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본회의 제2차 2019.06.11

영상 및 회의록

제247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평창군의회사무과

2019년 6월 11일(화) 오전 10시 00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군정에 대한 질문
2.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군정에 대한 질문(일괄질문)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00분 개의)
○의장 장문혁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과 13일 2일간은 군정질문을 실시하게 됩니다.
군정질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오늘은 일괄질문을 실시하고, 13일은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한 후, 일문일답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군정질문을 통하여 우리군 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이 돌출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1. 군정에 대한 질문(일괄질문)
(10시 01분)
○의장 장문혁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일괄질문은 이주웅 의원님, 박찬원 의원님, 심현정 의원님, 전수일 의원님, 이명순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일괄질문 답변은 평창군의회 회의규칙 제79조 규정에 따라 본 질문은 20분 이내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문은 제출한 질문 요지서의 범위 내에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질문요지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군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주웅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웅 의원 : 존경하는 장문혁 의장님! 그리고 동료위원여러분!
젊은 패기로 지역발전에 손과 발이 되어보겠다고 시작한 제8대 평창군의회 의정활동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일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역에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실행하는 겸손함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종 규제와 제도에 막혀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지 못한 아쉬운 일도 있었지만, 집행부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해결의 대안을 찾았던 보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1년 동안 무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몸담고 있는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되며,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생활현장 곳곳을 방문하여 군민 섬김 행정을 펼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국도비 확보 등 활발한 군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본 의원은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민의 편에서 진일보하는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해결하고 실행해 나가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평창군의회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기원 드리며, 오늘 군정전반에 대하여 다 같이 고민하고, 좋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군정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평창군의 재정자립도는 12.8%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도 당초예산 세입 구조를 보더라도 교부세, 보조금 등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수입이 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존세입 중심의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원발굴도 중요하겠지만 우선적으로는 국도비 등 다양한 정부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부예산 방침은 과거 하향식예산의 일방적인 배분보다는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자치단체들간의 경쟁을 통한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평창군의 어려운 재정력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행정이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공모사업에 평창군의 몫을 얼마만큼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에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도 정부공모사업현황, 공모건수, 결과, 추진 중인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시고, 향후 공모사업 추진전략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모사업에서의 경쟁력은 행정의 독자적인 노력으로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공모사업의 수혜자인 주민들과의 견고한 연대와 공감에서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앞으로 많은 공모사업을 기획할 때 지역주민들의 참여방안도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이런 문제를 풀어 가실지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올림픽기념사업단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9일 평화도시 선포를 하였습니다.
지난 동계올림픽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의 싹을 틔운 평창에서 평화도시 선포를 추진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인 평창 평화특례시 설치와 관련하여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중앙부처, 국회, 강원도 등을 방문하여 특례시 설치 당위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특례시가 설치되면 행정과 주민이 어떤 실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주민들과 공유되지 않고 행정내부에서만 진행되고 있지 않나 라는 우려의 생각도 갖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은 평화특례시 설치를 위해서 비단 평창군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여러 자치단체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창군도 강원도와 연계한 특별자치도 설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행정과 군민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대외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올림픽기념사업단장님께서는 현재 평화특례시 추진과 관련하여 추진상황, 문제점, 그리고 가칭 평화특례시 설치 주민협의체 구성 등 주민과 연계한 보다 강력한 대외적 활동 기구를 만들 전략은 없는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지역의 상경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대부분인 지역 전통시장의 상경기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예산투자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투자대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비단 평창군에 국한된 실정은 아니지만, 전국에서 잘 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조사해 보면 행정의 관심 속에 나름대로의 특화된 전략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내부역량, 서비스의 차별화, 마케팅 등도 중요하겠지만, 지역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인위적인 프로그램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평창, 대화, 봉평, 진부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현황과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있으면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민선 7기 들어 산림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이 83%를 차지하고 있는 평창군으로써는 매우 바람직한 정책방향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산촌개발 등 산림분야의 사업들이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그리 성공적이지만은 않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추진 중에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산림분야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지역에 미치는 기대효과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창 산양삼 특구활성화를 위한 산양삼 클러스터 조성과 산양삼 축제와 관련하여 추진상황, 향후 계획에 대하여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토공원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읍면별 용역계약 현황과 본 의원이 지난해 군정질문에서 금당계곡 물철쭉 복원사업에 대한 질문과 관련하여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노선은 그동안 많은 여건변동에도 불구하고 대폭적인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ktx와 연계한 버스시간 조정과 서울운행 시외버스 감축 노선에 대한 시내버스 증차 등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버스 주요 개편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폐지되는 지선이 계획되어 있다면, 이에 대한 주민불편 해소 대책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소규모 체육시설을 지역별로 추진 중에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규모 체육시설은 말 그대로 이용주민이 적고 이용시간대는 생업을 피한 주로 야간이나 아니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의 낮 시간대라고 생각합니다.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야간조명과 비가림 시설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시설 이용율은 떨어져 투자대비 주민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비가림 시설이 확보되지 않는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한 보완은 향후 추가예산 소요 등을 고려했을 때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한 비가림 시설 반영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미반영된 사업이 있다면 향후 계획도 병행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한반도 온난화에 대하여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평창군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와 연계한 대체작물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10년 전 어느 신문에 서울에 대나무가 탈 없이 자라는 현상을 보고 발 없는 대나무가 하루에 3m씩 북상했다는 흥미로운 기사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19세기 조선시대에 대나무가 호남지역에서 주로 자랐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구만의 특산품으로 여겨왔던 사과가 평창에도 잘 자라는 현상과도 똑같은 사례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기후변화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절한 대체작목을 지속 개발하지 않으면 미래에 뒤처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평창군에서는 기후변화와 연계한 장기적 대체작물 개발에 대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를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평창군은 관광을 지향하면서도 농업, 축산업, 임업 등 1차 산업에 근간을 두고 있어 전략사업 육성의 선택과 집중에 많은 어려움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축산업은 악취와 소음 등 유해 환경적 요인을 내포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지역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는 등 많은 민원을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시가지 또는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위치한 축산시설일수록 심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민원이 제기되더라도 일회성 단속으로 끝나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시가지 또는 주택밀집지역 주변의 축산시설은 우선적으로 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이전 보상 등의 근본적 해결책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 드리며, 특히, 축사주변으로 파리, 모기 등 해충들이 심하게 번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상시방역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도 현재까지 축산시설로 접수된 민원현황과 처리결과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고, 향후 지속 반복되는 민원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상황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장문혁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정부는 30여년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면 개정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법률 개정의 목적은 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는 물론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전환하여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방자치가 강조되면 될 수록 앞으로 경쟁력 없는 자치단체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올림픽을 치렀다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했다고 해서 평창군의 경쟁력이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로지 지역의 가치 창출을 위한 절박한 심정, 주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 속에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나아가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의 기능을 떠나 진정한 파트너쉽은 발휘하고 있는지도 깊이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문혁 : 이주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찬원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원 의원 : 존경하는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왕기 평창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평창군의회 의원 박찬원입니다
희망으로 시작한 제8대 평창군의회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제8대 평창군의회가 걸어온 1년을 돌아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창군의 발전과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평창군민 여러분과 평창군의회,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쳐 오면서 최선을 다했는지, 본의 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준 일은 없는지, 아쉬운 점은 또 없었는지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에 즈음하여 겸허히 되짚어 보며 앞으로 더더욱 심기일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섬김의 의정을 펼쳐나가리라는 각오를 다져 봅니다.
군민여러분께서는 제8대 의회의 의원 모두가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격려를, 부족한 일에는 따끔한 질책의 말씀을 함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정현장에서 보고 느낀 그동안의 행정 행태를 통해 아쉬웠던 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집행부에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군정의 다양한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다 보니 질문이 다소 많아졌음을 양지하시고 하나하나 성실한 답변을 통해 집행부와 본 의원이 함께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 이후 지방행정에 대한 소송과 행정심판 등 주민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의제기가 증가됨에 따라 행정의 비중이 날로 증대하고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이해집단의 갈등을 조정하고, 발전을 위한 기반 정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되며, 이해 조정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민원을 소송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의 꾸준한 증가로, 현재 우리군도 많은 행정소송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행정 소송 및 행정심판 등 소송에 대한 대응방안, 재정대책, 전문인력확보, 고문변호사 활용 등의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꾸준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청정한 자연과 후한 인심을 활용해 문화와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중요한 일을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행하시고 계시는 문화관광과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군은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지명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관광활성화의 최적기를 맞이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군이 한 단계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시점에서의 관광변화 형태를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올림픽이후 관광의 양적, 질적 변화에 대하여 구체적인 근거 및 수치를 들어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군에서 운영 중인 평창군 관광안내소 운영현황에 대해 인력과 예산운영상의 문제점 중심으로 답변해 주시고 평창읍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관광안내소 설치계획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지역을 관통하는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방안과 관내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상품이 있으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창읍 노람뜰은 주민의 휴식공간이자 재충전을 위한 소중한 삶의 쉼터입니다.
최근 노람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데 진행 과정에서 과연 읍민의 의사가 충분히 수렴됐는지 의문을 가진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추진 중인 노람뜰 사업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중앙정부와 국비확보, 농축산품 판매 등 복합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서울에 평창사무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나, 6급 직원이 파견되어 있어 중앙정부와의 실질적인 교류에 어려움이 도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5급 수준의 전문계약직 채용방안 등 전문직 확대 운영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평창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투자는 물론 각종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 상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체감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평창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마케팅 전략, 문제점, 향후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원여대 평창 캠퍼스와 평창 초콜릿 공장은 평창 남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북부권과의 균형발전을 위해 평창읍민의 열망으로 시작된 사업들입니다. 그러나 착공이 십년도 넘게 지난 수원여대는 덩그러니 건물만 남아있고, 초콜릿 공장 또한 시제품은 커녕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께서는 평창읍민의 염원을 헤아려 하루 속히 정상화 방안을 강구해 주시고 수원여대 평창캠퍼스 추진상황 및 향후 대책과 평창초콜릿공장 추진상황 및 운영 대책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체육 인프라는 많이 갖춰지고 있고 인지도 또한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는 체육도시 평창의 이미지를 고양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부양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년도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평창군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11억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금년에도 보다 적극적인 유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교육체육과장님께서는 금년도 전지훈련 유치전략과 방향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이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근로정책에 발맞추어 환영의 목소리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실질 임금이 하락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업 종사자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적절한 사기 부양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변동에 따른 대책과 대형 폐기물대책, 재활용 분리수거 현황 및 대책, 주민의식 전환 대책등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동해안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피해가 컸는데, 우리 평창군은 산림과를 중심으로 읍면이 잘 공조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었던 부분에 대하여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창군은 전체면적의 84%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의 대부분도 경제성이 높은 침엽수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관광 트렌드도 숲을 활용한 치유와 느림의 미학에 보조를 맞추어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우리군이 산림을 이용해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적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림과에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계획이 있는지 여부와 산림수도 선포 이후 평창군립수목원 조성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농축산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요즘 봄 가뭄으로 제일 바쁜 부서일텐데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농산물 생산기조가 고품질 소량화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축산업과 관광을 접목한 6차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남부, 북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농축산업을 활용한 전략적인 발전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농축산업을 활용한 남부권의 미래먹거리는 무엇이 있으며 그 이유와 개발방향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며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을 슬로건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처럼 온 군민의 역량과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을 수 있고 다시 뛰게 할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이후 무엇인가 조금씩 변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군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지나온 1년을 거울삼아 세심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문혁 : 박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현정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정 의원 : 심현정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장문혁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저에게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군정질문의 소중한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은 본 의원에게 봉사라는 큰 의미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많은 것에 대한 고뇌와 갈등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과 맞닥뜨릴 때에는 현실적 괴리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원 하나하나의 작은 선택이 군민들에게 행복과 고통의 갈림길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생각할 때, 소중한 선택을 통해 주어진 기회에 오늘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군민들의 지지와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7기 집행부와 8대 의회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의회와 집행부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과연 무엇일까, 이제 반드시 생각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이념, 계층 간의 불평등과 편협 된 생각은 없는지? 이해관계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고통 받는 주민들은 없는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때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타인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시기적절한 비판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에 대한 평가와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것만이 우리를 믿고 선택해준 군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본 의원의 군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기획감사실장께 질문 하겠습니다.
북부권 4개면에 비해 상대적 소외감과 낙후성을 갖고 있는 남부권 4개 읍·면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50년 새로운 평창을 위한 남부권 균형발전 전략 용역을 착수하여 2015년 용역이 완료된 바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보면 남부권은 평창군 관문으로서의 입구성 부재, 잠재 가치에 비해 낮은 자원활용, 낮은 생태관광 인지도, 매력물 부재로 인한 거점기능 약화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도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예산이 투입된 남부권 개발계획 용역은 현재 어느 정도 4개 읍·면에 접목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북부권의 4개 읍·면을 볼 때 접근성 등 지금까지 북부권이 가지고 있는 좋은 환경과 올림픽으로 인한 특수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기반시설 외 관광 등의 분야는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강원개발공사 등 투자방식이 민간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체계적인 방향설정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북부권 개발계획 수립 의지를 묻고자 하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뭄대책에 대하여 유통원예과장님께 질문 하겠습니다.
며칠 전 메말라 가고 있는 농심을 달래는 비가 내리긴 했지만 아직도 농민의 마음을 충족하기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봄 가뭄이 매년 반복되고 있어 이맘때면 한해로 고통 받는 농민을 지켜만 봐야하는 우리로써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 절반도 안 되는 강수로 인해 대관령 지역의 작물파종 시기가 지연되고 있고, 파종 후에도 생육부진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상수원 식수마저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앞으로도 비다운 소식이 크게 없다는 것이 우리 모두를 실망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등으로 앞으로 봄 가뭄은 어쩌다 한두번 다가오는 현상이 아니라 이제 해마다 나타나는 반복되는 현상이기에 가뭄에 대비한 한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앞으로의 근본적인 대책을 답변하여 주시고 가뭄을 대비하고 극복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단일화한 통합부서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께 두가지를 질문 하겠습니다.
먼저 평창송어 종합공연 체험장 활성화 방안입니다.
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2014년부터 총사업비 98억을 투자한 평창송어 종합공연 체험장이 사업비 부족과 화재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개장 되었습니다.
평창·미탄·방림·대화 지역 주민은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북부권 봉평·용평·진부·대관령 주민들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진부면 주민을 비롯한 북부권 주민들은 많은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평창송어종합공연 체험장의 지금까지 이용 상황을 살펴보면, 사업목적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더더욱 안타까운 건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조차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해 본 의원의 군정질문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행사를 계획한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셨는지 앞으로 실질적인 활용계획과 함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진부역 임시문화시설 활용 문화관광 플랫폼 활용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시설은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임시문화시설로 사용하던 것으로 올림픽이 끝난 후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철거할 계획으로 되어 있었으나, 진부면 번영회 차원에서 관광객 유입과 농산물판매 등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재사용을 요청, 2018년 5월 3일 무상양여가 결정되어 지금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된 사후 활용방안과 위탁운영 등 전반적인 상황을 지켜보면, 당초 이 시설을 요청한 지역 단체와 지역 주민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행정이 독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구)진부보건지소 활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민 스스로가 가장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활용방안을 찾았음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공익성이 없는 단체에 사용을 허락하는 행위는 이해와 상식선을 벗어난 행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이해와 설득과정 없이 행정이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께 질문 하겠습니다.
집행부가 현재까지 계획하고 진부역 문화관광 플랫폼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은 무엇이고, 지금이라도 주민의견을 수용할 의지를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창역·진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도시주택과장께 질문 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주요철도 도로망인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2017년 말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과 접근성을 높여 역사 주변에 대한 인구유입과 개발을 위해 2018년도 진부역 활성화를 위한 테마역 구성용역을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구상용역이 2년이 지난 지금에서 2개 KTX역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어느 정도 접목시켜 시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당초 KTX역이 들어설 때만해도 역세권으로 인한 개발 기대심리는 굉장하였으나,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본 의원의 지난해 군정질문시 집행부 답변에서 코레일 및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KTX역을 거점으로 한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문화관광과장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는 평창·진부역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주차장 부족문제의 해소와 진부역 조망권 확보를 위한 외지인 소유 토지수용에 대한 대책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군수님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창군은 2012년 8월 30일 강원도, 한국가스공사, 평창도시가스 주식회사와 도시가스 공급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평창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835세대로 전체 세대의 3.9%에 불과한 반면 강원도는 40%대, 전국 보급률은 83%로 매우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도시가스의 보급률이 낮은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민간 사업자에게 공급권을 부여하다 보니 경제성 여부에 좌우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창군은 인구밀집도가 낮고, 8개 읍면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가스공급관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경제성으로 본다면 투자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사업성만 따지는 민간 사업자만 쳐다보다는 것은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타 자치단체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배관망 사업비 지원조례까지도 제정하여 행정에서 일부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주민의 에너지원 공급이라는 복지차원으로 한 발 앞서 시행하였는데, 평창군은 의회차원에서 여러 번 시행을 건의하였지만 수개월째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본 사항을 가지고 자유발언을 하였으나, 마치 집행부와 의회간의 정쟁의 소지가 될 수 있겠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심히 유감스러운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에 부군수께서는 평창군이 도시가스공급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와 있다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을 놓고, 정치적 계산된 생각만 한다면 그 피해는 온전히 주민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며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고,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선택, 발전, 변화도 순리와 상식 속에서 작은 싹이 틀 때만이 군민들의 행복은 더 의미 있고, 값진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문혁 : 심현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수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일 의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봉평면 출신 전수일 의원입니다.
제8대 평창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군정의 한 사이클이 완료된 시점이라 저에게는 어렴풋하게나마 행정이 돌아가는 저간의 사정을 파악 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군 의원으로 당선되고, 1년의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 결과, 평창군 곳곳에 스며든 행정의 역할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평창군 공무원들이 구석구석에서 군민을 위해 참으로 큰일을 하고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각종 진영 논리에 휩싸이고, 혈연, 지연이 스며들어 올바른 정책들이 현장에서 왜곡되는 불합리한 점도 다수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꾸준한 자기반성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 전진한다는 신념을 본 의원은 가지고 있으며, 행정과 주민, 그리고 의원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삼위일체가 되어서 노력한다면 평창군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문혁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과 700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출범 1년차 평창군의회의 초선 의원으로서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저와 우리 군민의 주요 관심사 안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질문사항에 대하여는 구체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월 중순 충북 음성군을 방문하여 경로당을 활용해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을 24시간 내 집처럼 모시고 캐어해 주는 선진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번 2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우리군은 현재 수많은 폐교가 방치되어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복지과장님께서는 여름철 농번기에 방치되다시피 하는 경로당을 농촌 어르신 생활공동체로 활용할 생각은 없으신지, 또한 앞서 언급한 폐교도 리모델링하여 어르신들의 24시간 거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 어르신 공동체 생활대책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무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현재 각종 공사나 계약에서 관내업체 우선의 대원칙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GDP증대를 위해서 이러한 정책은 어느 정도 존재의 명분이 있다는데, 본 의원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건축, 토목설계 회사에서 우리군의 이런 기조를 악용해 공공연한 납기지연과 공사지연 등으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민원을 야기하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기자재나 사무용품 납품등도 관내 물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심지어 납품견적이 예산의 99%까지 들어오고, 품질 수준도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건축 공사와 토목설계 등 주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공사에서라도 공정한 시장 경제 체제를 확대해 소요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건축, 토목설계 평창군 관내 업체 제한으로 인한 공사 지연 피해 등에 대한 대책과 기자재 사무용품 관내 납품으로 인한 납품가격 상승 등의 대책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종합공사는 2억, 전문공사는 1억, 전기등 그 밖의 공사는 8천 이하에 한해 관내 업체만 응찰 할 수 있다는 입찰제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시공능력이 뒤처지는 일부 회사에서는 무절제한 하도급 시행으로 공기를 지키지 못하거나, 입찰 담합, 중도 부도 등으로 평창군 공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내업체에 대해서는 약간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입찰의 범위는 강원도내로 확대해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모든 입찰에 대해 관내 업체에 약간의 가산점은 주되 강원도내로 확대해 업체간 담합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통원예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농촌 인구의 감소 및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 약 17조원의 정부예산이 농업분야에 보조금으로 투입되었으나 투입대비 산출의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그 효과는 너무나 미미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우리군의 농업분야 보조방식도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작목반 등의 농업단체에 우선적으로 보조하던 중점 보조방식을 지양하고, 작목반에 속하지 않고 배추, 무, 감자 등 단일품목을 재배하는 개개인의 농민에게 관수장비, 멀칭비닐 보조 등 보편적 보조로 개선해 나간다면,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저하와 과도한 농업비용 부담을 덜어주어 농업 현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작목반등 단체 중심의 중점보조에서 일반 농민들 위주로 관수장비, 멀칭비닐 등의 보편적 보조로의 전환에 대한 계획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장문혁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집행부와 의회는 군정을 함께 짊어지고 나가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의 바퀴가 고장 나면, 수레는 제자리에서 맴돌 뿐 단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함께 합심해서 군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갑시다.
이것으로 본 의원의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문혁 : 전수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명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순 의원 : 이명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장문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살기 좋은 평창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먼저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의 소중한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평창군은 2019년 5월 말 현재 65세 노인인구가 10,952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6%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있습니다.
어느 통계자료에 의하면 선진국의 초고령화 사회가 되는 기간이 프랑스는 154년, 미국은 94년, 독일 77년, 일본이 36년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025년경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26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창군도 주민 10명당 4명이 어르신이기 때문에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도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한왕기 군수님 취임이후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정책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주민복지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2019년 경로당 신축계획을 보면, 평창읍 종부1리, 여만리, 하5리, 대화면 대화9리, 봉평면 창동2리, 용평면 백옥포1리로 전체 6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주변의 여러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겨울철 난방비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도 신축예정인 경로당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난방비와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여 나갔으면 하는데, 제도적으로나 예산규모에서 가능한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존 경로당에 대하여도 태양광시설을 도입 가능한지와 가능하다면,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공무원 복지증진 방안으로 여성 공무원의 5급 승진 비율, 남여 현실화 계획이나 대책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질문은 제가 지난해 군정질문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던 사항이지만, 잘 이행되지 않아 다시 질문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평창군에 6급 공무원은 여성 92명과 남성 117명으로 여성의 비율은 44%입니다.
그러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6%로 여성 2명, 남성 31명입니다.
군수님께서 취임하시고 지난 인사에서 진료지원과장을 여성공무원으로 발령한 것에 대한 의미는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인근 자치단체나 최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창군은 승진 비율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여성으로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직장생활을 하고, 또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조직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성 공무원의 5급 이상 승진 비율 현실화 계획이나 대책을 과장님께서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산림과장님께 질문 하겠습니다.
2019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평창 산양삼 특구 운영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산양삼 축제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축제 준비를 위한 추진상황과 향후 산양삼 축제를 하면 어느 지역에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자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을 치루면서 평창군의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를 가져온 것은 누가 뭐라 해도 ktx의 개통이라고 할 것입니다.
옛 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ktx를 활용한 지역발전전략이 없다면 한알의 구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열차 운행시간과 맞추어 시티투어버스 운행 등 다양한 방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연계 활용성이 아직까지 미흡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봉평면 허브나라, 대화면 광천동굴, 평창읍 바위공원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시티투어로 가능하도록 새롭게 운영 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특히, 평창역 같은 경우 주말에는 열차이용객들이 역사 진입도로변에 주차하여 미관은 물론 교통사고 등 주민안전사고 발생의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창역 주차장 확장사업의 시급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코레일과 평창군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시주택과장님께서는 평창역과 진부역을 연계한 교통네트워크 구축방안과 이를 활용한 지역관광활성화와 지역경기 부양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창역 주차장 확충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창군은 31번, 42번 등 여러 노선의 국도가 지나가고 있고, 국도의 개선은 곧 평창군의 접근망을 최적화하는 척도가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방림에서 장평까지의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잘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리에서 맷둔재까지의 42번 국도 확장사업은 시작조차 추진되지 않고 있는데, 지연되고 있는 사유가 무엇인지 또 언제 착공이 가능한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일노선인 안흥에서 방림까지의 구간도 추진상황과 계획에 대하여 함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장문혁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까지 저의 군정질문은 군민이 더불어 함께, 더 행복하게 잘사는 군정을 구현하자는 데 있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업무에 묵묵히 전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의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장문혁 : 이명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군정질문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실시한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와 지광천 의원님의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질문을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57분)
○의장 장문혁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심사를 위하여 2019년 6월 12일 1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47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장문혁
부의장 이주웅
의 원 박찬원
의 원 지광천
의 원 심현정
의 원 전수일
의 원 이명순
○출석공무원
군수, 한왕기
부군수, 김창규
기획감사실장, 유동근
올림픽기념사업단장, 천장호
보건의료원장, 채정희
문화관광과장, 한윤수
주민복지과장, 고홍재
종합민원과장, 최영훈
자치행정과장, 김명기
재무과장, 이시균
일자리경제과장, 최찬섭
교육체육과장, 권혁수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산림과장, 김철수
안전건설과장, 김찬수
도시주택과장, 주현관
시설관리과장, 남궁경
진료지원과장, 김선애
농축산과장, 조웅현
유통원예과장, 김남섭
기술지원과장, 김상래
상하수도사업소장, 지광익
○의회사무과
사무과장, 정성문
전문위원, 최순철
의사담당, 전재준