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3년 2월 13일(수) 오전 11시 01분
제192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간부공무원소개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최순철)
(11시 01시 개식)
지금부터 제19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폐회기 중에도 각종 행사와 지역구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시면서 특히 지난 연말과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로해 주시고 민생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월 5일 폐막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이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이석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계사년 새해 역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경제입니다. 우리 군의 당면 과제도 지역경제 회생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멈추게 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체념이고, 사람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의지라는 말처럼 5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관계 공무원 모두가 우직하리만치 성실한 소와 같은 뚝심으로 각자의 소임을 다한다면 이 경제 난국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평창의 힘찬 도약을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열흘 남짓이 지나면 새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정부정책의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정부 각 부처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면밀히 살펴 우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더불어 우리 군의 각종 지역현안사업이 국가 재정운영 계획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
금년 들어 첫 번째 맞이하는 이번 임시회는 「2013년도 군정 계획」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 보고 시 금년도 군정의 주요시책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수립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주요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군민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 합니다.
김진영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김진영 자치행정과장 인사)
장동기 경제체육과장입니다.
(장동기 경제체육과장 인사)
박현창 도시건축과장입니다.
(박현창 도시건축과장 인사)
이운배 건설방재과장은 병원 검진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새로운 자리로 이동한 과장님들에게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