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1월 4일 (월) 오전 09시 30분
장 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위) 1.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된 안건 1.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2.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평창군수 제출)
(09시 32분 개회)
○위원장 김광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위원회 간사님의 보고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희 간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박춘희: 간사 위원 박춘희입니다.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의 심사 사안 및 진행과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제1차 본회의 의결로 회부된 평창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입니다.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계촌 웰컴센터 신축, 평창방림삼베민속 전통문화시설 건립, 평창읍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거점시설 조성, 주진리 도로관리용 제설창고 신축 등 4건이 되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는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이어 현지확인, 질의 답변 후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성: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상정되는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09시32분)
○위원장 김광성: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이번 회기 중 우리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할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본 건은 평창군의회 회의규칙 제18조 및 제64조의 규정에 따라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평창군수 제출)
(09시34분)
○위원장 김광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권혁영 회계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권혁영: 회계과장 권혁영입니다.
2025년도 평창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페이지입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에 대하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의2에 규정에 따라 2025년도 평창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립하여 평창군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계획안은 토지 취득 2건, 3필지에 1,484제곱미터, 3억 6,284만 원이며, 건물 취득 4건에 7동, 2,812.58제곱미터, 139억 8,38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계촌 웰컴센터 조성 건물 취득 건입니다.
본 사업은 계촌마을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공모사업인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점시설인 계촌 웰컴센터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방림면 계촌리 1493-6번지 외 5필지로써 건물 신축 규모는 1동 연면적 1,000제곱미터로 사업비는 56억원입니다.
다음은 9페이지, 평창방림삼베민속 전통문화시설 부지 및 건물 취득 건입니다.
2022년 강원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평창방림삼베민속과 관련된 전시, 체험, 공연, 전수활동 등을 위한 전통문화시설 조성을 하고자 하며, 무형문화의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방림면 방림리 1334번지 일원으로 부지 면적은 1,322제곱미터이며, 매입 예정 가격은 2억 3,000만 원입니다.
건물 신축 규모는 연면적 330제곱미터로 사업비는 17억 원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거점시설 조성 부지 및 건물 취득 건입니다.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거점시설 조성을 통하여 평창읍 하리 지역에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재난재해 및 생활안전 등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마을공간 개선 및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매입 대상 토지는 평창읍 하리 112-8번지 외에 1필지로 면적은 162제곱미터이며, 매입 예정 가격은 1억 3,284만 원입니다.
건물 신축 규모는 하리 마을지원센터가 1동, 연면적 788.94제곱미터로 사업비는 34억원이며, 하리 지속가능 시범주택은 2동 연면적 185제곱미터로 사업비는 18억 7,500만 원입니다. 이 외의 건물 매입은 1동 연면적 98제곱미터로 예정 가격은 5,880만원입니다.
끝으로 16페이지, 도로관리용 제설창고 건물 취득 건입니다.
겨울철 강설 시 제설 작업 환경 개선과 장기간 제설제를 보관하고자 평창읍 주진리에 제설창고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 위치는 평창읍 주진리 268-1번지 일원이며, 신축 규모는 연면적 410.64제곱미터로 사업비는 13억 5,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평창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제안의 실태 및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현지확인 및 질의답변 시간에 사업 주관 부서장과 함께 설명하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광성: 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옥 전문위원 나오셔서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옥: 전문위원 김영옥입니다.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검토보고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쪽입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먼저 계촌 웰컴센터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제29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에서 방림면 계촌리 1455-3번지 외 5필지와 (구)계촌장 모텔 1동에 대한 취득 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이번에 지상 3층 건물 신축에 대하여 승인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제9조의2에 의하면 도지사는 군으로부터 의뢰받아 심사한 투자사업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예산 반영률 및 사업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여 투자심사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사후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조건 이행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지난번에 제기된 다양한 우려가 기우로 남을 수 있도록 의회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웰컴센터가 지역의 문화적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4쪽, 평창방림삼베민속 전통문화시설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2022년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평창방림삼베민속을 전승활동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방림면 방림리 1334번지를 매입하여 건물 1동을 신축하고자 하는 건입니다.
대상 부지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상대보호구역으로 고시되어 있으며 계획관리지역 및 방림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주거용지로 도시계획도로에 저촉되지 않으면 문화 및 집회시설의 건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평창방림삼베민속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5쪽,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거점시설 조성입니다.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평창읍에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평창읍 하리 112-8번지 외 1필지 및 기존 건물 1동, 신축 건물 3동을 취득하는 건입니다.
대상 부지의 용도지역은 도시지역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절대보호구역과 상대보호구역,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현상변경허가대상구역이 혼재되어 있으며, 6쪽입니다.
평창향교로부터 300m 이내 지역이나 강원도 지정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 기준 고시 범위 외의 지역이므로 행위제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주민들의 소통공간과 체험형 공간 등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사업이 환경개선사업에 그치지 않고 행정적 지원이 중단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가지고 지속시킬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7쪽입니다.
주진리 도로관리용 제설창고 신축은 2022년 강원도 종합감사 지적사항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평창읍 주진리 268-1번지에 사업비 13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제설창고 1동과 부속건물 1동을 신축하는 건입니다.
제설제를 장기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도로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성: 전문위원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사전 협의한 대로 현장 확인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 확인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하고 다음 회의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이곳에서 속개하여 부서별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유재산관리계획 사업장 현지확인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 44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광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부서별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정책과 소관 계촌 웰컴센터 조성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심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정 위원: 심현정 위원입니다.
현장은 오늘은 안 가봤지만 저번에 그때 현지확인 때 갔었잖아요. 그래서 잘 봤고, 그 지난달인가 교육청하고 우리 의원들하고 간담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계촌에 학부모들께서 요청이 좀 있었어요. 그 계촌 지역에 이제 클래식으로 인해서 서울에서 많은 분들이 오고 싶어 하는데, 그러니까 시골 유학을 오고 싶어 하는데 숙소가 없어서 좀 불편하다 그런 얘기가 좀 많이 나와서 이번 그 웰컴센터를 조성할 때 지금 기존의 목적에 더 플러스 해서 그 유학을 올 수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그런 숙소 건립이 좀 가능한지, 그런 가능하다면 거기에 한 부분이라도 담아 주면 거기에 유학을 올 수 있게 그래서, 그래서 그 학생들하고 부모가 살 수 있는 그런 공공주택, 임대주택이 좀 필요하다는데 한번 추진했으면 하는 당부를, 건의를 한번 드릴게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거 지금 그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추진할 당시에 뭐 이런 이야기들이 좀 있었고요. 지금 농촌 유학이나 이런 것들을 좀 희망하는 그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좀 막히는 게 숙소에서 다 막히거든요.
○심현정 위원: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그래서 그 전에 지금은 좀 바뀌었습니다. 전에 균형발전과에 혹시 이런 좀 보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저희가 요구를 좀 했었고요. 그 도에서는 강원 스테이라는 사업이 좀 있어서 균형발전과에서 우리 클래식 예술 마을하고 이 강원 스테이 사업을 좀 추가적으로 좀 지원하는 방안을 좀 검토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숙소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좀 앞으로 좀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심현정 위원: 없는데, 지금 내용은 뭐, 뭐 들어가죠. 지금 계획 중인 거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지금 웰컴센터에는 그 1층은 이제 주로 공연하고 교육장으로 쓰게 되고요. 2층은 이제 레지던시 건물이고 3층이 이제 숙박인데요. 대부분이 다 클래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그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저희가 웰컴센터를 좀 쓸 계획이고, 학생들,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뭐 학부모들하고 같이 이렇게 거주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은 아닙니다.
○심현정 위원: 아닌데, 사실 지금 제가 얘기한 거는 거주할 수 있는 시설도 이제 있었으면 하고 바라니까 거기에 그 시설을 포함할 수 있다면 좀 추진했으면 좋겠는데, 가능성은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거기에 웰컴센터에 같이 플러스 해서 하는 거는 조금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거는 별도로 좀 강원 스테이 사업이나 이런 것도 좀 저희가 유치를 해서 그런 것들을 좀 접목을 시키는 걸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효콘 때문에도 갔다 왔는데 그 뭐 현재인들, 주민들 요구하는 부분들이 지금 다 이 숙박 부분을 계속 얘기를 하셨습니다.
○심현정 위원: 숙박은 비단 뭐 이렇게 방림면뿐 아니라 우리 지역 대관령을 제외한 거의 전 지역이 숙박이 필요하다는 그 필요성을 많이 느끼거든요. 특히 이제 여기처럼 유학을 오고 싶어 하는 부분은 더욱더 요구가 많이 있으니까, 과장님, 그쪽으로 또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연계해서
○심현정 위원: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알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심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창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위원: 과장님, 물론 이제 웰컴센터도 중요한데 저희가 저번에 임시회 때도 한번 말씀드렸던 건데 주민들과의 소통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좀 보완이 되고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지금 계촌장 요즘 이번에 그 보상 문제가 조금 걸려있어서 저희가 그거를 조금 좀 강하게 좀 더 드라이브를 못했는데요. 이번에 좀 계촌장 건물하고 토지 부분에 대한 보상 협의가 잘 마무리돼서 저희가 이제 제일 우선적으로 마을추진위원회 구성하는 것들을 바로 좀 시작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지금 제가 담당하는 팀장님한테도 자료를 좀 말씀드려서 받았는데, 실시설계된 부분은 거의 다 끝났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어느 실시설계 말씀이신지,
○이창열 위원: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것들, 아닌가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웰컴센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창열 위원: 웰컴센터 말고 그 전체적인 예술마을 조성에 대한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전체 사업비 110억 부분에 대한 것들은 집행 계획은 다 지금 마무리가 됐고요. 이 계획은 지금 국토부에 지금 현재 제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창열 위원: 그쪽에서도 조건부 승인이 다 떨어진 거 아닌가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지금 국토부에서 최종 민간 협약을 그 체결을 해야 되는데 지금 뭐 지방심의위원회의 심의하고 그 협약 체결하는 것들을 아직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창열 위원: 제가 지난 주말에도 현장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뭐 과장님하고 잠깐 나눴고 팀장님하고도 좀 나누긴 했는데, 느낀 게 어쨌든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뭐 일부 주민들은 뭐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좀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이창열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저번에 제가 임시회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민들하고 좀 얘기를 더 나누셔서 내용들이 좀 담길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클래식 웰컴센터 같은 경우도 공연하고 교육하고 뭐 그 숙소 일정 부분 숙소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내용은 조금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클래식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이 이제 게스트하우스를 쓴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웰컴센터요.
○이창열 위원: 네, 웰컴센터에 있는, 그게, 그게 맞는 건지는 뭐 물론 이제 필요 없다라는 건 아니지만 필요성은 느껴지지만 몇 개 정도 그 객실이, 게스트하우스가 만들어지는 거죠? 몇 호실 정도가,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지금 2층은 레지던시 건물이고 3층은 숙박시설로 할 건데요. 지금 규모는 아직 확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건축에 대한 뭐 기본 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숙박 시설의 규모나 개수를 좀 정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창열 위원: 지금 좀 전에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학생들이 오고 자는 수요도 필요로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사실 아주 동떨어진 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맞습니다.
○이창열 위원: 그러니까 그쪽이 하나가 됐든 두 개가 됐든 그거 역시 마찬가지로 같이 고민을 좀 풀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이창열 위원: 꼭 주민들하고의 그 소통할 수 있는 거는 이번 달이 아니더라도 하루빨리 좀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마을추진위원회를 구성을 좀 할 때 저희 좀 학부모들도 좀 많이 좀 참여를 시킬 계획이고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앞으로 그 지역을 또 이끌고 나가야 될 그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뭐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이제 앞으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의 주인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청년들이나 학부모들을 좀 많이 참여시키고 좋은 의견들도 많이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지금 지역에 말씀하신 학부모님들도 청년들도 중요하고 지역에 계신 몇몇 분들은 사실 클래식축제에서부터 처음부터 너무나 관심 많았던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도 좀 다양하게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그분들도 좀 넣어 주시고, 그리고 여기 공연이나 교육하는 장소가 우리가 꼭 이거 말고도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게 만들어 지면 거의 1년 365일, 365일 이 용도로 거의 계속 풀로 돌아간다고 봐야 되나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예, 맞습니다.
저희가 이거 1층은 용도를 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요. 지금 여기는 지금 대표적인 것만 지금 나열해 놓은 거고 그 외에 지역 주민들 뭐 공공성을 갖고 있는 이런 행사나 그런 워크숍이나 이런 부분들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창열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내용들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는 부분도 주민들에게 같이 좀 지금 단계에서부터 같이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예, 알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이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박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희 위원: 박춘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뭐 동료 위원들이 우려되는 얘기를 말씀 많이 하셨는데, 단지 계촌의 웰컴센터 조성만 할 게 아니고 인근에 관광 코스라든가 어떤 관광상품과 이렇게 연계 방안도 검토하고 계시나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지금 사실 뭐 방림면에 그 연계할 수 있는 관광지 부분이 좀 현재로서는 굉장히 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뭐 관광정책과에서 뭐 이거 외에도 미탄에 비해서 사실 관광지로는 많이 부족한 방림을 어떻게 좀 관광 자원 개발을 할까 좀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뭐 위원님께 좀 뚜렷하게 이렇게 말씀드릴 사안은 좀 없습니다만 기존에 있었던 것만이라도 뭐 국민여가캠핑장이나 뭐 이런 또 천제당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같이 연계해서 좀 저희가 클래식 축제 때도, 올해도 지금 처음 한 번 해봤습니다만 뭐 캠핑객들을 지금 그 클래식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뭐 할인 혜택을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하여튼 주변 관광지하고 좀 연계하고 또 새로운 관광 자원 개발도 해가지고 신경 써서 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이게 이제 단순히 연계적으로 계속 그런 관광상품이라든가 그런 거 연계해서 장기적으로 가야지 단순히 그 웰컴센터 그거 조성만 해서 클래식 마을 뭐 그것만 하면 이게 어떤 단기간에 어떤 그런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장기간을 내다 보신다면 지금 뭐 거기 관광상품이 없지만 그 관광상품과 연계해서 그래야지 이게 지속성으로 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하여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그거 홍보 계획도 수립하셔갖고 좀 같이 어울려서 가는 걸로 그렇게 좀,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이라는 것은 사실 간판이고요.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물건 파는 것들은 당연히 팔아야 되거든요. 그래야 지역 주민들하고 그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뭐 일단 급한 거 좀 해 놓고 저희가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 운영할 건지 마을 전체에 대한 그런 부분 계획도 좀 저희가 세워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춘희 위원: 동료 위원들이 얘기했지만 처음에 거기 위치가 조성이 될 적에도 몇몇 주민들은 많은 반대를 좀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많이 참고하셔갖고 단지 그 웰컴센터 마을뿐만 아닌 지역에 관광상품이라든가 이런 걸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거라는 것도 좀 설득도 좀 하시고 그렇게 해서 좀 멀리 좀 안목을 내다보고 그런 계획도 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알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박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뭐 앞으로 특히나 지역의 유지를 끌고 갈 수 있는 그리고 또 활용된 시설물은, 건물은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다 만든 다음에 그 건물 자체 건립에 운영 그 목적에 맞게끔 그거를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갈 것 인가에 대한 그 건축 그 이후에 벌어지는 사항들 있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치밀한 계획들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알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1차적인 건 건물 짓는 거는 예산이 있으면 만들어지잖아요. 운영관리는 예산이 있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주민들의 의지, 행정의 무한한 관심, 그리고 전문가들의 어떤 자문 여러 가지 포함되거든요. 하여간 추후에 그런 어떤 운영과 관리에 필요해서 활용 극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뭐 매뉴얼이라든지 또는 그런 좀 치밀한 작전을 좀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저희 그 웰컴센터 조성 이후에 저희가 관리 운영 부분에 대한 것들도 건물이 지어지면서 저희가 지금 준비를 좀 하고요. 특히나 뭐 최종적으로 사실 저희 목표는 마을 주민들이 이 웰컴센터를 지금 본인들이 어떤 직접적으로 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역량과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게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어떤 기존에 하고 있는 케이아츠의 그런 노하우나 이런 것들을 최대한 하여튼 지역 주민들한테 전수하고 그 웰컴센터가 좀 잘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네, 행정에서 관여하고 있고 관심을 둬야 되기 때문에 또 주민들이 열심히 하시겠지만 물론 또 주민들의 역량이 또 부족해서 또 마음만 열심히 하지 또 현실이 안 따라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그런 것들도 다 감안해서 하여간 많은 부분을 좀 관심을 좀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광정책과장 김복재: 네,
○김성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김성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정책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평창방림삼베민속 전통문화시설 건립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안 좋은 소리를 먼저 들으라고 했잖아요. 그렇죠. 매도 먼저 맞으라고, 그렇지 않아도 제가 조금 아쉬운 소리 좀 하겠습니다.
공공의 사회에 어떤 그 주민들을 위한 공공에 건물이라 하면 대부분이 공공장소에 그 부지가 매매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라는 입지적인 조건을 먼저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느 주변 환경과 어울릴 수 있고 도심지를 벗어난 쾌적하고 활용이 가능한 좋은 지역이어야 한다라는 것에 입지를, 입지를 먼저 고민하셔야 해요. 그런데 근데 많은 곳을 알아보셨다고 얘기하셨지만 현장으로 가서 봤을 때 오늘 그 자리는 좀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주변에 주택도 있었고 그래서 삼베굿놀이 그 전수관이라는 것은 자연과 어울려야 되고 좀 더 정적이어야 되고 그러한데 이게 주택이 있는 중심, 물론 약간 끝자락이긴 끝자락인데, 뒤쪽에 그 좁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입지적인 차원에서 저는 조금 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과장님, 거기로 선정한 배경을 좀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가 그 보존회에서 맨 처음에 이제 지어달라는 위치는 천제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제당은 지을 수 없는 위치라는 거를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지어달라는 위치가 멋다리주유소 쪽이었습니다. 만남의 광장이라고 간판이 되어 있는 그 주변에다가 지어달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다 짓게 되면 주민분들이 다 방림면사무소 그 주변에 계신 분들이 조금 많잖아요. 그 보존 회원님들께서, 그리고 또 연세도 또 어느 정도 또 있으신 분들이 건물을 저희가 한 2년 차 사업으로 진 이후에 그분들이 계속 그 시설을 10년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하려면 조금 가까이에서 생활권 내에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생활권 내에서 이제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 복지회관 2층을 제가 맨 처음에 제안을 했습니다. 복지회관 2층을 리모델링을 해서 어떤 공간으로서 연습 공간이라든가 전시라든가 그런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물을 짓기보다는 유지 관리비가 워낙 많이 드니까요. 그래서 건물을 짓기보다는 기존에 건물을 안 쓰는 건물을 활용하는 것도 저는 좋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안을 했었는데 그거를 조금 갈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두 번째는 지금 사무실로 쓰고 있는 드림센터 2층에 사무실을 쓰고 있거든요. 드림센터 2층에, 그래서 그 건물을 조금, 조금 기다렸다가 지금 어쨌든 야외에서 공연할 때는 천제당에 저희 컨테이너에서 물품 거기 뭐 소품이라든가 이런 게 다 들어가 있고요. 거기에서 이제 공연을 넓은 장소에서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런 유휴공간이 발생이 되면 그 공간을 좀 활용하는 부분은 어떻겠냐 라고 제안을 했더니 그 부분도 1층을 포함한 전체 건물을 주면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1층에 보면 아시겠지만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는 주민분들이 되게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은 조금 줄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그것도 어렵겠구나 해서 그 뒤에, 면사무소 뒤에 있는 주차장이 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땅, 다양하게 알아보고 알아본 다음에 저희가 그 제가 거짓말 안 보태고 그 공간에 3일 동안 다녔습니다.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그래도 면사무소에서 도로 폭도 넓고 주민들이 갈 수, 주민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그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그 위치였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제가 선택을 했습니다.
○김성기 위원: 물론 과장님 생각도 틀리진 않아요. 맞아요. 그런데 이게 우리가 경로당을 하나 신축하는 게 아니고 생활밀착형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화와 관련된 공간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조금 도심에서 벗어나도 관계는 없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고 있고요.
누차 생각 뭐 얘기하지만 좀 주택도 좀 한가하고 없고 주변의 자연경관도 괜찮고 그리고 그 연습하고 또는 또 거기서 공연도 할 수 있고 하는 그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왜 없었을까, 그래서 천제당 쪽을 난 천제당 쪽을 알았어요. 사실은요. 그런데 거기는 또 뭐 이쪽 그 하천 부지 아닌 그 뚝방 위쪽에 보는 거기 뭐 하려고 하면 땅을 파면 또 그 지표 조성 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전부 다, 그래서 그런 비용들이 많이 발생돼가지고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못했는가라는 의구심도 가졌고요. 그래서 이게 주민들이 특히나 또 그 삼베굿 하시는 분들이 그 자리를 굳이 원하신다면 가깝고 편리하다 생각하신다면 뭐 또 따라드려야 하는 건 그게 맞고요. 그런데 어쩌면 행정에서 이런 것을 그분들에게 좀 얘기를 하셔가지고 좀 더 좋은 장소 좀 여유 있게 찾아보자라는 얘기를 좀 하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는 거죠.
너무 급하게 찾다보니까 한 번 지어지면 이제 다시 옮기기는 쉽지 않아요. 그 뒤에 거기가, 그러다 보니까 설령 그렇진 않겠지만 연습하고 막 두드리다 보면 누군가는 또 시끄럽다고 소리 지를 겁니다. 주변 누군가는, 그렇고 또 좀 쾌적하지 않아요. 거기가 보니까, 그래서 이렇게 서두는 이렇게 뭐 좀 아쉬운 얘기겠지만 결론은 그겁니다.
그들이 원하신다면, 원하신다면 뭐 그래도 한번 여쭤보라시는 거죠. 그분들한테 한번, 그 방림면 주민들하고 민속보존회하고 해서 한번 좀 시간은 걸리더라도 그 자리 아닌 좋은 장소가 물색할 수 있는지, 한번 지어지면 100년이, 200년 갈 수도 있거든요. 시설 리모델링 해서라도, 그래서 정말 민속이 살아나고 정말 마당에 뛰어놀고 꽝꽝 거려도 누구에게 피해를 안 주고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그런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갖을 수 있는지, 과장님, 이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도 시간을 조금 두고 여유 있게 정말 필요한 공간을 원하는 만큼의 규모로 조금 지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조금 급하시다고,
○김성기 위원: 급하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네, 그래서
○김성기 위원: 이게 내년도 사업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그렇습니다. 그래서 급하시다고 당장 여기서 사무실도 너무 좁고 조금 원하는 공간을 지어달라고
○김성기 위원: 그분들이 꽤 오랫동안 기다렸잖아요. 계속, 그죠?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맞습니다. 한 3년 정도 됐다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김성기 위원: 3, 4년, 방림삼베굿 무형문화재 지정된 이후부터 굉장히 열의를 가지고 전수관 지어달라고 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3년을 기다렸는데 단 몇 개월도 못 기다릴까요. 부지 선정하는데 있어서 좀 논의도 하겠다는데, 찾아보다가 없으면 다시 돌아오더라도 저는 그분들하고 다시 한번 얘기해서 그분들에게 접근성이 편리하고 뭐 편리하고 이렇게 해서 그분들 얘기에 따라갈 것이 아니라 좀 미래도 좀 보자고 얘기해서 한번 좀 더 이해를 구하고 좀 더 좋은 장소를 찾아보자고 하면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해보고 뛰어다니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거든요.
갑자기 물론 힘드시겠지만 멀리 보셔야 돼요. 저는 이거 하고 나면 그렇게 칭찬받을 자리는 분명히 아니에요. 칭찬받을 자리가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그런데 어느 시설이든지 지금 전통민속 저희 뭐 문화 관련 시설을 짓게 되며 다 짓고나면 칭찬받을 만한 시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지 관리비도 워낙 많이 들고요. 저희가 뭐 지금 황병산 같은 경우에도 그냥 저희 단순하게 공과금하고 인건비만 해도 연 6,000이 들어가거든요. 아라리도 그렇고 5,000 정도 들어가죠. 저희 둔전평도 그렇고요.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처음에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기존에 건물을 활용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린 이유가 그런 부분입니다.
○김성기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그래서 이분들도,
○김성기 위원: 네, 참고사항으로 들으시면 과장님 되실 거 같아요.
전수관은 삼베굿민속놀이의 무형문화재가 나중에 독립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지역에 조그마한 방림면의 축제를 하나 만든다 그러면 반드시 축제장 중심에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멀리 보라는 거예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 가면 여기에서 축제를 못해요. 그래서 좀 오픈되어 있고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그런 지역을 찾아서 아마 전수관을 만들어 놔야 그걸 중심으로 해서 거기서 방림삼베굿이 제 역할을 제 기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생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김성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정 위원: 심현정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동료 위원께서 아주 예리하게 질의를 잘하셨기 때문에 저는 중복되지 않게 또 지적을 좀 할게요.
많이 고민을 하고 흔적한 부분에 제가 많이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이제 거기에 덧붙여서 좀 얘기를 한다면 터가 사실은 400평밖에 안 되는 데다가 전수관을 지면 400평에다가 100평을 지면 남는 공간이 없어요. 사실 전수관이라는 거는 이런 민속에 관한 부분은 실내에서 연습은 그 기능만 연습을 하면 돼요. 장구나 뭐 이렇게 풍물 정도 연습하고 나머지는 밖에서 연습을 해야 되는데 그 마당의 규모가 사실 400평에 100평을 짓고 나면 계산상으로는 300평이 남아야 되지만 가우로 다 이게 이격거리를 띄우고 나면 100평도 남기 힘들어요. 사실은 지어지면, 그런데 그런 공간에서 보조적인 그런 연습을 하기도 어려워요. 그리고 또 하나 또 지적을 하면 여기에 전시, 체험, 공연, 전수 활동까지 다 해야 되는데 전시의 기능이 있다면 여기 또 자리가 아니에요.
전시는 그래도 단원들 외에 다른 사람이 와서 거기에 전시된 물품을 관람을 해야 되는데 내가 보기에 그 삼베 문화에 필요했던 그런 뭐 베틀이라든가 뭐 물레 이런 도구 이런 것까지 전시, 민속품의 도구 전시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걸 보여주려면 이 위치가 또 아니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사실 거기 위치를 보면 이단으로 돼 있던데 토목비가 또 들어요. 거기서, 맨 밑에 옹벽을 써서 평탄을 하든 위에를 까서 위에 석축이든 또 그 산에서 내려오는 토사를 방지할 수 있는 또 공사를 또 해야 돼요. 그리고 비탈에 있는 길이 비탈에 있는데 옆에다가 평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진출입이 아주 용이하지 못해요. 그래서 좀 안 좋다고 보고 그래서 자리의 적지가 아나리고 봐요.
그리고 아까 이제 천제당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천제당 부근에 있어야 거기서 연습도 하고 그 전수관에서 연습도 하고 그 마당에 가서 다시 큰 연습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적지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이게 그 활용도 면에서 정말 안 맞는 게 그러면 지금 위치에 지금 얘기했던 위치에 이제 전수관이 지어지면 거기서 연습을 하다가 비품 뭐 이런 것도 다시 차에다 싣고 천제당까지 또 와야 하고 거기서 연습 끝나면 또 가져다가 보관해야 되고 이런 불편한 점이 많고, 어쨌든 좀 불편해요.
그래서 이 적지가 아닌 걸로 생각이 돼서 좀 몇 달 늦더라도 다른 자리를 한번 찾아보는 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사항이 될듯싶어요.
또 다른 위원, 우리 위원들 얘기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거의 많은 부분에 우리 김성기 위원의 의견에 동의를 많이 해요. 좀 늦더라도 설득을 시키고 다시 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심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희 위원: 박춘희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분들이 다 이렇게 지금 염려스러운 부분에 저도 조금 생각한 게 만약에 바깥에서 공연을 한다 그러면 그 바로 앞에 그 집이 하나 있잖아요. 그리고 그 집을 나중에 만약에 그 자리를 한다 그러면 그 집을 매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바로 밑에 거기 바깥에서 시끄럽게 굴고 그러면 민원도 제기가 안 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가 연습하는 공간은 다 방음 시설을 하니까요.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박춘희 위원: 그래서 나중에 만약에 거기를 한다면 제 생각에는 본 위원은 뭐 이제 동료 위원들이 얘기를 많이 했지만 거기를 굳이 해야 된다면 그 집 앞에 바로 그거를 매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어야지 그래도 효율적으로 쓰지 않나, 바로 길 옆이고,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가 지금 현 상태에서는 그 건물을 매입하고자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저희 계획은 없습니다.
○박춘희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민원을 제기할 것 같아요. 나부터라도 바로 윗집에 전수체험관이라고 딱 서있는데 아무래도 그거할 것 같은데 그분들이 민원을 제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드니까 아까 동료 위원들이 많이 얘기했지만 한 번 더 깊이 고민하시고 여러 각도로 한번 그렇게 좀 잘 생각해 보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건물이라는 거는 정말 하나 지으면 이제는 어떻게 옮길 수도 없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무슨 유휴공간을, 건물을 이용하면 가장 좋긴 한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까, 또 방림에서는 꼭 필요로 하고 하니까 한번 다각도로 힘드시겠지만 지금 이것도 나중에 사후에 일어날 일도 좀 뭐 미리 생각을 안 할 게 아니라 그것도 조금은 고려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제가 마지막으로 조금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추가적으로,
○위원장 김광성: 네, 말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보존회, 저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서는요. 그 조금 큰 건물의 규모에 그런 문화, 전통문화시설을 원하는 게 아니라요. 자그마치만 본인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고요. 실제 큰 행사를 하거나 실제 뭐 바깥에 있는 규모가 큰 그런 소품을 가지고 연습하는 거는 기존에 했던 것처럼 천제당에서 하시겠다라는 게 그분들의 뜻입니다. 그래서 규모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분들이 지금 다 그렇게 원하시기 때문에요. 크게 뭐 지으려고 그런 뜻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박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광성 위원: 과장님, 제가 가서 보니까 저도 같이 동료 위원들과 거의 같은 느낌인데, 아까 우리 박춘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집이 나중에 그게 저는 100% 헐어 내야 할 것 같아요. 그냥은, 그냥은 안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지금은 뭐 그렇게 하지만 나중에 그게 그 주인이 가만 있겠어요? 그 주인하고 한번 이렇게 접촉해 보신적은 없죠? 아직까지,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네,
○김광성 위원: 네, 없죠. 그거 100% 민원 있어요.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주차장이 멀리 있어가지고 주차 공간이 다 된다고는 하지만은 결국에는 나중에 가까운데 주차하기를 원해요. 그래서 아마 주차장도 또 만들어야 되지 않나 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가서 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가 그 부지를 조금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요. 앞에 보면 마을회관이 있고 또 가까이에 면사무소 뒤에 보면 주차장이 큰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도로폭도 그렇게 좁은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추가적인 그런 도로포장이라든가 추가적으로 돌아가는 돈들이 있잖아요. 주차하다 보면 또 좁다라고 해서 추가 공간을 더 마련하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을 조금 다용도로 생각을 하고 그 부지를 선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광성 위원: 하여튼 뭐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지금 전부 다 걱정이 많으신데, 과장님께서는 충분히 좀 이해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일단은 뭐 그만하고,
○위원장 김광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현정 위원님,
○심현정 위원: 심현정 위원입니다.
보충으로 설명을 드리면 지금은 그분들이 아예 작은 공간에 뭐 조그맣게 연습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중에 또 큰 대회가 있거나 이러면 또 연습의 중요성이 될 때는 또 다른 공간을 또 요청을 하더라고요. 지금 둔전평농악도 그 면사무소 옆에 한옥 건물로 잘 지어져 있는데 또 연습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뒤에다가 그 조립식 건물로 또 하나 지었잖아요. 그렇게 자꾸 요구가 이게 늘어나거든요. 그러면 또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지을 때 좀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이렇게 이원화, 삼원화가 돼서는 안 돼요. 사무실 따로 있고 전수관 따로 있고 뭐 비품실 따로 있고 뭐 이렇게 되면 나중에 더 자꾸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 좀 아픔이 있더라도 결단을 좀 내리고 다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그 지금에 있는 회원들만 말만 듣고 할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다음 세대들이 그 단원으로 들어와가지고 연습도 하고 활동도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이 전수관이라는 거는 이제 지금은 삼베민속에 대한 전수만 하지만 여기서는 꼭 삼베를 떠나서 지역의 그 문화공간으로서 또 역할을 해줘야 되거든, 민요나 시조나 이런 연습 공간, 풍물까지도 다 그렇게 다 같이 쓰는 걸로 해야지 시골의 인구는 별로 없는데 다 따로따로 뭐 연습실 뭐 전수관 이렇게 지어달라고 그러면 다 충족하기 너무 힘드니까 민속에 관한 민요, 시조까지도 다 연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리고 또 뭐 만약에 초등학생들이라도 뭐 그런 민속에 대한 공부나 연습을 하고 있을 사람이 있으면 같이 사용해야 되니까 지금 회원들만의 의사만 딱 듣고 뭐 그렇게 결정하기는 안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심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시급하다는데 시급하다는 이유가 뭐죠. 왜 시급하죠.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보존 회원님들이 불편해서
○김성기 위원: 네, 그거죠. 행정적인 시급함은 없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주민분들이 시급하면 저희도 약간 거기에 발 빠르게 움직여 주는 것도
○김성기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는 주민분들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기 때문에 예산이 확정이 돼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 거고, 행정에서 지금 여기 보니까 제가 지금 향후 추진계획 보고 있어요. 12월 달에 공유재산계획까지 반영을 해야 되고 1월 달에 부지 매입되고 만약에 지금 여기서 이게 안 돼버리면은 뒤로 늦춰지면서 뭐 도비 사용하고 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건지 그 부분을 알고 싶은 거죠. 그런 거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지금 저희가 이게 지금 진행이 만약에 조금 어렵게 된다 그러면요. 이 사업 자체가 저희가 왜 도랑 얘기했던 그런 사업비적인 면 그런 부분들이 약간 조금 무기한적으로 좀 넘어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도비를 언제까지 꼭 집행해야 한다 라는 그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도비를 저희가 협의를 할 때 내년 1회 추경애 편성을 해주시는 걸로 조금 얘기를 했습니다. 협의가 된 부분입니다.
○김성기 위원: 내년 1회 추경 때 도비 세워서 도에서 내려준단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네,
○김성기 위원: 그러면 시간이 있네요. 당초에 우리도 그러면 예산을 당초
○위원장 김광성: 팀장님, 과장님, 그 뒤에 팀장님 거 받아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 추가적으로 지금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요. 저희가 천제당에 보면은 컨테이너의 소품이 조금 많이 들어가서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소품이 조금 망가지는 부분도 조금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소품이 망가지니까 이 문화시설을 지어가지고 그 망가지는 소품도 조금 최소화시켜서 빨리 조금 좋은 환경에다가 갖다 놨으면 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김성기 위원: 오늘 이후로 저희들이 회의에서 이 자리에서 결정하는 거는 아니죠. 이게, 결정해야 되는 건가요? 결정해서 다음 주 월요일, 금요일 날인가, 수요일 날 본회의에서 우리가 승인하는 거죠. 그렇죠.
그게 안 되면 올해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할 수 있는 일정이 별로 없죠. 그러면 내년에 당초 끝난 다음에 내년에 회기가 또 임시회 회기 열었을 때 가능한 얘기잖아요. 그죠?
그게 그러면 3월 달, 4월 달 그때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저희가 도에서 1회 추경이 설계비를 반영을 해서 내려보내주려면 저희가 사전 절차를 이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예산에다가 저희가 부지 매입비를 지금 반영을 지금 요구를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 1회 추경 전에 저희가 부지를 매입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마이크 사용 안함, 녹취 불능)
저희는 토지 매입비를 당초예산에 반영하려 합니다.
○심현정 위원: 요구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손영미: 네, 요구는 했습니다.
(마이크 사용 안함, 녹취 불능)
○김성기 위원: 과장님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이렇게 이런 중차대한 것들에 대한 토지 위치를 선정할 때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뭐 1안, 2안 뭐 이런 식으로 올릴 수는 없습니까? 이거는, 꼭 하나만 딱 정해서 이렇게 올려야 되는 거예요. 부지를 딱 이렇게 짜가지고, 우리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여기다가 내용만 쭉 보고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도 1안, 2안이 있다, 그래서 의원님들 판단해주세요 라든지 뭐 이렇게 해서 이러한 방법은 없나요. 전혀 그것도 없으니까 지금 하나 놓고서 이거 아니다 그러니까 답이 없는 거예요. 대안이 없는 거예요. 지금,
(마이크 사용 안함, 녹취 불능)
○위원장 김광성: 과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회계과장님, 발언해 주세요.
○회계과장 권혁영: 의회에 이송이 되기 전에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개최를 합니다. 거기서 일단 가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1안, 2안 해서 하는 거는 일단 불가합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니까 뭐냐면 심의위원회는 이 부지가 맞다, 안 맞다 판단 하는 게 아니라 이 사업에 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심의하는 거예요. 민간단체들, 민간이죠? 그렇죠.
○회계과장 권혁영: 민간하고 공무원,
○김성기 위원: 그분들은 이 사업을 목적을 보고 이 사업을 필요, 이 사업의 목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심의를 하시는 거고 그분들이 이 땅이 맞다, 안 맞다 적합성을 따지진 않아요. 제가 아는한, 제가 해봤기 때문에 알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지금 이 부지가 맞냐, 안 맞냐 적합성을 따지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다를 수 있죠.
절차적으로는 이렇게 순서는 맞지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거기서도 목적을 이 목적대로 수행한 것에 대한 심의를 하시지만 거기서부터 1안, 2안 정도 해가지고 두 개 안을 좀 최소 주면 우리가 이거는 아니고 이거는 선택하면 좋은데 이거 하나 딱 올려서 이거 아니다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일정에 문제가 되고 예산의 문제가 되고 앞으로 물리적 지원이 되느냐, 안 되냐, 뭐 회기가 언제 또 있냐 이런 얘기하고 고민되는 거니까, 우리가 이거를 여기서 만약에 안 된다 그러면 굉장히 힘들어지고요. 그렇다고 하려니까 되게 아쉬운 부분이 많고, 여기서 우리 갈등하게 돼요. 그 부분을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회계과장 권혁영: 어쨌든 판단은 해주셔야 됩니다.
○위원장 김광성: 김성기 위원님,
○김성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46분 회의중지)
(15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광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평창읍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거점시설 조성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제가 과장님께 여쭐게요. 마을지원센터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경사가 가파른데 그 경사를 완만하게 하는 방법은 계획하고 계신가요?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저희가 그 장기미집행 도로를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항인데요. 저도 그 현안사업과 담당 직원하고 했는데 지금보다는 조금 내려갑니다. 그런데 오른쪽 집 때문에 더 낮출 수는 없다 그래서 경사가 있는,
○김성기 위원: 군청으로 넘어오는 그 도로 자체를 높이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도시과장 이정의: 네,
○김성기 위원: 원바닥에 있는 도로는, 그 어차피 대상 부지하고는 고가 굉장히 세던데 많이 주민들이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겨울철에는, 그리고 또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은 자칫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 도시계획 도로 놓으면서 그 안전에 아마 유의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안전 펜스라든지 또는 뭐 과속해서 미끄러지지 않을 수 있는 거, 물론 뭐 잘 하시겠지만 도로 자체가 그렇게 넉넉한 우리의 고가 아니에요. 거기가, 급경사더라고요. 보니까, 그 부분하고 두 번째는 저기 지속 가능한 시범주택 신축인데요. 이것도 제가 아까 뭐 사담 나누는 게 있었는데 지속 가능한 시범이라는 이름을 붙인 주택 지구는 너무 비싸요. 그렇죠. 9억이죠.
○도시과장 이정의: 그러니까 이제 2개소에 9억이니까 4억 5,000정도
○김성기 위원: 2개소가 9억이에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그러니까 개소당 4억 5,000정도, 완전 제로하우스를 추구해서 저희가 설계를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은 4억 5,000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여기 18억,
○도시과장 이정의: 네, 맞습니다. 2개소
○김성기 위원: 9억이잖아요. 그죠? 그럼 평당 3,000만원이에요. 그런데 그 시범이라는 표현의 그 목적 사업이 어떻게 보시면 이렇게 그 에너지를 자연에서 얻어가지고 쓰는 시범주택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주민들에게 그런 걸 소개해 가지고 나중에 활용하는 거는 뭐 군에서 정책적으로 활용하는 거는 그걸 우리가 차치하더라도 그것이 시범이면 주민들이 나 이런 집 짓고 싶어 라는 동기부여를 줘야 하는데 건축 단가가 이렇게 높아가지고 동기부여를 줄까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렇죠. 아무래도 평당 단가가 3,000이면 일반 주민이 이제 짓기에는 너무
○김성기 위원: 안 짓죠. 아예,
○도시과장 이정의: 그런데 이제 저희가 이제 예상하는 거는 일반 주민들이 그 주택을 똑같이 따라하는 게 아니라 일부 시스템, 예를 들어서 뭐 지열이면 지열만 따라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태양광이면 태양광만 따라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또 벽체도 이 패시브우스라는 그 뭐 특정 벽을 써서 뭐 한다는 그것만 또 따라 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단열을 위해서 그래서 저희가 어떤 설계를 해봐야겠지만 저희 단가, 일반 주택보다는 좀 비싸게 나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
○김성기 위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아파트를 짓게 되면 모델하우스를 지어요. 그러면 이렇게 이런 시설에는 이게 얼마짜리입니다. 평당 단가가, 분양가가 얼마입니다 라고 해서 소비자들을 구매를 자극시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거는 시범주택이라지만 소비자가 나 이렇게 짓고서 나 이렇게 한번 지어볼래 라고 접근할 수 있는 집이 아니에요. 물론 과장님 말씀대로 필요한 부분만 따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그게 뭐 그렇게 몇 개 따가지고 갈거면 아예 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 나름대로 설계해서 짓겠죠.
그래서 혹시나 이게 조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산이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고 정말로 주민들이 아 나 이런 집 짓고 싶어라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시범주택에 대한 목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라는 부분을 좀 여쭙고 싶어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하여튼 그거는 저희가 설계에 들어가면 위원님 말씀처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성기 위원: 잘 지어서 그다음에 나중에 뭐 그 운동, 운동하는 사람들이 와가지고 숙박을 사용한다든지 지역에서 공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좋아요. 뭐 잘 지어서 잘 쓰면 되니까, 그런데 제목이 시범주택이다 보니까 과연 그게 시범주택인가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거죠. 워낙 단가가 높다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이렇게 상반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그 부분을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김성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창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위원: 이창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가 지원센터도 유치가 최적이 거기라고 이제 판단을 하신 거죠.
○도시과장 이정의: 네, 일단 저희가 이 공모할 때 부지 확보가 선행이 돼야지만 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실무진에서 마을하고 협의해서 찾은 게 이제 이 부지를, 적정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이창열 위원: 원래 당초에 처음에 거론이 됐던 데는 거기가 아니었잖아요. 맞나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것까지는 제가 오기 전이라,
○이창열 위원: 실장님 거기가 맞나요?
(마이크 사용 안함, 녹취 불능)
○이창열 위원: 그죠? 거기서 그쪽으로 옮긴 이유가 뭐예요.
○위원장 김광성: 팀장님 나오세요. 나오셔서 말씀 하세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거는 위원님들 아까 우리 갔던 주차장, 그 주차장
○이창열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팀장님, 발언하세요. 마이크 켜주시고요.
○도시재생팀장 이민정: 아래쪽 지금 평창초등학교 뒤쪽에 주차장 조성되어 있는 데를 저희가 당초에 계획을 넣었었는데요. 계획하는 과정에서 임의로 이미 주민들이 필요해서 주차장을 조성을 해놨는데 그거를 다시 이제 철거를 하고 거기에 건물을 짓는 것은 좀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계획한 부지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하면서 주차장으로 계획된 부지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이제 이용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도 저희가 거기에 거점시설을 안 하게 되면 이제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던 땅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주민들하고도 협의가 됐습니다.
○이창열 위원: 오히려 거기 지금 이제 지원센터로 하려고 하는 그 입구 쪽에는 공간이 안 나오나요? 지금 주차장 조금 만들려고 하잖아요.
○도시재생팀장 이민정: 네,
○이창열 위원: 그쪽으로는 연계해서는
○도시재생팀장 이민정: 입구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창열 위원: 네,
○도시과장 이정의: 입구는 단계가 단이 이렇게 지면 되는데 1개 단의 면적이 약간 좀 짧더라고요.
○이창열 위원: 아니, 그거는 뭐 기술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높이 맞출 수 있는 거잖아요.
○도시과장 이정의: 면적이 이게 너무 세서 이게 뒤에 하나로 합치기에는 약간 좀
○이창열 위원: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동료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경사도 세고 그러면 활용도 분명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거든요. 거기에 다 차 타고 올라가지 않고 걸어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그리고 지금 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까 보니까 지반 자체도 암이잖아요. 그러면 밑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계단으로 되어 있는 그 형태 그 주차장 만들려고 하는 그 형태 거기에다가 높이 만들면 충분히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나요?
○도시과장 이정의: 일단 도로하면서도 지금 그 밑에 부분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장에서 애먹고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늦어지고 있고 공사가, 도로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제 단을 지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금 저희가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창열 위원: 지금, 지금 뭐 공사하고 있으면 그 장기미집행 도로하면서도 고생하시고 늦어지는 것도 알고 있지만 어차피 건물이라는 거는 저희가 오늘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한번 지으면 다시 옮길 수가 없잖아요. 지금 좀 더 늦게 가고 좀 어렵더라도 최적의 장소를 찾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시범주택 지금 이제 두 군데 아까 현장에서 보고 왔잖아요. 영목주유소 있는데 하고 초등학교 앞에 두 군데, 두 군데 역시 저는 위치는 거기는 안 맞다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정이 있나요?
○도시과장 이정의: 사정은 제가 파악하기는 똑같습니다. 부지 확보 면에서 확보가 돼 있어야지만 공모를 할 수 있어서 점수가 이제 만점 받기 때문에 그렇게 이제 했는데, 일단 위원님,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27년까지인데 이제 국토부에서는 추세가 이제 그 기간 중에 끝내라는 입장이어서 저도 이제 7월 달에 왔지만 이 공모안대로 지금 가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혹시 변경이 가능하면은 변경을 검토해서 또 할지 아까 그 센터장님하고도 제가 그렇게 얘기를 했고 그래서 이번에는 이 계획대로 가면서 저희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사항이 가능하다면 한번 국토부에 협의를 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할 수 있다 그러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과장님, 아까 현장에서 저랑 또 나중에 뭐 또 두 군데 보고 그렇게 하셨지만 그 중앙도 그렇고 협의가 가능한지 먼저 좀 알아보시고 가능하게 좀 이끌어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위치가 세 군데 다 그리고 그 이제 시범주택 같은 경우도 우리가 단기간 게스트하우스라든지 뭐 전지훈련센터라든지 여러 가지로 활용하겠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1년이든, 2년이든 살아 보는 게 더 중요 하지 그분들이 와서 잠깐 살고, 그러면 그분들이 잠깐 살고 나가면 그 안에 시설들도 많이 망가질 수밖에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여기 주택은 저희가 뭐 장․단기 임대주택으로 지금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창열 위원: 네, 단기 임대가 뭐 보름이 될 수도 있고 한 달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아까도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것보다는 뭐 1년 내지 2년 단위의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게 맞지 단기로 이렇게 하면 그 안에 시설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망가지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으니까 그 부분도 좀 같이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도시과장 이정의: 네, 저희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저희가 이 공모 계획대로 추진을 하면서 국토부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창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이창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의는 조금 이따 하시고요.
심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정 위원: 심현정 위원입니다.
그 하리 마을지원센터 신축 부분에서 이거를 지어서 어떤 용도로 쓸지 좀 설명을 좀 해주세요. 뭐, 뭐를 할지, 이 공간에서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1층은 일단 반은 마을 사랑방 기능을 합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경로당장처럼 쓸 계획이고요. 일단 한 반 정도는 자원, 이제 우리동네살리기 컨셉 세 가지 중에 하나가 자원순환 재활용 부분이 있어서 이제 자원회수센터 기능도 하고 재활용 제품으로 만든 물건도 판매를 하고 그런 기능으로 1층을 쓰고, 2층은 이제 체험실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뭐 교육실, 그다음에 이제 공유 창고 사무실, 도시재생센터 이제 사무실 이렇게 해서 2층을 이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심현정 위원: 이 동네는 경로당이 없는 마을이에요? 지금,
○도시과장 이정의: 현재 하6리는 경로당이 없는데 국토부에 제출된 공모 계획상에는 하6리 경로당이란 단어를 못 쓰기 때문에 일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하리마을 사랑방으로 이제 저희가,
○심현정 위원: 우리 내부적으로만 이 마을에,
○도시과장 이정의: 예,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저희가 이제 엊그저께도 담당자 보고 이게 나중에 혹시 되면 경로당 등록이 가능한지 그것도 한번 저쪽 부서하고 협의를 한번,
○심현정 위원: 여기가 하 몇리죠?
○도시과장 이정의: 하6리입니다.
○심현정 위원: 하6리,
○도시과장 이정의: 네,
○심현정 위원: 하6리 경로당을 1층에 일부만 경로당으로 쓴다 이거죠.
○도시과장 이정의: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현재 마을사랑방으로 돼 있습니다.
○심현정 위원: 저는 뭐 활용하는 부분은 괜찮다고 봐요. 그러면 이제 이 지원센터는 결국은 하6리, 하6리만 쓰는 건물은 아니죠.
○도시과장 이정의: 네,
○심현정 위원: 평창읍민 누구나 다 쓸 수 있잖아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렇죠. 하리, 중리, 다
○심현정 위원: 그래서 이 건물로 인해서 뭐 재활용 활용도하고 2층에는 체험실로 쓰고 뭐 이래서 어쨌든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탄소 이제 교육장, 교육도 실시하고 탄소제로, 학생이나 뭐 주민들 대상으로 이제 자원 재활용이라든가 탄소 재료로 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 이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심현정 위원: 이게 완공이 되면 주민들이 운영을 해야 되죠. 어디 위탁 줄 건 아니죠?
○도시과장 이정의: 일단 계획상에는 이제 마을관리사를 양성을 하도록 돼 있고요. 이 건물 자체는 이제 군에서 기관 관리를 하는 걸로 돼 있는데 밑에 아까 이창열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주차장에다가 저희가 태양광 시설을 하면 공모할 당시에 연 수입이 2,000만원 가까이 나오는 걸로 지금 돼 있어서 그런 수입을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좀 할 계획입니다.
○심현정 위원: 운영 주체는 주민이 되는 거고, 군에서 관리를 해요?
○도시과장 이정의: 일단은 도시재생센터 현장지원센터가 이제 주도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부수적으로 주민협의회가 같이 들어와서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심현정 위원: 그래야죠. 우리 도시재생 취지가 그거잖아요. 주민들이 운영하는 거,
○도시과장 이정의: 네,
○심현정 위원: 그리고 두 번째 하리 지속가능 시범주택 운영은 이거는 두 동의 건물을 지어서 주민한테 임대를 주나요. 어떻게 하나요.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에너지 자립 건물로 이제 패시브하우스라고 그러는데요. 자립건물로 지어서 일단 다용도로 이제 쓸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비상상황 시에 어떤 집에 화재가 났다. 임시 거주 공간이 없다 그러면 거주 공간으로,
○심현정 위원: 그러면 비상시가 아니면 비워둘 거예요?
○도시과장 이정의: 평상시에는 단기 임대로, 임대로 이제 해서 뭐 귀농, 귀촌 체험하러 온 사람이 있다면 뭐 몇 달,
○심현정 위원: 아예 영구적으로 거주하는 게 아니고
○도시과장 이정의: 네,
○심현정 위원: 그냥 이 기간을 정해서 단기적으로 임대를 주는 거예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저희는 저는 와서 저도 이거를 숙박시설로 등록을 안 하냐, 펜션처럼 뭐 여관처럼 그런데 그러니까 여기는 숙박시설로 등록이 안 된답니다. 이게 개인 그거라서, 주택지역이라서, 그래서 일단 단기 임대 형식으로 해서 아까도 얘기했듯이 뭐 누가 뭐 일주일이 필요하다, 한 달이 필요하다. 뭐 전지훈련 하는 선수들이 뭐 보름이 필요하다 그러면 월 얼마씩 하루에 얼마씩 내고 이렇게 사용료를 내고 쓰는 겁니다.
○심현정 위원: 일종의 숙박업도 되겠네요.
○도시과장 이정의: 비슷한 겁니다. 숙박이 안 되기 때문에 임대주택,
○심현정 위원: 나는 뭐 전세를 주든 월세를 주든 주택 주민한테 주는 건 아니고
○도시과장 이정의: 이제 현재 공모상 계획은 그런데 아까 이창열 위원님처럼 뭐 장기적으로 임대도 이제 저희가 한번 검토를 다시 해봐야죠.
○심현정 위원: 해본다. 그래도 주민 우리 동료 위원들이 얘기했지만 건축비가 너무 비싸요. 진짜, 진짜 비싼 집을 지어서 이거 개인 사업이면 이렇게 못하잖아요. 이게,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3배, 제가 와서 보니까 3배 정도 이제 단가가 일반 주택보다 지금 높게 계획을 하고 있어서 패시브하우스가 이렇게 비싸나 저도 했지만 이제 일단 설계에 들어가 보면,
○심현정 위원: 비싼 이유가 그 에너지 효율 때문에 그런가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저희가 이제 우리동네살리기 평창 콘셉트가 안전 그다음에 에너지 이 탄소제로 뭐 그게 콘셉트기 때문에 이 주택을 그런 식으로 콘셉트로 해서 공모를 한 겁니다.
○심현정 위원: 난방은 지열로 해요?
○도시과장 이정의: 지열로 할지, 태양광으로 할지, 여러 가지 다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을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할 때 아마,
○심현정 위원: 아니, 지열도 하고 태양광도 하고 이중으로 한다고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지열은 어쨌든 난방 위주고 태양광은 전기 위주가 될 거고, 불 같은 거,
○심현정 위원: 아주 공사비 올리려고 난리를 치는구만, 아주,
○도시과장 이정의: 아니, 위원님, 난방은 지열은 난방뿐이 안 됩니다. 등은 또 태양광뿐이 안 됩니다. 에너지가,
○심현정 위원: 그게 가성비가 나와요? 그렇게 하는 게,
○도시과장 이정의: 그래서 일단 이 공모할 때 콘셉트를 그렇게 간 겁니다.
○심현정 위원: 그 공무에 그렇게 하겠다니까 공모 심사하는 분들이 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했어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런데 이게 정부에서 추진 이게 장려하는 그거기 때문에 에너지 자립 이게 신재생 에너지가,
○심현정 위원: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그렇네요. 또 심사해서 좋은 점수를 줬다는 거네요. 그러면, 난방 따로 뭐 따로 해서 태양열 뭐 지열 다 해서 같이 해서 건축비 올리고 그런 아주 정확히 해서 설계를 했다 해서 잘했다고 점수를 주는 사람도 그렇네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 태양광이라든가 지열도 다 장려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아마 단가가
○심현정 위원: 공모 선정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거는 내가 이해가 가요.
○도시과장 이정의: 콘셉트를 그렇게 잡았다는 겁니다.
○심현정 위원: 목표를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 되니까 하는데 이제 우리 선정이 됐잖아요. 이렇게 돈 많이 들이지 말고 이런 건물 서너 개를 더 짓는 게 낫지 않아요?
○도시과장 이정의: 그게 이제 저희가 아까도 뭐 우리 팀에서 협의를 봤지만 그거는 국토부하고 다시 협의를 해봐야 되는 입장입니다.
○심현정 위원: 이렇게 비싼 건물 두 개 지어가지고 하지 말고 평창읍에 숙소 모자라서 난리잖아요. 전지훈련 대회 유치를 해 놓고 사람들은 정선, 영월로 가잖아요. 선수들이, 그럴 거면 이거 두 개 지을 거면 다섯 개는 짓는다고요. 제대로 하면, 다섯 개 지어가지고 숙소로 쓰고 그러면 좋지 않겠어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단가가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저도 지금 3배 정도 패시브하우스가 된다는 거는 좀 와서 의아했고 저희가 지금 우리 가정주택 같은 경우도 개인이 지면 뭐 요즘 700정도 그런데 관에서 지금 1,000만원 정도 평당 들어가고 저희가 또 공단에 있을 때도 무이리 했던 거기는 뭐 거의 1,800까지 들어갔거든요. 평당, 일반도, 그래서 이게 패시브하우스 적용해서 아마 3배 정도로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아마 저희도 협의를 해서 설계가 들어가는 단계가 들어가면 평당 한번 다시 한번 이 금액이 나와서 뭐 진짜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과도하게 한다 그러면 어떤,
○심현정 위원: 아까 동료 위원도 위치도 좋은 위치가 아니라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정도 돈이면 우리 인제에 벤치마킹 갔던 부분이 있는데 전지훈련장처럼 아예 아주 숙소 위주로 해서 좀 돈 들더라도 크게 지어요. 지어서 그렇게 써먹어야지,
○도시과장 이정의: 저희 이게 콘셉트가 뭐 숙소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니고 이 도시재생이기 때문에
○심현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선정을 위해서는 뭐 열심히 노력한 부분은 인정을 하니까 그 부분은 잘 하셨어요. 잘 하셨지만 뭐 감독기관들도 있을 거고 지휘하는 기관도 있겠지만 잘 설득을 해서 정말 우리 지역에 필요한 건물을 한번 지어 보세요.
○도시과장 이정의: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그렇게 해야지 이거는 제 생각도 안 맞아요. 그렇게 비싸게 지어가지고 건물 두 동 지어놓고 뭐 가끔 뭐 비워 뒀다가 주고, 주고 그래서 뭔 가성비가 나오겠어요. 그러니까 좀 변경을 과도하게 하더라도 이번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는 정말 잘했다. 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 좀 많이 해서 시행했으면 좋겠어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알겠습니다.
저도 뭐 아무리 패시브하우스라도 3,000만 원씩은 뭐 안 나올 것 같은데 하여튼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심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희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희 위원: 박춘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혹시 그 재생 시범주택 혹시 벤치마킹 한번 갔다 오신 적 있으세요?
○도시과장 이정의: 아니요. 아직 간 적이 없고 제가 한 십몇 년 전에, 십몇 년 전에 패시브하우스는 한번 삼성에서 지어서 운영하는데 한번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박춘희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가까운 원주에 가면 있어요. 원주에 가면 그 지속 가능 탄소제로 해서 시범지역으로 해서 지열로 된 주택하고 태양열로 된 주택을 제가 한번 그때 갔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지금 이제 아마 정부나 나라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서 아마 주택을 시범단지를 하라고 해서 아마 과장님 여기 응모하신 거 같은데, 그죠?
그래서 가보니까 그때 한 7년, 8년 전에 갔었는데 아마 그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다가 아마 원주에다 물어 보시면 그 시범주택이 그때 그 당시에 엄청나게 호응이 좋았어요. 정말 지열로 밑에 그 연료를 갖다가 하고 직접 집을 지어서 저희들한테 시범을 보여서 한번 가봤는데 거기 한번 벤치마킹 한번 좀 갔다 오시고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박춘희 위원: 그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지만 지금 저희들이 시범주택을 거기 물론 가까운 거기도 괜찮지만 아까 동료 위원이 얘기했지만 우리동네살리기사업 거점시설이 사실은 거기는 아니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 거점시설이라는 거는 주민들이 가까이 가서 편리하게 가서 거기서 이제 뭐 회의도 하고 자기들이 공유도 해야 되는데 사실 거기는 위치적으로 지금 많이 올라가 있는데 물론 많이 뭐 완화가 된다고 해도 거기도 제가 좀 보기에는 아닌 것 같거든요.
그리고 왜냐하면 이제 이게 주민들의 소통 공감과 체험 공간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게 우리가 저번에 벤치마킹을 갔다 왔는데 행정적으로 지원이 중단된 후에는 자생적으로 그 도시재생이나 마을에서 운영을 해야 되나요?
○도시과장 이정의: 지금 대화 같은 데는 자생적으로 지역특화형이기 때문에 해야 되고요. 여기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는 관에서 관리를,
○박춘희 위원: 그러면 계속 관에서 관리해 주시는 거예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박춘희 위원: 지원을?
○도시과장 이정의: 건물 관리를요.
○박춘희 위원: 아니, 건물은 그렇지만 뭐 체험이라든가 뭐 그런 것도 계속 그냥 지속적으로 계속해 주시는 거예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우리동네살리기는 자생이 안 됩니다.
○박춘희 위원: 왜냐하면
○도시과장 이정의: 할 수도 있겠죠. 주민들이 이제 어떤 콘셉트를 잡아서 좋은 게 있으면
○박춘희 위원: 그러니까 저기 우리가 전에 위원들이 간데 보면 우리동네살리기 뭐 도시재생이지만 그분들이 체험을 해서 무슨 뭐 향수를 만든다든가 아니면 비누 아니면 그 지역에 나는 특산품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우리한테 체험도 하게 하고 또 판매도 하더라고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물론 할 수 있습니다.
○박춘희 위원: 그래서 그때 이제 그게 운영이 그 마을 자체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안 되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가면 반강제적으로 사주고 체험하고 왔는데 우리 지역도 만약에 그런 시설을 한다 그러면 행정에서 계속 끝까지 언제까지 지원해 줄 수 있을런지 그것도 좀 생각을 하시면서 그 자체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그 방안도 좀 모색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게 일단은 마을관리사를 양성을 해서 자생적으로 추진을 합니다. 해서 자립할 때까지 지원은 저희가, 이제 의원님 말씀대로 뭐 자생을 해야지 정상화가 되겠죠.
○박춘희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해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그 에너지 주택을 차라리 아까 우리 새로운 도로 나는데 우리가 동네살리기 하는 그 센터 거기에다가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하면 거기에는 약간 뷰도 좋을 것 같고 위에다 하면 약간 산 위에니까 그러면 뭐 외부인이라든가 아니면 저희 지역 사람들이 나중에 가서 임대를 준다 해도 위에서 시내가 좀 다 보이고 밑에 아래층보다는 저도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 한 번 검토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그 마을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잘 다니고 편리할 수 있는데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도시과장 이정의: 네,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저희도 이게 공모안대로 추진하면서 저희 실무진하고 마을 저기 도시재생센터하고 또 건설교통부에 해서 만약에 변경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면 이 시기 내에, 또 승인이 가능할 수 있다면 당연히 효율적인 방안을, 변경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네, 박춘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주진리 도로관리용 제설창고 신축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남쪽하고 북쪽하고 제설, 그 눈의 강설, 그 뭐라고 하죠. 강설량의 차이가 많죠.
○건설과장 오현웅: 네, 좀 북쪽이 조금 더 그렇죠.
○김성기 위원: 제설 관련된 도구라든지 제설에 필요한 물품들도 많이 북쪽으로 많이 가 있죠.
○건설과장 오현웅: 진부 쪽이 좀,
○김성기 위원: 재산재에 하나가 있나요? 북쪽에는 어디어디가 있죠?
○건설과장 오현웅: 북쪽은 진부에 하나가 있고 지금 신청 중에 있고요. 대관령에 하나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대관령에 하나 있고 그러면 용평 쪽, 봉평 쪽은 없네요.
○건설과장 오현웅: 현재 지금 용평, 봉평 쪽은 진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진부를 이용하고 있고요. 그렇지 않아도 민원들이 많이 발생되는 게 제설하시는 분들이 그게 급하게 눈이 막 올 때는 거리가 멀어가지고 싣고 나르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 제설제가 많이 열악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게 좀 얘기가 벗어날 수 있는데 제설차 제가 사고가 날뻔했어요. 눈이 막 내리고 거뭇거뭇해지는데 제설차 그 삽날이 그 양쪽의 봉이 이게 그 봉이 제대로 안 돼 있어 가지고 제가 가다가 모서리에 차에 그 앞에 삽날에 받힐 뻔했어요. 되게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제 차선으로 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보니까 그 차가 앞에 삽날 핀 게 그 차보다 약간 폭이 더 큰 것 같아요.
○건설과장 오현웅: 네, 더 큽니다.
○김성기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나중에 올해 겨울이 올 때 안전점검 해주시고 그리고 이제 오늘 우리 현장 본 제설창고 신축 부지는 제가 보기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봤어요. 위치도 괜찮고 특히나 또 뱃재 밑에 그 경사로에 있는 도로하고 있다 보니까 위치도 방림하고 미탄 그다음에 평창까지 커버할 수 있는데, 미탄은 좀 멀게 느껴지긴 느껴져요. 그런데 좀 괜찮다고 보여졌기 때문에 뭐 특별히 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평창군에서 보유한 차량과 그다음에 그 사설업체가 들어온 차량하고의 그 차량 대수가 한 십여 대 된다고 하셨죠. 합쳐가지고
○건설과장 오현웅: 네, 군청 보유 차량이 총 6대고요.
○김성기 위원: 사설이 몇 대가
○건설과장 오현웅: 임차 장비는 총 23대입니다. 덤프만 23대고요. 백호가 4대가 있습니다.
○김성기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제설 관련된 그 재료를 쌓아놓는 거 하고 그다음 차량이 대기하는 거 하고 해서 공간은 충분히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건설과장 오현웅: 지금 주진에 예를 들면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총 주진 대기소에는 총 9대가 투입이 됩니다. 그중에 4대분은 군 보유 장비기 때문에 뭐 군청에 주차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있을 텐데 5대 분량은 그 공간에 항상 상시 대기를 해야 되거든요. 그 차량 1대의 규격이 그 모든 장비를 다 세팅했을 때 3미터 폭의 8미터 폭입니다.
○김성기 위원: 걸리죠.
○건설과장 오현웅: 폭이 그러면 3대를 5대분을 그 부지에 앉혀놔도 충분하더라고요. 나머지 2배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부지는, 그래서 아마 차량 대기하는데 문제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싶다.
○김성기 위원: 그러면 현재 뱃재에 있는 도로에서 길게 쭉 올라갔잖아요. 그렇죠. 땅이 이제 길게 생겼는데 그럼 그 경계라인은 차가 들고 날수 있도록 전부 다 턱을 없애는 건가요? 싹 다,
○건설과장 오현웅: 도로하고 똑같이 잡을 겁니다. 기존 도로하고,
○김성기 위원: 도로하고 똑같이 그냥 경사까지 맞춰가지고요.
○도시과장 이정의: 네, 도로 기존 도로, 군도하고 수평을 맞출 겁니다.
○김성기 위원: 맞춰가지고, 거기는 혹시나 뭐 차량이 오고 가는데 문제는 없고요?
○건설과장 오현웅: 지금 봐서는 가감차선 말씀드렸는데 법적 의무 사항은 없습니다. 가감차로에 대한 의무 사항은 없지만 그 차량이 이제 이동 차량이 많지 않겠나 라는 우려가 있어서 저희 작년 저번 10월 달에 교통조사를 다 했습니다. 해봤더니 그 지점, 그 지점은 아니지만 그 아랫부분에 책정을 했어요. 그러니까 총 466대가 24시간에 통과했습니다. 그러면 24시간을 나눠보면 평균적으로 18대에서 19대가 통과하는,
○김성기 위원: 지금 그 위쪽에 올라가다 보면 맞은편에 쓰레기분리수거장인가요. 그죠. 대기 장소죠. 거기까지 올라가죠. 그전까지 가는 가요? 위치가,
○건설과장 오현웅: 어디 말씀 하시는 건가요?
○김성기 위원: 지금 제설창고 대상지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맞은편에 저기 쓰레기, 제설차
○건설과장 오현웅: 그쪽으로는 상관이 없고요. 그쪽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김성기 위원: 거리가 뭡니까?
○건설과장 오현웅: 거기 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 밑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김성기 위원: 나는 또 아까 그림을 보니까 차들이 쭉 대면 맞은편에 또
○건설과장 오현웅: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성기 위원: 사실 그 왕래가 잦지 않은 자들에 대한 그 가감차선은 만들어 졌는데 혹시나 이 제설차들이 대기하는 상태에서 가감차선이 없어가지고 위험 요소는 없을까 라는,
○건설과장 오현웅: 네, 사고의 위험 때문에 검토도 했었는데 차로를 한 차로를 넣어버리면 대기소를 쓸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있는 부지를 활용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김성기 위원: 대상지 그 위치로는 하여간 사실 적합하다는 생각을 많이 좀 해봤었어요. 현장에서는요. 그래서 사업이 올해 눈이 많이 올지 안 올지 모르겠는데 저희 사실 사업이라는 게 미리 빨리 돼가지고 올해 혜택좀 봤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못 보고 내년에 본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오현웅: 네, 내년부터,
○김성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성: 김성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 종결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간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6분 회의중지)
(17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광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현장 확인과 부서별 질의 토론을 거치고 위원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 심사 결과를 의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위원들 간의 의견을 합의한 결과 부대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평창방림삼베민속 전통공연문화시설 신축에 대해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부지의 입지를 충분히 검토한 후 부지 위치 변경을 검토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빠른 시일 내에 의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부대 의견을 전제로 하여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는 간사와 협의 작성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공유재산관리심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김광성 간 사
박춘희 위 원
김성기 위 원
심현정 위 원
이은미 위 원
이창열○위원아닌의원 의 장
심현정○출석공무원 회계과장권혁영 관광정책과장김복재 문화예술과장손영미 도시과장이정의 건설과장오현웅○의회사무과 사무과장김진용 전문위원김영옥 전문위원최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