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원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22년 7월 1일(금) 15시 59분 개식
제275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원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손영미)
(15시 59분 개식)
지금부터 제9대 평창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선언문을 왼손에 들고, 의장님 선서 구호에 따라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신 후, 의원님 성함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의장님께서는 의원님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시겠습니다.
2022년 7월 1일.
평창군의회 의원 심현정, 김성기, 이은미, 이창열, 김광성, 남진삼, 박춘희.
다음은 김성기 부의장님께서 평창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우리 평창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자치권 보호와 민주주의 기초가 우리로부터 시작된다는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며, 군민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준수하고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을 함양하여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군민의 올바른 뜻을 존중하여 충실히 대변한다.
하나, 우리는 군민의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군민으로부터 부여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하나, 우리는 의원의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한 이득을 추구하지 않으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지역이기주의를 초월한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 민주주의 원칙에 따른 합리적 의회 상을 정립에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공,사적 행위에 대하여 언제나 군민에게 책임지는 민주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9대 평창군의회 의장, 심현정 의원입니다.
4만여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오늘 이렇게 뜻깊은 제9대 평창군의회의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동료의원을 대표하여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8기의 4년 동안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실 심재국 군수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제9대 평창군의회는 여러분과의 소통과 공감의 폭을 더욱 넓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각종 지역 현안은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넓은 혜안과 조언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코로나19, 전쟁,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최근까지 우리 모두는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되찾아 가고 있고,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농심에 요며칠 내린 시원한 단비로 행복을 안겨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점점 나아지고 있는 부분도 있는 반면, 전쟁으로 인해 세계경제가 휘청이고 있고, 그 여파로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조금씩 회복되어 가던 지역상권이 다시금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제9대 평창군의회 의원 모두는 이러한 지역의 문제를 놓고,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적극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교육, 문화, 복지, 의료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은 평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약속들이 잘 지켜지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제9대 평창군의회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제9대 평창군의회는 ‘군민에게 행복주는 믿음직한 평창군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은 결국, 의회와 집행기관의 서로 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함께 걷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군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성과를 이뤄나가는 의회와 집행기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소통과 협치 속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평창을 만드는데 역량을 총동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9대 평창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민중심의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로 뛰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다함께 성장하는 평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평창군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출범하는 평창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제9대 평창군의회 중책을 맡으신 심현정 의장님, 김성기 부의장님, 그리고 군민의 선택을 받으신 군의원님 한분 한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지방자치 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처음 개원된 이례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군민의 전당으로 지방자치 대의를 실현하고, 평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벌써 31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창군 발전을 위해 함께 구르는 수레바퀴처럼 군정과 의회가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심현정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우리 군은 많은 기반시설을 마련했고, 평창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국제도시로 발돋움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4만 2천여 군민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결실입니다.
앞으로 4년은 평창군과 군민에 꼭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하고, 2023년 시행되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평창군의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을 준비하여 다시 도약하는 평창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저와 의원 여러분과 군민 모두가 다시한번 힘을 모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존경하는 심현정 의원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 우리 평창군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며, 군민들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민선8기 평창군정은 일자리 창출을 군정에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여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군민 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역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화폐등을 도입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멀리 보고 함께 가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으로 군민의 자긍심과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네 번째로 주요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살기좋은 평창을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군민의 세금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276회 평창군의회 군정계획보고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심현정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평창군 발전을 위해 같은 길을 가는 길동무로써 평창군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하나된 평창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제9대 평창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6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