부터는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도 평창군과 평창군의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은 물론, 민생현안을 원만히 해결하여 군민모두가 평안과 안정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가 제7대 집행부와 8대 군의회의 실질적인 원년인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제 십여 일 후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시작됩니다.
  명절 준비 잘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재준 : 이상으로 제24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