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평창군의회(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5월 20일 (월) 오후 3시 00분
장 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위)
1.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평창군수 제출)

(15시00분 개회)

○위원장 이은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평창군수 제출)
(15시00분)

○위원장 이은미: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을 상정합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지 확인에 이어 부서별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올림픽체육과 소관 사업 중 진부국민체육센터건립 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성기 위원님.
김성기 위원: 네, 김성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아무래도 뭐 상수도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 관정개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예, 맞습니다.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성기 위원: 사후운영관리는 어디 뭐 직영이 아니라 어디 위탁을 줍니까?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은 가급적이면 저희 그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쪽에서 안 만든다고 그러면, 부득이하게 저희가 직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성기 위원: 혹시 과에서 1년에 운영하는데 운영 관리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비용이 발생될 것인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저희가 최소한으로 잡으니까 한 11억 정도,
김성기 위원: 연 11억,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소요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면 뭐 운영 방식은 직영하든, 위탁을 주든 간에, 뭐 유료로 하는 겁니까? 무료로,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유료입니다. 유료
김성기 위원: 유료로, 유료로 했을 경우에 수입 예상 금액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 한 3억, 좀 그 가장 많이 잡아도 3억 이상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8억 정도 이상은 뭐 손실이 될 것 같습니다.
김성기 위원: 인력비라든지, 그다음에 각종 공공요금이라든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 우선 기본적으로 안전관리요원들이 상시 배치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뭐 청소하는 인력, 그다음에 관리인력, 그다음에 기계를 돌려야 되기 때문에 뭐 보일러 기사, 전기기사 이런 분들이 다 총망라해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하니까 11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성기 위원: 인력만 거의 열 명 정도 들어가나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 한 13명 정도,  
김성기 위원: 13명, 아무래도 뭐 그냥 일반적인 일부 사람에 대해서는 좀 기술직이 좀 필요하겠네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맞습니다. 우선 보일러, 전기,  
김성기 위원: 그리고 대상 지역이 이제 그 체육관 옆에 운동장 옆에 있잖아요. 그죠?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맞습니다.
김성기 위원: 거기에 그 김장축제하는데 그 돔이 헐어지고, 새로운 돔으로 거기다가 유치하는데, 그 농장의 규모가 수영장을 만들고, 또 그 돔하나 설치하는 거에 공간이 나올 수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충분히 반반 나눠서 하기 때문에 공간에 문제는 없습니다.
김성기 위원: 또는 뭐, 돔 시설하고, 체육관 시설하고, 또 너무 건물 자체가 너무 이질감이 벌어지면 또 균형이 안 맞으니까,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그런 거는 약간 있을 것 같습니다.
  돔하고, 저희는 이제 그거는 철골조다 보니까, 약간의 건물에 이질감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성기 위원: 가급적이면 설계할 때, 너무 동떨어지게 차별화 되게 좀 보이는 것보다 좀 같이 좀 이렇게 좀 어울릴 수 있는 그림이 좋을 것 같은데,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저희는 뭐 기본 들어가야 되는 게, 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꼭 해야 되는 게, 그게 들어가다 보면, 건물이 조금은, 지금 돔구장하고는 좀 안 맞을 수가 있어요.  
김성기 위원: 그 2개가 만들어지면, 아무래도 주차장도 기존에 주차장으로 부족할텐데,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맞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 공간은 안 나오잖아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공간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김성기 위원: 무슨 큰 체육대회 한다든지, 큰 행사할 때는 기존에 있는 주차장 가지고도 굉장히 차가 포화상태인데, 걷기대회 행사를 해도 차가 포화상태이지 않습니까,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맞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런데 또 그런 두가지에 건물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현실상 보니까, 거기에 넓힐 수 있는 공간도 안 보여요. 또,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 장례식장 밑에 쪽을 약간 있는데, 거기도 많이 세우질 못할 것 같고요.
김성기 위원: 그거는 감수해서라도 그렇게 하신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창열 위원님.
이창열 위원: 이창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짓는 거는 주민들이 많이 요구하셨기 때문에 필요한 시설인 것은 공감을 하고 있고요. 지금 한 13명 정도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이창열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손실을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는 거예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아까 11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저희가 수입금을 입장료 수입하고 해서 가장 많이 받는다고 봐도 3억 이상은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8억 정도는 손실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창열 위원: 제가 영월의 사례를 좀 이렇게 보니까, 21년도, 22년도, 23년도 이렇게 쭉 데이터를 좀 요청에서 좀 받아 보니까, 21년도 같은 경우도 한 4억 5,000정도, 22년도에 5억 2,000, 23년도에 한 6억 2,000, 22년도에는 43,000명 정도 이용을 했고, 작년 같은 경우는 57,000명 이용했는데도 이제 그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 타 지자체 사례를 보고 우리 군에서 좀 손실을 좀 최소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지금 영월 같은 경우에는 저도 가봤는데요. 영월읍에 집중,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좀 이용 인구가 많은데, 저희 같은 경우는 진부에 위치하다 보니까, 진부면민, 대관령면민, 용평, 이 정도인데, 지금, 과연 얼마나 오실지, 사람들이 많이 오면, 아무래도 수익이 나는데, 그게 큰 문제입니다.
이창열 위원: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손실을 좀 줄일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방법을 부서에서도, 책상에서 찾지 말고 현장에서 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노력해 주십시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남진삼 위원님.
남진삼 위원: 남진삼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수용인구가 우리 평창군에 얼마나 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많지는 않지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많지 않습니다.
남진삼 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걱정하는 부분은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우리가 늘 얘기하는 아이들 생존 수영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여러 가지로 넣어야 될 것 같고, 8억이라는 예산을 어떻게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좀 많이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세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남진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네,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광성 위원님.
김광성 위원: 김광성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가 군의 인구가 지금 4만이 좀 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4만 인구 정도에 뭐 2개 있는 지자체는 없잖아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저희가 아마 유일 할 겁니다.
김광성 위원: 전국에서도 아마 유일무이 할 겁니다.
  동료 위원들도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인근에 뭐, 홍천쪽이나, 이렇게 횡성쪽에 조금 이렇게 수영 인구들 유입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시설이 아무래도 현대화 된 시설은, 뭐 다른 사람들이 찾게끔 그렇게 되고 있으니까, 우선은 인근 강릉시민이라도 좀 이용하게끔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김광성 위원: 그 강릉은 같은 경우는 인구에 비해서 아마 수영인구가 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강릉 인구도 수영인구가 이쪽으로 유치가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한번 동료 의원들도 걱정을 많이 하시니까, 걱정을 좀 불식시킬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십시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예, 알겠습니다.
김광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네,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심현정 의장님.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심현정 의원입니다.
  많은 동료 위원들이 다들 걱정하는 게 이제, 수입대비 운영에 대한 적자부분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저도 거기에 공감을 하면서 유료수익이 한 3억 정도는 작게 잡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동료 위원들 얘기했듯이 생존수영도 적극 권장을 해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중요한 거는 인근에 있는 주민들도 인근마을 주민들도 이제 유입을 시키는 것도 좋고, 하나더 붙여서 제가 제안을 한다면, 그 이제 대관령이나, 진부, 이쪽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외지에서 관광을 왔다가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그래요. 그런 쪽으로 홍보를 많이 한다면, 이 3억 이상은 수입을 낼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한 뒤에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뭐, 거의 이제 완공단계에 들어갈 때, 수익구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보시고, 특히 좀전에 얘기했듯이 관광객들한테도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어떤 인센티브나 어떤 제도적으로 권장도 해 주고, 그런 부분으로 해서 수익을 좀 많이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호텔이나, 저쪽에 용평이나 이런 데도 수영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좀 더 퀄리티를 높여준다면, 여기에 관광 왔던 사람들도 많이 하리라고 생각을 해요.
  실제로 그렇게 원하는 관광객들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깊이 생각을 했다가 영업이라면 영업, 운영이라면 운영 노하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그리고 수영장이 25미터 5레인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맞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과장님이 체육부서 소관 업무 맡고 계시니 그렇지만, 대회 유치를 할 때, 이 레인의 개수가 규정에 나와 있나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국제대회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시설은 강원도에 춘천 수영장만 50미터,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50미터, 길이는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사실은 50미터 레인이 우리 관내, 강원도에 별로 없어서 25미터 가지고도 작은, 생활체육 같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그건 가능합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그런 소규모는 했는데, 25미터도 대회는 하긴 하잖아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가능한데, 레인 수가, 뭐, 다섯 레인, 여섯 레인, 그런 규정이 있는지,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그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지금 문체부에서 권장하는 시설이 딱 5레인 안쪽이고, 지금 저희가 건물이 전체 연 면적이 1,100평방미터지만, 문체부에서 들어가 있는 시설이 여기 보시면, 수영장, 샤워실, 사무실 이렇게만 나와 있는데, 사무실 등에는 뭐가 뭐가 들어가냐면 탈의실이 샤워실이 남녀, 탈의실 남녀, 화장실 남녀, 헬스장, 이게 꼭 구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 2,100평방미터 중에서 반 정도는 수영장이고, 나머지 부분은 다 샤워실, 탈의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더 레인을 늘리고 싶어도, 지금 거기에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최소한의 고민한 흔적은 보이는데, 5레인이면 작은 체육대회라도 치를 수가 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그건 가능합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가능하면 이해를 하는데, 만의하나 6레인 이상이 되어야 대회를 유치하고, 대회를 치를 수가 있다 이렇게 된다면, 만약에 우리 평창에서도 생활체육대회 강원도 도대회를 할 때, 이 수영장이 없어서 수영장은 인근의 강릉에 가서 해야 된다. 원주에 가서 해야 된다. 이런 거 상황은 나오지 말아야 된다는 뜻이거든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아마추어 대회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그거 한번 다시 짚어 보시고,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꼭 그렇다고 치면, 꼭 할 수 있도록 그런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미리 좀 컨트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저도 이제 처음에 작년에 이제 사업비 따오고, 문체부랑 협의할 때, 춘천처럼 50미터 하면 안되냐 이러니까, 문체부 직원은 펄쩍 뛰더라고요.
  그건 가당치도 않은 얘기니까 하지도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지금은 중요하겠지만, 사실 50미터 레인은 우리 강원도에 한 개나 두 개 정도 밖에 없어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춘천에 하나 딱 있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그래서 나도 거기까지 욕심을 낸건 무리라고 봐요. 그렇게 되면, 200억이 들어야 될 것 같은데, 뭐 거기는 뭐, 욕심이고, 소규모 대회까지는 치를 수 있게 좀 요건을 갖춰 달라, 이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확인하고 별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심현정: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네,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춘희 위원님.
박춘희 위원: 박춘희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여러 동료들이 운영에 다들 걱정하고 계시는데, 저는 북부권에 이번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시에는 그 초중고 학생들의 생활 수영도 있고요. 그 다음에 어린 아이들의 생존 수영, 어르신들이 관절 이런 데는 병원에서 수영을 많이 권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셔서 그걸 다 유료화 시킨다면, 좀 더 운영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운영시에 만약에 또 용역을 주시고, 누가 생활체육지도자가 오셔서 하시겠지만, 그거를 좀 다양하게 짜 갔고,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음식점 맞춰 가지고, 생활체육지도자를 선발해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특히 어르신들이 지금 점점 더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그 허리 아프고 무릎 아프고 그런데 다들 수영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사실은 어떤 평창에도 보면, 어떤 그런 지도자가 물론 있지만, 전공, 프로로 하는 분들은 안 계시거든요. 그래서 도시 같은데 가 보면, 굉장히 활성화 되어서 있어요. 그러고 우리 지역도 지금 노령화가 급격하게 지금 확산되는데, 그거를 좀 메인으로 넣으셔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좀 넣으면, 운영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좀 권장해 봅니다.
  그것 좀 생각해 주세요.
○올림픽체육과장 김재봉: 네, 알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음으로 용평파크골프장 확장 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올림픽체육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평창지역자활센터 건립 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 이창열 위원님.
이창열 위원: 이창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계가 다 됐나요?
○복지정책과장 신미진: 아니요. 4월 22일 날 착수했습니다.
이창열 위원: 지금 단층 건물,
○복지정책과장 신미진: 아니요. 지상 1층으로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위원: 원래 처음에 이제 자활센터 자체는 2층 건물이었지만, 다른 성격도 좀 같이 하려고 복합건물 생각하지 않으셨었나요?
○복지정책과장 신미진: 단체는 약간 그렇게도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자활센터만 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하고 있고요.
  차후에 그렇게 된다 그러면, 지금 현재 설계는 이제 증축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창열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당초에 그런 계획도 있었던 걸로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설계할 때, 추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위에, 2층 옥상이죠. 옥상 마감을 할 때, 감안을 좀 해서 설계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측면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것 좀 반영을 좀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신미진: 네,
이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복지정책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소관 평창 그린바이오-청년 리빙하우스 조성 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 박춘희 위원님.
박춘희 위원: 네, 박춘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거기 오늘 가보니까, 위치도 좋고, 정말 전망도 좋은데 선정하셨는데요.
  이게 지금 저희가 그린바이오 종사자들이 와서 주거하는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만의하나 100프로 다 입주를 한다고 가정하에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죠?
○경제과장 이서진: 네,
박춘희 위원: 그런데 지금 전에 보면, 서울대도 사실 직원 숙소들도 있고 그런데, 처음에 이건 조금 어긋난 얘기인지 모르지만, 서울대가 들어왔을 적에 그 직원들이나 뭐 가족들이 다 저희들 지역에 들어와서 정말 대화가 어떻게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하나의 우려의 목소리지만 만약에 이분들이 지금 옆에 또 KTX평창역이 있어서 혹시나,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여기 만약에 100%가 입주가 안된다면, 또 다른 일반인들 여기다 입주를 시킬 수 없잖아요.
  그러면 그때 그것도 좀 감안해서 사후에 그런 것도 좀 감안해서 좀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과장 이서진: 운영에 대한 부분을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잖아요.
  저희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도 한 26개 기업 정도가 들어오는 걸로 지금 해서 건축하고 있고요. 지금 리빙하우스도 거기에 맞춰서 23개 정도 입주하는 걸로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임대로 지금 운영되는 부분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공실이 발생한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다른 방법을 지금 현재로써는 마련하는 것은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최대한 그 벤처 캠퍼스에 관련,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입주가 되어서 거기에 있는 직원 분들이나, 연구원들이 최대한 저희가 지금 이제 어떤 생활인구를 저희가 체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최대한 이 지역에서 좀 체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이거 사업은 저희 지역으로 인해서 인구가 유입되니까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그거 운영할 시에 만의하나 이렇게 공실이 생길 시에도 한번 그것도 생각하셔서 운영하는데, 그것도 생각해 주십사하고, 그냥 건의, 건의 드리는 겁니다.
  그게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렇다고 또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만약에 공실이 생겼을 경우에는 그러니까 다양하게 그런 것도 좀 한번 생각해 보시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이서진: 네, 알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김성기 위원님.
김성기 위원: 네, 김성기 위원입니다.
  현장을 보니까 과장님, 건물 앉히는 자리는 뭐 도로하고 노면이 맞아서 공사하기 어려운 것 같지는 않고요. 그 밑에 주차장 부지, 단차를 더 내린다는데 거기 혹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들이치거나 그러지는 않고, 도로에서 물이 내려오지 않고, 그런 걱정은 안 하나요?
○경제과장 이서진: 지금 현재까지는 사실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일단 저희가 이제 조성을 할 때, 단차가 있는 부분은, 옹벽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최대한 감안해서 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이제 추경에 좀 뭐 계상을 하긴 했는데, 건축 기획 용역을 좀 하면서 입지에 최대한 적정한 방향으로 좀 조성을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김성기 위원: 거기에 빈 집이 하나 있고,
○경제과장 이서진: 네,
김성기 위원: 그리고 저 뒤쪽으로 나가다 보니까, 또 왼편 쪽에 집이 하나 또 있어요.
  그죠? 울타리, 학교 울타리, 바로  
○경제과장 이서진: 민가, 네,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지금 바닥 그 면을 그대로 쓰게 되면, 상관없는데, 거기다가 거기가 그래도 흙을 좀 돋아 올릴 거 아니에요. 조금은, 그래도
○경제과장 이서진: 낮은 지역 말씀하시는  
김성기 위원: 네, 거기 올릴 계획 없나요?
○경제과장 이서진: 현재로써는 뭐,
김성기 위원: 그냥 바닥 자체로 그냥 주차공간을 한다는 얘기인가요?
○경제과장 이서진: 포장 이런 거는 하겠지만, 지금 뭐, 메워서 약간 높인다던가, 사실 이런 부분은 아직은 감안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차가 들어가는, 주차장으로 차가 들어가는 길은 어디에요?
  밑에 쪽, 사람이 사는 집, 그리로 차가 들어가는 거예요. 주차장으로,
○경제과장 이서진: 네, 그 밑으로 좀 조성을 하려고,
김성기 위원: 그리로 들어가 가지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건물로 들어가는 거에요. 사람들이,
○경제과장 이서진: 네, 지금.
김성기 위원: 난 또 혹시나 거기를 주차장 부지를 흙을 돋궈서 도로만큼 높인다 그러면, 그 밑에 쪽에 집 한 채가 사는 사람이 집 한 채가 있더라고요. 그 집하고의 관계가 또 있어요. 땅을 올려 버려서 그거 걱정했거든요.
○경제과장 이서진: 저희가 조성할 때, 일단은 민원은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셔야 될 것 같은데, 거기가 그 집이 나중에 공사하는 과정에서 아니면 뭐, 조금 땅이 높아질 경우에는 그 집이 민원 제기할 가능성이 꽤 높겠다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경제과장 이서진: 네, 알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거 감안하셔 가지고, 한번
○경제과장 이서진: 네,
김성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경제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평창치유의 숲 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위원님.
이창열 위원: 이창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치유의 숲 지금 저희가 추진 현황을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요.
  공유재산 심의 건축물에 대한 공유재산 심의를 이번에 처음 받는 거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이성모: 작년에 사실 좀 미리 받았어야 되는데, 좀 누락이 되어서 이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이창열 위원: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22년도에는 받았어야 되는 걸로 판단되는데, 그게 아닌가요?
○산림과장 이성모: 맞습니다. 작년 늦어도 작년 초는 받았어야 되는데, 못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창열 위원: 그런 이유가 있으신가요?
○산림과장 이성모: 저희가 군 관리계획이 그때 최종 계획관리 쪽으로 안 넘어 오다 보니까, 과연 지을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게 판단이 안 되어서 좀 늦게 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이창열 위원: 지켜야 될 원칙은 좀 지켜 주십사 좀 부탁의 말씀 좀 드리려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또 하나 보면, 제가 자료를 좀 받아 봤더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 과장님 말씀하신 그런 이유도 있을 거고, 또 직원들도 자주 바뀌었더라고요.
  그런 이유도, 다섯 분 정도가 바뀌었던데요. 그 중에 두분만 한 1년 남짓하고, 나머지 분들은 2개월, 4개월 이렇게 근무하셨어요. 혹시 그런 이유가 있으신가요?
○산림과장 이성모: 이게 원래를 산림복지팀에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저희도 산림과에서 조직개편되면서 복지팀이 없어진 것도 이유 중에 하나고요. 좀 자리가 이동하다 보니까, 착공이 안되어서 우선 적으로 좀 자주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이창열 위원: 저희가 다른 부서 할 때도 그랬고, 행정과에도 좀 최소한 직원들이 근무해야 되는 기간은 좀 어느 정도 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 드렸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보면, 말씀주신 그런 예산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또 챙기지 못했단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좀 업무분장 하실 때도 행정과하고 좀 협의해서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네, 잘 알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늦은 만큼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네, 잘 알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늦은 만큼 좀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만 신경 써 주십사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네, 잘 알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기 위원님.
김성기 위원: 네, 김성기 위원입니다.
  치유의 숲도 또 나중에 다 준공이 된 다음에 누가 관리하죠?
○산림과장 이성모: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이제 프로그램 쪽은 위탁을 주고, 일단은 저희가 직영으로 이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성기 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과장님께 여쭙소 싶은 것이 이 사업이 주민을 위한 사업인지, 아니면 관광사업인지 그거에 따라서 이 사업 방향성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어느 쪽으로 과장님 생각하시는지,
○산림과장 이성모: 저는 반반이라고 봅니다.
  지금 우선 그 최종 안은 저희가 이제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연접된 목재문화체험장, 그 장암산 휴양림, 그리고 이제 그 끝으로 저기 그 청옥산 육백마지기가 그 관광단지화 되면 같이 가야 될 산림공익시설이라고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 지역에 있는 초등생이나, 그 청소년이라든가,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이런 좀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리고 끝으로는 이 같은 네군데, 그 산림과에서 추진하는 사업하고, 노람뜰에 있는 그 벌려 놓은 사업이 같이 연계해서 추진되면,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드렸던 이유가 바로 그건데요.
  지금 계속비 사업을 얘기하면서 그 다른 구역에 많이 만들어지는 그 사업을 연계해 가지고 그걸 묶어서 하나의 관광벨트화하는 어떤 그런 목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산림과장 이성모: 네, 그렇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면, 장암산이라든지, 또는 노람뜰이라든지, 또는 여기 평창치유의숲 센터 이런 것들이 개별로 마케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마케팅이 되어야 되겠다.
  그럼 통합적인 뭔가 홍보계획을 짜야 되고, 또 시스템을 마련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 봤기 때문에 과장님의 이제 그 50대 50이라고 했는데, 종국에는 저는 그래요. 그 관광사업으로 바라봐도 주민복지시설은 따라가게 돼 있어요. 자동으로, 그러니까 뭐, 주민의 복지에 치우치면, 자칫하면 그걸로 거시적인 관광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방향성을 좀 관광 쪽으로 둬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공유받을 수 있도록 전국에 보면 우리가 이런 사업들 전체를 묶어서 우리가 많이 얘기하잖아요. 최근에 관광상품 트랜드가 뭐냐하면 그 웰니스관광이라고 그러죠.  
  치유, 거기에 준하는 사업들이에요. 전부 다 보니까, 포커스를 좀 정확하게 명확히 할 필요 있다 생각해서 드린 말씀이고, 그리고 아까 저기 들어가다 보니까, 다리 건너서 다리 건너는 그 들어가다 보니까, 들어가서 바로 우회전해서 또 들어가잖아요. 강가 쪽으로 그죠?
○산림과장 이성모: 예, 그렇습니다.
김성기 위원: 거기가 좀 상당히 차 돌려 들어가기가 열악하던데, 거기 진입도로 개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산림과장 이성모: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1차선이기 때문에 2차선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2차선이 되겠지만, 그 다리 돌면서부터 그 진입로, 하는 그 구간은 좀 좁기 때문에 1차, 2차선으로  
김성기 위원: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산림과장 이성모: 맞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니까 대상 부지보다 이게 낮아요. 길이, 그래서 좀 불편하게 보이거든요. 길이, 길을 걷다가 제방 둑을 들어올 수는 없는 거고,
○산림과장 이성모: 그렇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쪽은 나중에 저희들이 좀 기술적으로 자문을 받아서 급커브, 휙 커브에서 좀 약간 차량 교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좀 조치를 해 줬으면,
○산림과장 이성모: 제 생각은 뭐냐면, 다리를 건너자 마자 들어가는 제방 길을 쓰지 마시고, 조금 더 들어가서, 한 10미터 더 들어가서 전용도로를 크게 하나 열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는데,  
김성기 위원: 저희가 거기 하천 제방, 아까 설명 중에 말씀드렸지만, 하천 제방 선이 걸리다 보니까, 이게 하천공사를 제방공사를 1년 후에 할 수도 있고, 10년 후에 할 수도 있고, 그거기 때문에 그거는 좀 하천부서하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라든가, 그 하천부서와 사전에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협의해서 할 수 있으면, 그렇게 좀 이렇게 원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오른 쪽으로 꺽어지는 것도 그렇고, 내려가는 것도 불편하고, 뭔가 진입도로가 뭔가 후레쉬하지 않아요. 정형화가 안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은 한번 나중에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사업을 하면서,
김성기 위원: 검토하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이성모: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산림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대화면 기초생활거점 대체 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농축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농기계과 소관 대화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사업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축산농기계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농기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간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은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현장 확인과 부서별 질의 토론을 거치고 위원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 심사 결과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회부된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서는 간사와 협의 작성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은미
  간  사                  이창열
  위  원                  김성기
  위  원                  김광성
  위  원                  남진삼
  위  원                  박춘희
○출석공무원
  올림픽체육과장김재봉
  복지정책과장신미진
  회계과장권혁영
  경제과장이서진
  산림과장이성모
  농정과장이시균
  축산농기계과장박미경
○의회사무과
  사무과장김명기
  전문위원김영옥
  전문위원최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